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베트남 현지에 서울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팅 거점 ‘서울창업허브 호치민'이 문을 연다고 16일 밝혔다.
서울창업허브 호치민은 해외 정부기관의 지원을 통해 서울 스타트업의 해외진출을 위한 현지 거점을 조성하고 서울시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을 해외 현지에 접목한 첫 번째 창업지원정책 수출사례다. 서울의 스타트업 글로벌 거점 1호다.
서울시...
KB금융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서울 강남에 운영 중인 스타트업 협업공간에 이어, 관악구 신림동에 두 번째 지원센터인 ‘관악 KB 이노베이션 허브(Innovation HUB)’ 설립을 추진한다. 현재 130평 규모의 공간을 확보하고 6월 개관을 목표로 인테리어 공사를 진행 중이다.
‘관악 KB Innovation HUB’는 지역 내 초기 벤처·창업 인프라 지원을 통한 지역사회 상생 발전과...
김의승 서울시 경제정책실장은 “비대면 산업의 대표분야인 핀테크는 코로나 불경기 속에서도 급성장하고 있는 대표적인 미래 유망산업"이라며 "국내 최대 규모의 서울핀테크랩을 세계가 주목하는 ‘핀테크 스타트업 허브’로 조성해 서울의 금융 경쟁력을 높이고 여의도를 금융혁신의 중심지로 만들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오 시장은 21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울창업허브에서 열린 청년 스타트업들과의 간담회를 했다. 다양한 스타트업 제품과 서울창업허브 핵심 시설도 둘러봤다.
이 자리에서 그는 "재정적으로도 어려움 있었을 텐데 창업지원 활동이 현장에선 어떻게 접목되고 있는지 보러왔다"며 "현장서 느끼는 애로사항 듣고 싶어서 잘된 것 빼고 망설임 없이...
중소벤처기업부는 15일 전국 우수 창업ㆍ혁신 생태계를 민간 주도로 연결하는 ‘창업ㆍ혁신 네트워크 허브’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 신임 센터장으로 전 울산과학기술원(UNIST) 황윤경 기술사업화센터장을 임명했다고 20일 밝혔다.
황윤경 신임 센터장은 한국과학기술원(KAIST) 경영과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영국 서섹스대에서...
기업지원허브 정식 오픈
△도로터널, 화재에 안전하게 설계합니다.
15일(목)
△국토부 장관 14:00 경제분야 대정부 질문(국회)
△국토부 2차관 08:30 중대본회의(서울청사)
△주택 임대차 신고제 시행에 따른 하위법령 입법 예고(석간)
△17일부터 안전속도 5030 전국 의무화 시행
△위험건축물 재생사업 특별공모 추진
16일(금)
△국토부 1차관 08:30...
1조원 서울모태펀드,
21개 혁신 클러스터 구축은
서울을 청년 창업과 새로운 일자리가 샘솟는
스타트업 선도도시 서울로
만들 것입니다.
블록체인기반 KS서울코인은
서울을 블록체인과 프로토콜경제 허브도시로 만들 것입니다.
디지털 단골 구독경제는
365일 소상공인의 안정적인 소득을 마련할 것입니다.
원스톱 헬스케어는
보건의료와 돌봄이...
서대문·은평 헬스케어 클러스터, 여의도 핀테크 클러스터, 강남 블록체인 클러스터, 동대문 패션·유통 클러스터 등이다.
이와 함께 연간 청년 창업팀 100개를 발굴해 교육하고, 투자 등을 지원하겠다는 구상이다.
박 후보는 "서울시를 디지털시대 블록체인·프로토콜 경제의 허브도시로, 나아가 세계 글로벌 디지털 경제수도로 도약시키겠다"고 말했다.
AI양재허브 일대는 인공지능R&D 생태계로 구축하기 위해 서울 소재 관련 중소·벤처·창업기업과 대학 등을 대상으로 10개 내외 과제에 30억 원을 투자한다.
G밸리는 8개 내외 과제에 16억 원, 서울 패션 산업 전반과 동대문 패션상권 활성화를 위해서 6개 내외 과제에 16억 원을 각각 지원한다.
기술상용화 지원사업에는 6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한다. 선정된...
이번 모집은 스타트업 발굴, 육성 지원 협약을 체결한 서울시 대표 창업지원 기관인 서울창업허브와도 협력한다.
모집 대상은 전 산업 분야의 예비창업자~법인 설립 3년 미만의 초기 창업자이다.
