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케어 빅데이터 전문 기업 록스307은 3일 서울 공덕동 서울창업허브에서 시험 인증 전문기관 디티앤씨(D&&C)그룹 자회사인 세이프소프트와 임상 시험 분야 플랫폼 공동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록스307의 임상 시험 대상자용 복약관리 플랫폼에서 생성된 복약 기록이 세이프소프트가 개발하고 있는...
국회가 떠나간 서울을 '글로벌 경제금융수도'로 만들겠다는 구상도 밝혔다. 여의도를 글로벌 금융특구로 지정해 조세, 규제제도, 법률서비스를 글로벌 스탠다드(기준)에 맞게 혁신하고 아시아 금융허브로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구체적으론 "(국회)본청을 4차 산업 글로벌 아카데미 및 컨벤션 센터로, 의원회관은 창업과 투자가 만나는 벤처창업혁신센터로...
국회 세종 이전에 따라 서울은 '글로벌 경제금융수도'로 육성하기로 했다.
서여의도에 있는 국회의사당은 4차 산업혁명 관련 과학·창업 클러스터로, 동여의도는 홍콩을 대체할 동북아 금융 허브로 각각 조성하겠다는 계획이다.
이를 통해 여의도-상암-마곡-창동을 잇는 경제수도 벨트를 조성키로 했다.
아울러 광화문 일대에 '유엔시티'를 조성, 다수의 유엔 기구를...
삼성, LG 등 글로벌 기업과 중소기업 연구소 280여 개가 밀집해 있고, AI 분야 기술창업 육성 전문기관으로 서울시가 조성한 ‘AI 양재허브’가 자리잡고 있어 산-학-관 협력체계를 완성할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시는 R&D 혁신지구를 국내를 넘어, 세계적인 AI 산업 허브로 도약시킨다는 목표다.
캠퍼스는 서울시가 옛 품질시험소 별관 부지에...
‘서울창업허브 창동’·‘50플러스 북부캠퍼스’ 등 4개 시설 입주
서울시는 전 세대 일자리 복합지원시설 ‘창동 아우르네’를 개관한다고 26일 밝혔다.
창동 아우르네는 청년 창업 준비부터 중장년 일자리 지원까지 모든 세대를 아우르는 세대공유형 일자리 복합지원시설이다. 이 건물에는 ‘서울창업허브 창동’과 ‘50플러스 북부캠퍼스’, 문화예술인 등...
일자리 지원시설인 ‘서울창업허브 창동’과 창업가‧문화예술인 같은 청년 인재 유입을 위한 주거시설 등 총 4개 시설이 한 건물에 집약돼 들어선다.
4개 시설은 △청년 창업기업의 글로벌 진출을 지원하는 ‘서울창업허브 창동’ △중장년 세대의 취‧창업과 인생이모작을 지원하는 ‘서울시50플러스 북부캠퍼스’ △청년 창업가와 예술가를 위한 공공주택 ‘창동...
G밸리에는 의료기기 기업의 기술개발과 사업화를 위한 ‘의료기기 지원센터’ 조성과 운영에 21억 원, 동대문에는 패션창업기업의 성장을 지원하는 ‘서울패션허브’ 운영에 72억 원을 편성했다.
청년들에 대한 지원도 강화한다. 청년과 신혼부부 주거 지원 예산은 올해보다 90%(1606억 원) 증액된 3376억 원을 배정했고, 희망 두 배 청년통장, 미래투자...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과 서울시는 29일 서울 AI양재허브에서 인공지능(AI) 창업 생태계 활성화 및 기업성장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AI양재허브는 서울시가 2017년 12월 개관한 인공지능 특화거점으로 AI스타트업 80여개사가 입주해 있다.
협약식에는 정진우 중진공 기업지원본부장, 이미자 서울동남부지부장, 이영기 서울시 거점성장추진단장, 윤종영...
양성 △창업문화 확산 프로그램 공동기획 및 운영 △AIㆍ빅데이터 분야 스타트업 지원 협력 네트워크 구축 등을 골자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두 기관은 지원 사업을 연계해 AI 스타트업 혁신성장을 위한 정책 추진을 이어갈 계획이다.
서울시의 AI 육성은 적지 않은 성과를 내고 있다. 양재 일대에 조성한 ‘AI 양재 허브' 입주한 80여 개의 기업들은 올해 390억 원의...
