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21일 미국 뉴욕에서 ‘약식회담’을 가졌다. 대통령실은 “한·일 간 여러 갈등이 존재함에도 불구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첫걸음을 뗐다는 데에 큰 의미가 있지 않나 싶다”고 회담 자체의 성과보다는 만남 자체에 의미를 부여했다. 실제 한·일 정상회담이 열린 것은 2019년 문재인 전 대통령과 아베 신조 전 일본 총리가
독일 카셀 주립대학에 세워진 평화의 소녀상이 철거될 위기에 놓였다.
11일 정의기억연대에 따르면 카셀대 총장은 최근 총학생회 측에 소녀상을 9월 말까지 철거하라고 통보했다. 총학생회가 이에 반발하자 총장은 다음 학기 시작 전까지 소녀상을 철거하라고 다시 통보한 상황이라고 정의연은 전했다.
정의연은 총장의 철거 통보 배경에 일본 정부의 지속적 철거 요
독일 중부 헤센 카셀대학 내 설치…8일 제막식독일측 요구로 독일어로 일본군 위안부 피해 사실 등 명시베를린 소녀상 존치 기대감 커졌다
독일에 '제2 소녀상'이 건립된다. 독일 중부 헤센 카셀대학 내부에 마련되며, 영구존치키로 했다. 이는 2020년 9월 베를린에 세워진 소녀상 이후 독일에서는 두 번째로 공공장소에 설립되는 것이다. 최근 국내 보수단체들이
일본군 '위안부' 소녀상 앞에서 철거 집회를 연 김상진 자유연대 사무총장을 '친일 매국노'라고 지칭한 시민이 선고유예 판결을 받았다.
30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17단독 허정인 판사는 모욕죄로 기소된 A 씨에게 선고유예 판결을 내렸다. 선고유예는 범죄 정황이 경미한 사람에 대해 일정 기간 형의 선고를 유예하고, 그 기간을 문제 없이 지내면
주옥순 엄마부대 대표 등 보수인사들이 독일 베를린 현지에서 위안부 소녀상 철거를 촉구하는 시위를 벌여 현지인의 반발을 샀다.
주 대표는 26일 페이스북에 “위안부 사기 이제 그만” “코리아협의회, 거짓말하지 마! 위안부는 전시 성폭력 피해자가 아니다”라는 내용이 담긴 현수막을 들고 시위하는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내용은 영어·일본어·독일어로도 번역돼
25일부터 30일까지 6일간 시민단체 ‘위안부사기청산연대(청산연대)'가 독일을 찾는다. 베를린시 미테구에 설치된 평화의 소녀상을 철거하라는 성명을 발표하기 위해서다.
공교롭게도 이들 방문은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주요선진7개국(G7) 정상회담 참석차 독일을 찾는 26~28일 시기와 겹친다. 기시다 총리는 4월 일본을 방문한 올라프 숄츠 독일 총리에게
일본 극우 단체가 도쿄에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를 모독하는 행사를 열어 논란이 되고 있다.
일본 극우 정당인 일본제일당은 21일부터 이틀간 도쿄에서 ‘2022 도쿄 트리엔날레’ 행사를 개최했다. 일본제일당은 ‘재일 특권을 허용하지 않는 시민 모임(재특회)’를 만들었던 혐한주의자 사쿠라이 마코토가 당수인 정당이다.
일본제일당은 한국이나 중국을 향해 증오
독일 베를린에 '평화의 소녀상' 설치를 주도한 코리아협의회(KoreaVerband)는 11일(현지시간)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나서서 올라프 숄츠 독일 총리에게 베를린 평화의 소녀상 철거를 요청한 것은 시민사회에 재갈을 물리려는 행위인 것은 물론, 민주주의를 부정한 것이라고 지적했다.
코리아협의회는 이날 낸 긴급성명에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의 상
“기시다, 독일 총리에게 소녀상 철거 요청”…반응은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올라프 쇼츠 독일 총리에게 베를린에 설치된 ‘평화의 소녀상’ 철거를 요청했다고 11일 산케이 신문이 보도했다.
기시다 총리는 지난달 28일 일본을 방문한 숄츠 총리와 정상회담에서 “위안부상이 계속 설치돼 있는 것은 유감이다. 일본의 입장과는 전혀 다르다”며 철거를 위한 협력
일본군 위안부 소녀상에 말뚝 테러를 저지른 혐의로 2013년 재판에 넘겨진 일본인 정치인이 또 불출석하면서 재판이 내년으로 미뤄졌다.