참가 신청은 내달 14일 18시까지 공식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작성하고 별도 서류 이메일 제출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이후 서면평가 및 1, 2차 대면평가, 기업실사...
그는 "규제샌드박스, 규제자유특구 신설로 각종 대못규제를 일거에 없애겠다"며 "앞서 발표한 동북권 디지테크 허브 등 서울 5대 권역을 특성별로 개발해 약 25만개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또 "서울형 취업헬프(HELP) 바우처제도를 신설하고 서울소재 대기업, 중소기업과 협력해 인턴십을 확대, 청년·경력단절 여성의 고용...
그는 "서울 동북권에 판교 테크노밸리를 능가하는 4차 산업혁명의 글로벌 첨단 허브를 조성하겠다"며 "침체한 동북부 지역의 상전벽해를 이루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일자리 10만 개와 창업 기업 2000개 창출을 통해 연간 매출 규모 180조 원의 경제효과를 만들겠다는 계획을 공개했다.
세부 내용에는 △태릉 인공지능 허브센터 △노원 바이오...
인구 50만 명 기준으로 권역 간 이동시간이 21분 내인 자급자족 도시 21개로 서울을 재구성한다는 구상이다. 각 콤팩트 도시는 반값 아파트와 스마트팜, 문화시설, 창업 허브 등 생활 전반을 해결할 수 있도록 구성된다.
출마선언과 함께 제시된 만큼 규모가 큰 구상이지만, 실현방안이 의문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당장 예로 든 여의도만 해도 국회의사당의 완전 이전과 도로...
국회의사당이 세종시로 완전 이전하면 그 터에 콘서트홀과 청년창업 주택 및 허브 등을 세우고, 여의도성모병원 주변에 실버타운을 조성하며, 국회의사당에서 동여의도 구간 도로를 지하화한 후 공원을 만들어 ‘수직정원형 스마트팜’과 1인 주거텔을 마련하겠다고 설명했다. 이로써 여의도 안에서 먹거리부터 주거까지 생활의 모든 걸 동시에 해결할 수 있게...
이 사업은 중앙정부(기재부)·지자체(부산시)·공공기관(캠코) 협업을 통해 유휴재산을 창업지원시설로 활용하는 사례로 서울 역삼동 청년창업허브에 이은 2번째다.
스타트업 등을 위한 사무공간과 기술개발지원 및 인공지능(AI)·5G실증공간 등 창업지원공간으로 조성되며 2022년 초에 개관할 예정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용산공원 조성’과 ‘새만금 사업’의...
15일 서울 메리츠타워 강남 아모리스홀에서 ’비대면 시대의 개방형 혁신‘을 주제로 ’제2회 아이콘(i-CON) 콘퍼런스‘를 개최했다.
지난해 5월 출범한 개방형 혁신 네트워크 아이콘(i-CON)은 시스템반도체, 바이오, 인공지능, 스마트제조 4개 분야에서 대기업, 중소·스타트업, 대학, 투자사 등 총 762명이 자유롭게 소통하면서 혁신 활동을 할 수 있는 허브 역할을 해오고...
심사위원회는 박범계 의원이 특허법, 상표법, 부정경쟁방지법 등 지식재산 관련 입법 활동의 성과가 뚜렷하고, 법원의 IP허브코트 추진위원회, 국회의 특허허브국가추진위원회를 통해 국내 지식재산 제도의 발전과 국제화를 위해 노력한 점, 혁신성장과 벤처창업국가의 제도적 기반인 지식재산을 선진화하는 데 주도적으로 기여한 점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5개 스타트업에는 서울시의 기업 성장‧보육시설인 ‘서울창업허브’에 입주기회를 주고, 이중 우수 기업은 메르세데스-벤츠 모기업인 다임러 그룹이 독일 현지 진출을 위한 상용화 기술개발을 지원한다.
서울시는 독일 다임러 그룹과 올해부터 국내 최초로 개최하는 스타트업 발굴·육성 플랫폼 ‘스타트업 아우토반 코리아’의 사업화 성과를 발표하는...
헬스케어 빅데이터 전문 기업 록스307은 3일 서울 공덕동 서울창업허브에서 시험 인증 전문기관 디티앤씨(D&&C)그룹 자회사인 세이프소프트와 임상 시험 분야 플랫폼 공동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록스307의 임상 시험 대상자용 복약관리 플랫폼에서 생성된 복약 기록이 세이프소프트가 개발하고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