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권, 가정의달 색다른 이벤트 눈길…적금·골드바 등 언택트 ‘효도선물’

입력 2020-05-06 05: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모바일 기프팅’ 고객 경품 등 줄이어

코로나19 사태에도 시간은 흘러 가정의달 5월은 올해도 어김없이 돌아왔다. 하지만 가정의 달 풍경은 예년과 달라지고 있다. 잡코리아가 알바몬과 공동으로 직장인 2593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에 따른 가정의 달 가족 모임 변화’에 대해 설문조사를 한 결과, 10명 중 7명이 코로나 19 때문에 5월 가족 모임 계획에 영향이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답했다.

직장인 67.3%가 ‘코로나19로 예년과 달리 바뀐 것이 있다’고 했고, 이들 중 절반 이상은 ‘코로나19 사태가 진정될 때까지 당분간 만나지 않고 각자 보내기로 했다’(52.8%)고 답했다. ‘예년에 비해 가족모임 횟수를 줄여 최소화하기로 했다’는 응답도 42.4%였다. ‘여행을 하거나 외식을 하는 대신 직접 요리하거나 배달음식을 먹는 등 집안에서 만나기로 했다’는 응답도 31.2%로 비교적 높았다.

이에 은행권에서도 예년과는 다른 금융상품 이벤트를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신한은행은 금융상품을 선물로 주고받을 수 있는 모바일 플랫폼 ‘쏠 기프팅 서비스’를 오픈하고 이벤트를 5월 말까지 진행한다. 쏠 기프팅 서비스는 상대방의 휴대폰 번호와 이름만 입력하고 간편하게 적금, 환전, 골드바 선물을 보낼 수 있는 서비스다. 신한은행은 이달 적금상품을 선물한 고객 선착순 4만 명에게 룰렛 추첨을 통해 BBQ치킨, 보드게임,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등 경품을 제공한다. 이벤트 기간 중 ‘선물 조르기’를 이용한 고객을 대상으로 매일 선착순 300명에게는 카카오톡 이모티콘도 제공한다.

NH농협은행과 농협상호금융은 가정의 달을 맞아 29일까지 모바일 플랫폼인 NH스마트뱅킹에서 ‘NH스마트뱅킹은 감사를 싣고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는 NH스마트뱅킹 앱으로 계좌이체 시 받는 계좌 표기란에 ‘감사’ 또는 ‘고마워’를 입력 후, 1만 원 이상 이체하고 이벤트에 응모한 고객 중 총 550명을 추첨해 농협 한삼인 홍삼 원기진액세트(50명), 이디야 정말고마워세트 모바일쿠폰(500명)을 제공한다.

IBK기업은행은 이달 말까지 ‘2020 그대의 오월을 응원하오’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대상은 모바일뱅킹 앱(App) ‘i-ONE뱅크(아이원뱅크)’에서 1000만 원 이상 2억 원 이하의 ‘IBK D-Day통장(단기중금채)’을 가입한 고객이다. 5일 어린이날을 시작으로 8일 어버이날, 15일 스승의날, 18일 성년의날, 21일 부부의날과 이벤트 종료일인 31일에 각 100명씩을 추첨해 총 600명에게 1만~2만 원 상당의 모바일쿠폰을 제공한다.

우리은행은 부모와 자녀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2002년 1월 이후 출생한 자녀 명의로 우리아이 행복 주택청약저축에 가입하거나, 올해 1월 이후 출생한 자녀를 둔 부모 이름으로 청약저축에 가입하면 추첨을 통해 버거킹 상어가족 새우버거세트를 제공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40조 쏟는 포스코 수소환원제철⋯상용화까지 수익성 확보 과제
  • 코레일 '2026 설 승차권 예매'…경전선·중앙선·강릉선
  • 평당 1억 원·연일 신고가…규제에도 ‘강남 불패’ [강남 집값 안잡나 못잡나 ①]
  • 트럼프, 그린란드 무력점령 질문에 “노코멘트…관세는 100% 실행”
  • 오천피 가시권…과열 논쟁 속 구조 변화 시험대 [ 꿈의 코스피 5000, 기대 아닌 현실 ①]
  • 대기업·플랫폼도 흔들린다…‘책임 이사회’의 확산 신호 [이사회의 역설中①]
  • 증시 고점에 레버리지 ETF 완화 검토…'투자자 보호 역행' 논란
  • 단독 통폐합 논쟁에 '숫자'로 맞선 신보⋯50년 보증 효과 첫 전수조사
  • 오늘의 상승종목

  • 01.20 10:02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7,084,000
    • -0.29%
    • 이더리움
    • 4,710,000
    • -1.26%
    • 비트코인 캐시
    • 866,500
    • -0.35%
    • 리플
    • 2,935
    • +1.91%
    • 솔라나
    • 197,800
    • -0.4%
    • 에이다
    • 545
    • +1.49%
    • 트론
    • 460
    • -1.92%
    • 스텔라루멘
    • 318
    • +1.2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7,870
    • +0.87%
    • 체인링크
    • 19,010
    • +0%
    • 샌드박스
    • 201
    • -1.9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