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하는 도내 예비·초기(창업 3년 미만) 창업자는 '경기스타트업플랫폼' 내 공고문을 확인한 후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선정된 기업엔 사업화 자금 지원과 전문 창업기획자(액셀러레이터)의 기업 진단, 맞춤형 컨설팅, 교육, 네트워킹, IR 데모데이 및 투자 상담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그 외 자세한 내용은 경과원 스타트업육성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14개사 선발…DGB계열사 협업 기회 제공베트남 진출 희망 스타트업에 멘토링 기회도
DGB금융그룹이 스타트업 육성프로그램인 'DGB피움랩(FIUM lab)' 6기를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핀테크 이외에도 DGB금융과 비즈니스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는 스타트업이라면 모두 지원이 가능하다. 6기부터는 DGB대구은행, 하이투자증권, DGB생명, DGB캐피탈 등 계열사별 집중...
2018년 현대자동차그룹의 사내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인 ‘H스타트업’으로 시작한 옐로나이프는 2020년 분사 이후 독립적인 SDV 기업의 길을 걷고 있다.
옐로나이프는 ‘SDV 시대를 선도하는 모빌리티 서비스 소프트웨어 공급의 선두주자’를 표방한다. 쉽게 말해 SDV 체제에서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모빌리티 서비스를 공급하는 소프트웨어 전문 기업이라는 의미다....
구지은 부회장은 “스타트업 육성 전문 기업인 씨엔티테크와 단독 펀드를 결성해 도전적이고 젊은 감각을 갖춘 우량 푸드테크 스타트업을 발굴하고자 한다”며 “이번 협력은 아워홈이 푸드테크 기업으로 전환하는 변곡점이 될 것이며, 앞으로도 스타트업 생태계 지원을 통해 신성장동력 확보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프로그램 참여를 위해 8개의 혁신·벤처스타트업(루다큐어, 알디솔루션, 에버인더스, 오이스터에이블, 타이로스코프, 틸다, 퍼스트랩, 플레이레전드)이 독일 현지 정부, 연구기관 관계자 및 액셀러레이터(AC)의 심사를 통해 최종 선발됐다.
선발기업들은 약 3주간 진행되는 국내 프로그램을 통해 기업진단, 현지 사업 목표(KPI) 설정, 현지 전문가 1대 1...
작년에는 우수 기술·인력을 보유한 신산업 스타트업을 전략 육성하기 위해 초격차 10대 분야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3년간 최대 15억 원의 R&D 자금을 지원하는 ‘딥테크 트랙’을 신설했다. 올해는 유망 기술창업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해외 VC로부터 일정규모 이상 투자받은 기업을 대상으로 해외 진출자금을 지원하는 ‘글로벌 팁스’를 신설하는 등...
반도체 스타트업 역시 인재 찾기에 열중하고 있다. 인공지능(AI) 반도체 설계 기업 리벨리온은 스타트업으로서는 이례적으로 지난달 수십 명 규모의 집중 채용을 진행했다. 2020년 회사 설립 이후 처음으로 진행한 대규모 채용이다. 신경망처리장치(NPU) 등 AI 반도체 소프트·하드웨어 엔지니어뿐 아니라 사업전략·회계·인사 등 모든 직군을 아우른다.
배터리 업계도...
지난해 시범 사업으로 진행한 글로벌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은 올해는 지원 대상을 확대해 추진한다. 금융기관과 연계한 투자유치 컨설팅, 기업 투자설명회 개최 등을 제공해 성장 잠재력을 지닌 국내 크리에이터 미디어 스타트업의 국내‧외 투자유치와 해외시장 개척을 돕는다.
산업 조성에는 35억 원을 지원한다. 크리에이터 경력관리, 시설안내, 법률자문 등을...
중기부는 작년 6월 오픈AI 대표 샘 올트먼(Sam Altman)을 초청해 개최한 공개 간담회에서 오픈AI와 글로벌 기업 협업 프로그램을 통해 AI 분야 한국 유망 스타트업을 공동 육성하기로 합의했다. 이어 12월 국내에서 매칭데이 행사를 열고 오픈AI와의 협업 프로그램에 지원한 스타트업 220개사를 대상으로 서류 심사와 예선 발표 평가를 진행해 스타트업 14개사를...