25일 서울중앙지법 형사1단독 김상일 부장판사는 명예훼손 등 혐의로 기소된 스즈키 노부유키 씨의 첫 공판을 진행하려 했으나 법정에 출석하지 않아 내년 3월 12일로 재판을 연기했다. 스즈키 씨의 불출석은 이번이 22번째
'평화의 소녀상'이 눈물을 흘리고 있다. 일본군 위안부 역사에 정치 논리가 개입하면서 반목이 이어지고 있어서다. 위안부 피해자 지원단체인 정의기억연대(정의연)가 평화의 소녀상 앞에서 정기 수요시위를 열었지만 보수성향 단체가 이곳을 먼저 선점하면서 갈등의 골이 깊어졌다. 일부 보수단체는 위안부 역사가 거짓이라는 의견까지 내놓고 있다.
수요시위는 1992년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12일 미국 상원의원을 만나 일제에 의한 한일합병과 남북 분단 및 한국전쟁 등에 대해 '미국 책임론'을 언급했다.
이 자리는 SK 배터리 공장이 위치한 조지아주가 지역구인 존 오소프 미국 민주당 상원의원이 방한한 것을 계기로 한미동맹 강화 차원에서 마련된 자리였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는 이날 서울 여의도 민
작가 허지웅이 최근 10대 학생이 60대 노인에게 담배 심부름을 시키고 폭행한 사건에 대해 참담함을 드러냈다.
31일 허지웅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속수무책으로 조리돌림을 당하고 있는 할머니의 체념 때문에 저는 절망했다”라며 “이런 세상을 상상해본 적도, 예측해본 일도 없다”라고 통탄했다.
앞서 지난 25일 여주시 홍문동 한 길가에서 10대 학
“학생이 왜 이래”위안부 추모 국화로 노인 머리 때리며 ‘담배 셔틀’ 요구한 10대
10대 학생이 60대를 상대로 담배를 사 오라고 요구하며 조롱과 폭행을 가한 영상이 공개돼 지탄받고 있어.
28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오지랖일지 몰라도 올려야 할 것 같다”며 해당 내용이 담긴 영상이 올라왔어.
영상 속에는 교복을 입은 남학생이 노란 우비를 입은
6일 아이치현 나고야 전시 이어"시설 파괴, 인적 공격 포함"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를 상징하는 ‘평화의 소녀상’ 전시가 또 다시 극우세력의 테러 협박을 받았다.
14일 교도통신에 따르면 16~18일 일본 오사카 전시장 ‘엘 오사카’에서 평화의 소녀상 전시 행사인 ‘표현의 부자유전 간사이’가 열릴 예정인 가운데 전시회 취소를 요구하는 협박문이 배달됐다.
오사카지법, 전시 취소에 대한 가처분 신청 인용전시장 측, 지난달 돌연 소녀상 사용 거부...시민단체 소송법원 판단에 16일부터 전시 예정대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를 상징하는 ‘평화의 소녀상’이 전시장에 사용되는 것을 일본 법원이 허용했다.
10일 교도통신에 따르면 전날 일본 오사카지방재판소는 ‘표현의 부자유전’을 개최 허가 취소에 대한 시민단체의 가처분
전시회 직원 개봉 과정에서 10회 파열음
일본 나고야에서 열린 소녀상 전시회에 폭죽으로 추정되는 물건이 배달돼 전시가 중단됐다.
8일 교도통신에 따르면 오전 9시 35분경 일본 아이치현 나고야시에서 열린 ‘우리들의 표현의 부자유전ㆍ그 후’ 전시장에 배달된 우편물이 직원의 개봉 과정에서 터졌다.
해당 물건은 폭죽으로 추정되며 부상자는 없었다. 전시회 측은
지난 1월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를 상징하는 평화의 소녀상에 일본 브랜드 패딩을 입혀 모욕 혐의 등으로 고발당한 남성이 정신질환을 앓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에 고발인은 고발을 취하하기로 했다.
23일 경찰 등에 따르면 서울 강동경찰서는 지난 1월 22일께 강동구청 앞 잔디밭에 놓인 소녀상에 일제 패딩을 입히는 한편 동상 옆에 낡고 흙이 묻은 같은
일본 정부가 독일 공공박물관 전시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를 상징하는 평화의 소녀상을 철거하기 위해 로비에 나섰다.
16일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일본 정부가 독일 박물관의 소녀상 철거를 위해 관계자와 접촉하고 있는 것으로 교도통신과 NHK 등 일본 언론이 전했다.
가토 가쓰노부(加藤勝信) 일본 관방장관은 기자회견을 통해 “(소녀상 전시)는 일본 정부의 입
코리아협의회·인종차별 철폐 공동행동 마련 50여 명 참석…애틀랜타 총격 희생자 애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 총격 사건으로 인한 사망 피해자들을 기리는 애도 집회가 20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 평화의 소녀상 앞에서 열렸다.
연합뉴스는 이날 독일 베를린 평화상 앞에서 약 50여 명이 함께 모여 애틀랜타 연쇄 총격 사건으로 희생된 사망자들을 애도하는 집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