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는 신분증 없이 IBK기업은행을 방문해도 은행 업무를 볼 수 있다.
기업은행은 16일 금융권 최초로 금융실명법 특례를 적용한 ‘IBK 디지털 본인인증’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신분증이 없어도 ‘i-ONE 뱅크’와 기존에 등록되어 있던 신분증 이미지를 활용해 본인 확인을 하고 금융 거래를 할 수 있게 됐다. 이 서비스는 지난 2월
SBI저축은행이 정기예금 금리를 0.2%포인트(P) 인상했다고 11일 밝혔다.
대상은 SBI저축은행 지점과 온라인에서 판매하는 정기예금(1~36개월)과 사이다뱅크 복리정기예·적금이다.
지점에서 판매하는 정기예금(12개월 기준) 금리는 1.7%에서 1.9%로 올라간다. 인터넷뱅킹과 스마트뱅킹, SB톡톡 등 비대면으로 가입하면 우대금리 0.1%P가 적
NH농협은행은 언택트 금융시대에 맞춰 스마트뱅킹 전용 상품 'NH운전자상해보험'을 7일 은행권 최초로 출시했다고 밝혔다.
'NH운전자상해보험'은 지난 3월 어린이보호구역(스쿨존) 사고에 대한 처벌이 강화됨에 따라 가입자의 교통상해사고 보장은 물론, 교통사고 발생 시 사고처리에 필요한 △벌금비용(3000만 원) △교통사고처리지원금(3000만 원)
SBI저축은행이 정기예금 금리를 0.1%포인트(P) 인상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금리인상 대상은 SBI저축은행이 판매하고 있는 정기예금 상품(12개월 이상)이다.
정기예금 금리 인상을 통해 기본 금리는 기존 1.6%에서 1.7%로 상향됐다. 인터넷뱅킹, 스마트뱅킹, SB톡톡 등 비대면을 통해 가입할 경우 우대금리 0.1%P가 적용돼 연 최대
집중호우 특별재난지역에 구호우편물 무료배송 등 다양한 지원사업이 추진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는 집중호우 피해와 관련,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경기 안성시, 강원 철원군, 충북 충주시·제천시·음성군, 충남 천안시·아산시 총 7개 지자체의 지역 주민들을 위해 약 6개월간 구호우편물 무료 배송, 우체국예금 타행계좌송금·통장재발행·ATM 현금인
영농 수입ㆍ지출 분석 데이터 제공
사각지대 없는 고객 서비스 목표
농촌 지역경제 확장 역할도 기대
농협 상호금융이 마이데이터 사업 진출에 뛰어들었다. 농업인과 고령층이 주로 사용하는 만큼 이들도 새로운 금융 환경을 활용하고 적응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표다.
농협 상호금융은 4일 금융감독원에 마이데이터 사업자 예비허가 사전신청서를 제
급변하는 금융환경 변화에 대응하고, 새로운 환경에서 농민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하기 위해 농협 상호금융이 디지털 전환을 본격화한다.
농협 상호금융은 2019년 전사적인 디지털 전환 전략을 수립하고, 이후 대면과 비대면 채널의 디지털 혁신, 사업모델·내부업무 혁신 등 전략과제를 추진하고 있다.
특히 올해 12월 오픈뱅킹(은행 또는 금융기술기
전 세계 경제를 뒤흔든 코로나 위기도 국내 모바일 앱 시장의 견고한 성장을 가로막지는 못했다.
국내 대표 모바일 빅데이터 플랫폼 기업 아이지에이웍스가 22일 자사 데이터 분석 솔루션 ‘모바일인덱스’를 통해 '2020 상반기 대한민국 모바일 앱 시장 분석 리포트'를 발표했다.
해당 리포트는 2020년 6월 한 달간 국내 주요 15개 업종의 모바일 앱
금융감독원 제재심의위원회(제재심)가 우리은행 스마트뱅킹 이용자 비밀번호 무단변경 사건과 관련해 과태료를 부과하는 안을 금융위원회에 건의하기로 결정했다.
16일 금감원에 따르면 이날 오후 열린 제15차 제재심에서 우리은행의 스마트뱅킹 이용자 비밀번호 무단변경 사건의 제재 수준이 논의됐다.
앞서 금감원은 2018년 경영실태평가 과정에서 우리은행 영
라온시큐어는 최근 농협중앙회, NH농협은행과 계약을 체결하고 자사 개방형 인증 통합 플랫폼 '원억세스(OneAccess)'를 기반으로 NH농협은행, 농협상호금융 및 계열사의 간편가입·간편인증 서비스 구축에 착수했다고 13일 밝혔다.