창업기업 육성팀이 밀착해 창업활동 애로사항을 해결하는 '전담 지도(멘토링)', 창업팀의 투자유치 활동을 지원하는 '투자 상담(컨설팅)'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모집 기간은 이달 18일부터 29일까지로, 자세한 사항은 에코스타트업 누리집(https://www.eco-startup.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장기복 환경부 녹색전환정책관은 "좋은 아이디어를 가진 청년이라면...
스타트업 육성은 물론이고 상품화와 해외판로 개척 등으로 실질적인 성장동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뒷받침할 방침이다.
17일 서울시와 서울디자인재단은 디자인 전문기업 육성과 국내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혁신을 위한 '디자인산업 육성사업'을 본격적으로 가동한다고 밝혔다. 사업에는 올해 총 47억 원이 투입된다.
우선 디자인 스타트업을 집중 지원한다....
첫 번째 워크숍은 13일 판교테크노밸리 스타트업캠퍼스 창업라운지에서 개최되었으며, '생성형 AI로 인한 변화와 향후 전망'을 주제로 안성원 소프트웨어정책연구소 AI정책연구실장의 발표로 시작됐다.
이어진 토론에서는 안성원 AI정책연구실장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자유롭게 의견을 개진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AI 기술력 강화 및 보급 방안 △AI 인력 양성...
DB손해보험과 한국인터넷진흥원은 보험분야에서 활용 가능한 기술을 가진 혁신적인 스타트업에게 보험 비즈니스 진출을 돕고, 우수한 스타트업과 동반 성장할 수 있는 인슈어테크 협업 생태계를 조성하고자 2020년부터 인슈어테크 스타트업 육성프로그램을 공동으로 운영중에 있다. 지난 4년 동안 21개 스타트업을 선발하여 신상품 출시, 신기술 검증, 비즈니스...
이번 협약은 미래를 혁신할 기술 및 아이디어를 가진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육성해 미래 신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했다. 주요 내용은 △혁신 스타트업 공동 발굴 △삼화페인트 현업부서 협업 지원 △경기혁신센터 맞춤형 액셀러레이팅 지원 △전략 투자 검토 등이다.
오픈 이노베이션(개방형 혁신)이란 외부 기업과 함께 자원이나 기술을 공유하며 새로운...
윤 대통령은 "작년에 조성한 정부·민간 매칭 우주 펀드를 2027년까지 2배 이상 확대, 클러스터에 입주할 스타트업들이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전폭 지원할 것"이라고도 했다. 이에 더해 윤 대통령은 "1000개 이상 우주기업을 육성하고, 이 가운데 10개는 월드 클래스 우주기업으로 성장시킬 것"이라고 했다.
윤 대통령은 2027년까지...
이어 "작년에 조성한 정부·민간 매칭 우주 펀드를 2027년까지 2배 이상 확대해 스타트업들이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전폭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2027년까지 우주개발 예산을 1조 5000억 원 이상으로 확대하겠다"며 "2045년까지 100조 원의 민간 투자를 끌어내고 25만 개 이상의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겠다"고 강조했다....
심 대표는 면접 직후 본지에 “앞으로 많은 청년분들이 정치에 관심을 가졌으면 좋겠다”며 “로컬 스타트업을 창업하고 육성해 지역의 청년 모델을 활성화시키겠다”는 취지로 설명했다고 전했다.
이날 유 공관위원장은 도덕성, 전문성, 비전 및 철학을 세 가지 심사 기준으로 삼아 면접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유 위원장은 “첫 번째 기준은 도덕성이다. 아무리...
인공지능 기술 스타트업 투자·육성 기업을 총괄하는 조용민 대표는 인공지능 및 머신러닝(인간의 학습 능력과 같은 기능을 컴퓨터에서 실현하고자 하는 기술) 분야 전문가다.
김동연 지사는 “지난 1월 다보스 포럼에서 크게 국제정치, 세계 경제, 기후변화, 기술 진보 등 네 가지를 얘기했는데, 기술 진보 관련 세션의 80% 이상이 인공지능(AI)이었다”라면서...
LG전자, 미국 '베어로보틱스'에 800억 원 전략적 투자구광모 '선택과 집중' 경영 전략 일환…미래 사업에 배팅
LG전자가 최근 미국 로봇스타트업에 800억 원을 투자하기로 했다. 조주완 LG전자 사장이 미래 신사업으로 낙점한 로봇사업을 빠르게 육성하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
LG전자는 미국 실리콘밸리 레드우드시티에 본사를 둔 인공지능(AI) 기반 자율주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