오비맥주는 서울창업허브와 함께 환경적·경제적 가치를 창출하는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하기 위해 ‘2020 서울창업허브-오비맥주 스타트업 밋업(Startup Meet-Up)’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오비맥주는 서울창업허브와 함께 스타트업에게 기업 파트너십 구축 기회 및 액셀러레이팅(육성)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이번 행사를 공동...
또한 소상공인에게 필요한 창업 및 경영개선 지원사업 등 다양하고 유용한 정보를 주기적으로 전달하는 등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도 진행할 계획이다.
특히 당근마켓을 통해 ‘별빛 신사리 상권’에 대해 널리 알리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소상공인과 구민들의 참여를 이끌어낼 방침이다. 관악구가 서울신용보증재단과 함께 추진하는 ‘별빛 신사리 상권 르네상스’ 사업은...
아울러 모든 팀에는 공동 운영기관인 서울시 산하 서울창업허브로부터 프로젝트 추진 예산과 업무 공간이 제공될 예정이다.
100일 프로그램 종료 직후 국내외 투자자 앞에서 성과를 발표하는 ‘엑스포 데이’가 개최되며, 수상 기업으로 선정된 1개 팀에는 다임러 그룹 및 국내외 파트너 기업과의 협업 프로젝트 진행 기회는 물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과 중기부의...
‘셀렉션 데이’ 행사에는 △메르세데스-벤츠 R&D 코리아 센터 △독일 다임러 본사 △중소벤처기업부 △서울시 산하 서울창업허브 등의 전문 심사위원 등이 참석한다.
이날 서류 및 1차 심사를 통과한 총 20개의 스타트업이 다임러 그룹 및 협력 기업과 협업할 수 있는 혁신 프로젝트를 발표한다.
지난 7월부터 한 달여 간 참가 기업을 모집한 이번...
17일 서울시에 따르면 소셜벤처허브는 창업을 꿈꾸는 청년들에게 창업부터 기업운영에 이르는 전 과정을 원스톱으로 지원하는 곳이다. 현재까지 소셜벤처허브를 통해 지원받은 7개 기업이 9개월간 총 23억5000만 원 규모의 투자유치에 성공했다.
일자리도 창출했다. 입주기업 중 10곳은 총 51명을 신규로 채용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경기가...
김의승 서울시 경제정책실장은 “4차 산업혁명 가속화와 포스트코로나라는 문명대전환의 길목에서 AI 산업의 중요성이 한층 강화되고 있다”며 “AI 양재 허브가 AI 전문 인재와 혁신기업이 교류ㆍ상생하며 시너지 효과를 내는 세계적인 AI 중심 연구ㆍ창업 중심지로 확고히 자리매김하도록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부산에서 용도 폐지된 정부청사를 공공기관(자산관리공사 등)이 창업공간으로 리모델링해 시세 50~70%로 제공하는 부산형 청년창업허브 조성 프로젝트, 대구에서 첨복단지 내 유휴부지를 용도 변경해 공공기관(가스공사 등)·대학·기업이 함께하는 그린에너지 캠퍼스 구축 프로젝트 등이 대표적인 사례다.
홍 부총리는 “광주·나주 경우도(한국전력 등) 에너지...
당시 이 이사장은 서울 목동의 13만2000㎡(4만평) 규모 부지를 활용해 ‘혁신성장밸리’를 짓겠다고 밝힌 바 있다.
혁신성장밸리는 창업, 교육, 금융, 해외진출 등 민ㆍ관ㆍ학ㆍ연 지원기능을 한데 모은 ‘창업허브’로 알려졌다.
따라서 중진공은 목동 유수지를 개발해 밸리를 조성하고 1000개의 혁신성장 기업과 중소기업연구원, 한국벤처투자 등 중기 지원기관을 무상...
서울시는 6일 감염병, 건강, 안전, 환경 등 도시문제 해결을 위한 기술기업을 육성하는 ‘소셜벤처 육성 전문공간’인 ‘서울창업허브 성수(구 성수IT 종합센터)’가 문을 연다.
5일 서울시에 따르면 ‘서울창업허브 성수’는 도시문제를 해결해 사회적 가치 창출과 기업 성장을 추구하는 기술 스타트업을 집중 발굴ㆍ육성하는 거점 공간이다.
모바일 소프트웨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