NH농협은 핀테크, 비대면 금융 거래 등 디지털 금융 생태계 변화에 맞춰 고객 편의성 향상과 수익 제고를 위해 오픈
금융감독원은 우리은행 직원들의 휴면계좌 비밀번호 무단 변경 사건을 다음 주 열리는 제재심의위원회에 올리기로 했다.
7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감원은 2018년 10∼11월 이뤄진 우리은행 경영실태평가의 IT(정보기술) 부문검사 결과 조치안을 16일 제재심에 상정할 예정이다.
우리은행 직원 300여명은 2018년 1∼8월 스마트뱅킹 비활성화 고객
NH농협은행은 내달 1일부터 8월 31일까지 급여이체 고객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벤트 기간 당행 입출금계좌로 급여를 처음 입금 받고(건당 50만 원 이상) 인터넷·스마트뱅킹 또는 올원뱅크에서 응모한 고객 중에서 추첨하여 드롱기 커피머신, LG퓨리케어 미니 공기청정기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위 이
구인구직 아르바이트 전문 포털 알바천국이 우리은행과 ‘알바비 통장 만들기’ 프로모션을 다음달 31일까지 진행한다.
24일 알바천국에 따르면 프로모션을 통해 ‘WON 통장’을 처음으로 가입하는 회원 30명에게는 추첨을 통해 올리브영 상품권 3만 원권을 증정한다. 이벤트 기간 내 WON통장을 개설 한 뒤 금액 상관없이 1회라도 입금을 하면 당첨 확률이 2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는 비대면으로 가입해 소액저축 및 목돈 관리를 할 수 있는‘매일모아 e적금’과 ‘편리한 e정기예금’을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우체국 매일모아 e적금’은 푼돈재테크가 가능하도록 매일 자동이체, 매주 알림저축 서비스를 제공한다. 저축한도는 월 100만 원까지며, 온라인 정기예금 첫 거래, 급여이체 등 우대조건을 충족하면
녹색소비자연대전국협의회는 우리은행이 고객의 스마트뱅킹 비밀번호를 무단 변경한 사건과 관련해 우리은행에 질의서를 보냈다고 21일 밝혔다.
우리은행은 2018년 일정한 기간에 전국의 200개 영업점 직원 313명이 스마트뱅킹 비활성화 고객의 비밀번호 3만 9463건을 고객 동의없이 무단으로 변경했다.
이와 관련 녹색소비자연대 측은 "이는 신뢰를 기반으로 한
코로나19 사태에도 시간은 흘러 가정의달 5월은 올해도 어김없이 돌아왔다. 하지만 가정의 달 풍경은 예년과 달라지고 있다. 잡코리아가 알바몬과 공동으로 직장인 2593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에 따른 가정의 달 가족 모임 변화’에 대해 설문조사를 한 결과, 10명 중 7명이 코로나 19 때문에 5월 가족 모임 계획에 영향이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답
NH농협은행은 농협은행의 모바일 플랫폼인 NH스마트뱅킹과 올원뱅크에서 5월 1일부터 31일까지 한 달간 '5월 농협은행 단골퀴즈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올원뱅크에서는 6일부터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이벤트 응모는 NH스마트뱅킹과 올원뱅크의 추천 컨텐츠인 NH프로포즈에서 할 수 있고, 퀴즈 정답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총 6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는 정부의 긴급재난지원금 전 국민 지급계획에 따라 우체국 체크카드를 통해 지급한다고 3일 밝혔다.
우체국체크카드로 긴급재난지원금을 지급받으려면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온라인은 5월11일부터 31일까지 우체국 인터넷뱅킹·스마트뱅킹을 통해 신청하면 되며, 오프라인은 공휴일을 제외한 5월18일부터 29일까지 전
NH농협은행과 농협상호금융은 가정의 달을 맞아 이달 4일부터 29일까지 모바일 플랫폼 NH스마트뱅킹에서 'NH스마트뱅킹은 감사를 싣고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NH스마트뱅킹 앱으로 계좌 이체 시 받는 계좌 표시란에 감사 또는 고마워를 입력 후, 1만 원 이상 이체하고 이벤트에 응모하면 된다. 응모한 고객 중 총 550명을
NH농협은행은 상대적으로 신용등급이 낮은 사회초년생도 최대 2000만 원까지 쉽고 간편하게 대출받을 수 있는 'NH씬파일러 대출'을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씬파일러(Thin Filer)는 ‘서류가 얇은 사람’이라는 뜻이다. NH씬파일러 대출은 신용을 평가할 수 없을 만큼 금융 거래 정보가 거의 없는 사람도 이용할 수 있다. 재직 기간이 6개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