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에 따르면 김 부위원장은 이날 서울 중구 서민금융진흥원에서 열린 '청년(금융위원회 2030 자문단)과 금융권의 대화'에서 "금융교육과 자산형성이 청년의 요구에 좀 더 부합할 수 있는 방안을 정부와 금융권이 청년과 함께 논의해 나가야 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김 부위원장은 "금융위는 2030 자문단을 통해 자산형성, 일자리, 주거, 교육...
사실 지금도 대부분의 서민금융기관은 자신의 역할을 서민금융진흥원이 통합 관리하는 정책금융에 상당 부분 떠넘기고, 자신들은 저신용자 대상 고금리 대출이나, 거액 대출과 부동산담보 대출에 치중한 면도 부정할 수 없다.
외환위기 이후 서민금융이 제 역할을 하기 어려웠던 이유 중 하나는 이들에 대한 불완전한 구조조정이라고 생각된다. 은행권 등 대형...
이순호 한국예탁결제원 사장은 윤창호 한국증권금융 사장 추천으로 해당 캠페인에 참여했으며, 다음 주자로 이재연 서민금융진흥원 원장, 황성엽 신영증권 사장을 지목했다.
이 사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최근 사회문제로 대두한 불법 마약에 대한 위험성을 널리 알리고, 마약으로부터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노력에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
인슈로보 서민 대표는 “이번 투자 유치를 바탕으로 디지털 보험시장 확대를 위한 서비스 기획 및 개발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인슈로보의 최대 장점인 매출과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핀테크 플랫폼으로의 성장을 통해 향후 디지털보험 외에 디지털 금융지주로 성장할 수 있는 기술력과 사업모델을 갖춰 기업 가치를 평가받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6월에 가입을 신청한 약 76만1000명의 청년을 대상으로는 서민금융진흥원에서 개인소득과 가구소득 충족여부 등 소득확인 절차를 진행 중이다. 가입을 신청한 청년 중 개인소득 초과자, 가구소득 초과자 등 청년도약계좌 가입대상에 해당되지 않는 청년에게는 서금원에서 별도 알림톡이 발송된다.
별도 안내를 받지 않았다면 소득확인 절차가 정상 진행 중인...
서민금융진흥원이 올해 신규직원 34명을 채용하고 임용식을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서금원은 공정성 있는 채용을 위해 채용 전 과정을 학력·연령·성별 등의 차별 않는 국가직무능력표준(NCS) 기반의 블라인드 채용으로 진행했다.
채용 인원 34명 중 약 40%인 13명을 장애인, 보훈, 중장년퇴직자 등으로 선발해 공공기관으로서 '열린 채용'을 실시했다.
이번에...
서민금융진흥원이 서민취약계층의 건전한 신용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햇살론카드 성실이용자의 보증한도를 확대하고 신용도 상승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28일 밝혔다.
햇살론카드란 신용카드 발급이 어려운 신용평점 하위 20% 이하, 연 가처분소득 600만 원 이상의 개인 신용카드 미보유자가 발급받을 수 있는 서금원 100% 보증상품이다. 서금원 애플리케이션(앱)...
금융위·보험업계·서민금융진흥원은 내년부터 휴면보험금의 서금원 출연 시기도 1년 앞당기기로 했다. 현재 보험사는 '서민의 금융생활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휴면보험금을 압류·지급정지 건 등을 제외하고 서금원에 출연하고 있다. 내년부턴 그 출연시기를 휴면보험금 발생 익익년도에서 익년도로 앞당기는 것이다.
출연된 휴면보험금은 서금원에서...
서민금융진흥원은 6월 가입 신청 청년을 대상으로 개인소득·가구소득 충족 여부 등 소득 확인 절차를 시작했다. 가입이 가능하다고 안내받은 청년은 1개 은행을 선택해 다음 달 10일부터 21일까지 계좌 개설(1인 1계좌)을 하면 된다.
청년도약계좌는 6000만원 이하·가구 중위소득 180% 이하 조건을 충족하는 만 19∼34세 대상으로 최고 6.0%의 금리를 제공하는...
서민금융진흥원은 이달 신청한 청년을 대상으로 개인소득과 가구소득 충족여부 등 소득확인 절차를 시작했다. 이 절차는 2주간 진행될 예정이다.
가입신청을 한 청년 중 개인소득 초과자, 가구소득 초과자 등 청년도약계좌 가입조건에 해당하지 않는 청년에게는 서금원의 알림톡이 발송된다.
