이외에도 자동차용 배기관 등에 쓰이는 스테인리스강관 등을 테스트하기 위한 STS 조관 설비가 설치돼 있었으며 2층에서는 주요 제품에 대한 부식 실험, 인산염 도장 실험 등이 이뤄지고 있었다.
포스코 관계자는 “제품이용실험센터에서는 자동차용 제품 뿐만 아니라 전기차 개발도 진행하고 있다”면서 “전기차 개발에 따른 철강재 비중 감소에 대비해...
한국철강협회 스테인리스스틸클럽은 17일부터 내달 7일까지 21일간 잠실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되는 ‘서울디자인 한마당 2010’스테인리스강 우수상품 전시회를 통해 스테인리스스틸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수요시장을 개척할 계획이다.
서울 디자인 한마당에서 철강협회 스테인리스스틸클럽은 스테인리스스틸로 제작한 다양한 상품을 전시해 우수성을 알리고...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칼날의 종류에는 무쇠 칼과 스테인리스 스틸 칼 2가지가 있다. 무쇠 칼은 절삭력은 좋지만 쉽게 녹이 슬어 비위생적이다. 반면 스테인리스 스틸 칼은 위생적인 장점이 있지만 절삭력이 떨어진다.
최근에는 둘의 장점만 골라 만든 소재인 하이카본 스테인레스 스틸(High Carbon Stainless Steel)이 있다. 스테인리스 스틸과 고탄소강을 적절히 배합해...
포스코가 7월 스테인리스강(STS) 가격 인하 발표했다.
포스코는 7월 출하분부터 니켈계(300계) STS가격을 톤당 30만원 인하한다고 28일 밝혔다. 이에 따라 니켈계 열연강판은 톤당 335만원, 냉연강판은 톤당 362만원이 됐다.
이번 가격 인상은 주요 원자재인 니켈 가격 하락에 따른 것으로 기존 보유분량에 전월 가격 하락이 반영된 것이다. 이에 따라 니켈이...
포스코는 ▲고강도강·TWIP강 부품 ▲전기강판으로 만든 모터 ▲마그네슘 경량 후드 ▲자동차용 선재 ▲스테인리스 배기관 등 포스코의 다양한 제품을 활용해 제작한 자동차부품을 전시했다.
전시회는 스즈키와 관련 부품사 등에서 850여 명이 참석했다. 참가자들은 특히 새로 개발된 자동차 고강도강과 부품에 큰 관심을 보였다고 포스코측은 전했다.
스즈키의...
또 아시아 스테인리스강 생산사의 수요증가 등으로 당분간 상승세는 이어질 전망했다.
BNG스틸은 올해 들어 3차례의 스테인레스 가격을 인상했다.
2월과 3월 톤당 10만원씩 인상한 데 이어 4월엔 톤당 30만원 가격 인상을 단행했다.
BNG스틸 관계자는 “스테인레스 가격 인상과 더불어 매출이 증가하고 있다”며 “실적 개선이 뚜렷하게 나타날 것”이라고...
서울시상수도사업본부 산하 상수도연구원은 지난 7일 상수도관에서도 녹슬지 않는 스테인리스를 적용하는 기술을 개발하기 위해 포스코 산하 포스코기술연구원과 공동연구 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양 연구기관은 상호 협력해 상수도 환경과 전문기술을 서로 제공하고 상수도 환경에 적합한 최적 내식성 소재 개발을 2년 동안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포스코가 인수를 추진하고 있는 태국의 스테인리스강 생산업체 타이녹스에 대한 인수여부가 22일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21일 고려대에서 열린 박태준 포스코 명예회장 명예박사 학위 수여식 자리에서 이동희 포스코 사장은 타이녹스 인수 가능성에 대해 묻는 기자들의 말에 "내일 타이녹스 회장이 방문한다. 내일 결판을 내야한다"고 밝혔다.
인도...
포스코의 정길수 부사장이 국내 스테인리스업계를 대표하는 스테일리스스틸클럽의 신임 회장으로 선임됐다.
한국철강협회 스테인리스스틸클럽은 16일 포스코센터 19층 휘닉스홀에서 2009년도 첫 이사회를 갖고 신임회장에 정길수 포스코 부사장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신임 정길수 클럽회장은 1975년 포스코에 입사, 장가항 포항불수강 총경리를 거쳐 현재 포스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