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는 박기영 제2차관과 요흔 아이크홀트(Jochen Eickholt) 지멘스 에너지 부회장이 13일 만나 수소·재생에너지 산업 활성화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아이크홀트 부회장은 지멘스에너지의 수소·재생에너지 사업 비전을 소개하며, 향후 한국의 정부·민간부문 에너지전환 프로젝트에 지멘스에너지가 참여하길 희망한다는 뜻을...
대비 2.7% 증액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박 차관은 이날 오후에 열린 에너지혁신기업인 스탠다드에너지에 방문해 “탄소중립 시대에 걸맞은 에너지 신사업모델 창출·육성 정책을 마련 중”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산업부는 에너지 전환 및 에너지신산업 육성 예산을 올해 4조 7422억 원에서 내년 4조 8721억 원으로 증액했다. 에너지 연구·개발(R&D) 예산도 1조...
서울)
△산업부 1차관 10:50 산업 디지털전환 현장 방문(창원), 14:00 창원 데모공장 현장방문(창원농업기술센터)
△본부장, 미국계 외투기업인과 소통행보
◇농림축산식품부
6일(월)
△농식품부 장관 10:00 예결위 전체회의(서울)
△2021 농식품과학기술대전 행사 개최
△한농대, 2021년 우수 장기현장실습장 선발 포상
7일(화)
△농식품부 장관 10:00 예결위...
에너지실은 2관 4과가 보강됐는데 수소산업과, 재생에너지보급과, 전력계통혁신과 등이 신설됐다. 에너지 전담 차관과 조직 개편을 통해 2050 탄소중립 실현의 핵심인 에너지 분야 시스템 혁신을 선제적으로 추진하겠다는 구상이다.
같은 날 여한구 본부장이 임명된 통상교섭본부의 경우 미래 글로벌 경제성장의 핵심축이 될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새로운 다자적...
박 차관은 이날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열린 청정 수소기술 산업계 간담회에서 “우리 기업들이 미래 글로벌 수소 경제를 선도할 수 있도록 선제적이고 적극적인 투자를 당부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산업부는 청정수소 기반의 수소경제로의 전환을 위해 수소법 개정을 통해 청정수소 인증제도와 청정수소 발전의무화제도 및 판매·사용제도 도입을...
박기영 산업통상자원부 제2차관(에너지)이 9일 “탄소중립을 위해 에너지 수요·공급과 시장구조에 대한 재설계(Re-Design)하겠다”고 밝혔다.
박 차관은 이날 취임사를 통해 “우리부(산업부)는 그동안 추진해온 에너지전환의 성과를 토대로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에너지 패러다임 전환과 혁신에 더욱 박차를 가해야 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미래...
“산업부는 이번 에너지 차관신설과 관련 조직, 인력 보강을 통해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에너지 시스템 혁신을 가속화함으로써 재생에너지, 수소 등 우리경제의 새로운 성장동력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적극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산업부 2차관으론 주영준 에너지자원실장, 강경성 산업정책실장, 장영진 산업혁신성장실장 등이 거론되고 있다.
등을 선제적으로 도입함으로써 연료전지의 친환경성을 더욱 강화해 시장을 확대한단 구상이다.
박진규 산업부차관은 “인천연료전지 발전소는 지역주민과 윈 윈하는 친환경 분산형 연료전지의 모범 사례”라며 “정부도 ‘청정수소 발전 의무화제도’ 도입 등을 통해 연료전지를 포함한 수소 발전 분야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산업통상자원부 에너지 차관을 신설하는 내용의 '정부조직법 일부 개정 법률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국회는 29일 본회의를 열고 정부조직법 개정안을 재석 208인, 찬성 134인, 반대 65인, 기권 9인의 결과로 의결했다. 이 개정안은 현재 1차관과 차관급 본부장으로 조직된 산업부에 에너지 정책을 전담하는 2차관직을 신설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