별도 안내가 없는 경우 소득확인 절차가 정상적으로 진행 중인...
서민금융진흥원은 향후 2주간 가입 신청 청년을 대상으로 개인소득, 가구소득 충족여부 등 소득확인 절차에 나선다.
금융위원회는 23일 오후 2시까지 청년도약계좌 누적 가입 신청자 수가 70만9000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9시부터 오후 2시까지 약 8만5000명이 신청했다. 출시 첫날인 15일 7만7000명, 16일 8만4000명, 19일 7만9000명, 20일 8만8000명, 21일...
이후 개인소득, 가구소득 요건은 서민금융진흥원에서 원칙적으로 비대면으로 확인한다. 가구소득 요건 확인은 주민등록등본을 기준으로 가구원을 판단한 이후 가입자와 가구원의 소득조회 동의를 거쳐 이뤄진다. 요건 확인이 전부 완료되면 가입을 신청받은 은행에서 가입 가능여부를 안내할 예정이다.
가입이 가능하다고 안내받은 청년은 1개 은행을...
이후 개인소득, 가구소득 요건은 서민금융진흥원에서 원칙적으로 비대면으로 확인한다. 가구소득 요건 확인은 주민등록등본을 기준으로 가구원을 판단한 이후 가입자와 가구원의 소득조회 동의를 거쳐 이뤄진다. 요건 확인이 전부 완료되면 가입을 신청받은 은행에서 가입 가능여부를 안내할 예정이다.
가입이 가능하다고 안내받은 청년은 1개 은행을...
불법광고는 ‘서민금융진흥원’과 유사 상호, ‘저금리 채무통합지원’, ‘대환대출’, ‘최소 금리 4.9%’ 등을 문구로 저금리 서민금융상품을 취급하는 것처럼 광고하면서 대출희망자를 유인하고 개인정보 입력을 유도하고 있다.
구체적으로 금리 대출이나 대출사기 피해로 이어지거나, 소개료, 대출상담 명목으로 한 불법수수료 등을 편취당하는 사례가 다수다....
청년이 취급은행에 가입신청을 하면 서민금융진흥원에서 약 3주간 가입요건 확인·심사 과정을 거치고 은행에 가입 요건 결과를 통보한 후 계좌를 개설해 가입할 수 있는 형태다. 6월 15일부터 23일까지 가입신청을 받고 약 2주간 가입심사를 거쳐 다음 달 10일부터 21일 중에 계좌개설이 가능하다.
7월에는 3일부터 14일까지 가입신청 후 7월 17일부터 8월 4일까지 심사...
15일 서울 중구 청년도약계좌 비대면 상담센터에서 상담사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이날 출시된 청년도약계좌는 청년층의 자산형성을 돕기 위한 정책금융상품으로 월 최대 70만원씩 5년간 납입하면 연 6%의 금리를 적용받아 원금과 이자 5000만원을 모을 수 있다. 가입 대상은 개인소득이 연 7500만원 이하, 가구소득은 중위소득의 180% 이하인 만 19~34세이다.
김 부위원장은 이재연 서민금융진흥원장과 15일 청년도약계좌 비대면 상담센터를 방문해 관련 현황을 보고받고 원활한 운영을 위해 상담직원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격려했다.
이날 상담직원은 "청년도약계좌 정부기여금 지급구조에 대한 문의가 많다"며 "월 납입방식이 자유적립식인 점을 알지 못하는 경우가 다수 있다"고 언급했다.
이에 김...
개인소득, 가구소득 요건은 서민금융진흥원에서 비대면으로 확인한다. 가구소득 요건 확인은 주민등록등본을 기준으로 가구원을 판단한 이후 가입자와 가구원의 소득조회 동의를 거쳐 이뤄진다. 요건 확인이 전부 완료되면 은행에서 가입 가능여부를 안내할 예정이다.
가입이 가능하다고 안내 받은 청년은 1개 은행을 선택해 7월 10일~21일 중 계좌를 개설할 수...
가구원 판단 시 예외 사례 등 가구소득 확인 관련 세부사항은 서민금융진흥원 홈페이지에 안내돼 있다."
-가입신청은 언제 받나?
"6월 15일 취급은행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비대면으로 가입신청을 받는다. 15일에서 21일에는 출생연도를 기준으로 5부제에 따라 가입신청이 가능하다. 6월 22일과 23일에는 출생연도와 관계없이 가입신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