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경제 상황이 어려운 만큼, 산업부가 직접 현장에서 목소리를 듣고 지원에 나서겠다는 의미다.
이 장관은 새해가 되자마자 곧바로 현장을 찾았다. 3일 바이오를 산업 곳곳에 활용하겠다는 바이오 경제 2.0을 외치며 LG화학 생명과학사업본부를 직접 방문했다. 5일엔 인천 계양구에 있는 와이지-원 서울공장을 찾아 올해 수출 플러스 달성을 약속했다. 11일엔 인천...
박 차관은 중견기업 6개사, 중견기업연합회와 한국무역보험공사,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 등 관계기관과 함께 중견기업 산업 현장 간담회를 열고 "중견기업은 우리 산업의 허리"라며 중장기적인 육성 계획을 내놓았다.
산업부는 중견기업 일자리를 2021년 기준 159만 명에서 2030년까지 250만 명으로 늘릴 계획이다. 2021년 기준 5480개인 중견기업을...
박 차관은 중견기업 6개사, 중견기업연합회와 한국무역보험공사,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 등 관계기관과 함께 중견기업 산업 현장 간담회를 열고 "중견기업은 우리 산업의 허리"라며 중장기적인 육성 계획을 내놓았다.
산업부는 중견기업 일자리를 2021년 기준 159만 명에서 2030년까지 250만 명으로 늘릴 계획이다. 2021년 기준 5480개인 중견기업을...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박일준 산업부 2차관은 "팀코리아가 하나돼 힘을 모았기에 가능한 성과"라며 "올해도 구체적인 성과를 창출하기 위해 폴란드 원전 수주를 위한 후속 조치를 조기에 완료해달라"고 한수원에 당부했다.
이어 "정부도 체코, 필리핀, 영국, 튀르키예, UAE 등과 전략적 협력 채널을 강화해 새로운 원전 수주 가능성을 높이고...
장영진 산업통상자원부 1차관이 조선업 현장을 찾아 인력난 해소를 약속했다. 외국 인력 도입과 신규 인재 양성을 통해 올해부터 이뤄지는 생산엔 차질이 없도록 지원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장 차관은 9일 오후 경남 거제시 대우조선해양을 방문해 조선업계 인력수급 관련 현장 의견을 듣고 해결방안을 논의한다.
이 자리에서 장 차관은 6일 발표한 조선업 외국인력...
박일준 산업부 2차관은 이날 오후 서울 서대문노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해 이 같은 내용의 정책을 홍보할 계획이다. 서대문노인종합복지관은 공공기관 난방온도를 17℃ 이하로 제한하지 않는 기관이다.
윤석열 대통령은 6일 "어린이, 노인, 건강이 좋지 않은 분이 이용하는 시설 등은 공공기관 난방온도 제한조치 적용 제외시설임에도 현장에서 경직적으로...
3일 산업통상자원부가 발표한 2022년 외국인직접투자(FDI) 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외국인 투자는 신고기준 304억 5000만 달러로 2020년보다 3.2% 늘었다. 이는 사상 최대치로, 신고 건수만 3463건에 달했다.
산업부 관계자는 "세계 경제가 불확실한데도 튼튼한 제조업을 기반으로 제도개선과 유치 노력을 했고, 최대실적을 달성해 투자와 고용 창출에 이바지했다...
3일 산업통상자원부가 발표한 2022년 외국인직접투자(FDI) 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외국인 투자는 신고기준 304억 5000만 달러로 2020년보다 3.2% 늘었다. 이는 사상 최대치로, 신고 건수만 3463건에 달했다.
산업부 관계자는 "세계 경제가 불확실한데도 튼튼한 제조업을 기반으로 제도개선과 유치 노력을 했고, 최대실적을 달성해 투자와 고용 창출에...
금융동향 간담회(대한상의)
산업부 1차관 10:00 차관회의(서울청사) 16:00 바이오업계 수출간담회(산업기술시험원, 구로)
재생에너지-전력계통 T/F 제2차 회의 개최
경제위기 극복을 위해 산업계-금융계 간 소통채널 개설
바이오산업 수출 활성화를 위한 산업부-복지부 협력 강화
유류세 일부 환원 시행에 따른 석유시장 점검회의 개최
민관합동...
로봇산업 R&D사업에 대구형 일자리 기업 선정을 우대하고 대구시 정책자금 특별대출금리 적용을 위한 조례도 개정했다.
이날 민관심의위원회를 주재한 장영진 산업부 1차관은 "대구가 대동모빌리티, 지역 협력기업 간 공동연구개발을 통해 스마트 모빌리티 관련 기술력을 확보하고, 국내 스마트 모빌리티 산업의 발전을 앞당길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박일준 산업부 2차관은 서울 성동변전소를 찾아 겨울철 전력 수급 관리 상황을 점검하고 현장 근무자를 격려했다.
이날 현장 방문은 계속해서 높은 전력수요가 발생하는 상황에서, 서울시에 전력을 공급하는 핵심 시설인 성동변전소 운영·관리 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 차관은 "철저한 수급관리를 통해 기록적인 전력수요에도 안정적...
협의회를 주재한 박일준 산업부 2차관은 "에너지 R&D에서 에너지 공기업이 차지하는 비중이 큰 만큼, 정부와 에너지 공기업이 효율적인 R&D 투자와 우수성과 창출을 위해 긴밀히 협력해야 한다”면서 "R&D 우수성과의 사업화 촉진과 에너지 신산업 육성을 위해 정부도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수소 산업 전 과정의 주도권을 확보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일준 산업부 2차관은 “오늘 입항식은 전 세계에 청정수소경제가 먼 미래가 아닌 가까운 현실이라는 것을 알려준 것”이라며 “정부가 발표한 새 정부 수소 경제정책 방향에 따라 청정수소 중심의 생태계 조성에 힘쓸 것”이라고 강조했다.
롯데그룹 화학군은 2030년까지 120만 톤 규모의 청정 수소를...
(남동산단)
△산업부 2차관 14:00 도시가스 봉사의 날(이삭의 집/의정부)
△산업단지 입주기업, 디지털화로 성장한다
△도시가스 업계와 소외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
△범부처 수출현장지원단 출범, 수출기업 현장애로 해소를 위해 범부처 역량 집중
△2022년 대한민국 패션 대상 개최
△한중 지방정부-기업인 교류회 개최
△EU CBAM 대응현황 점검회의...
9일 오전 박일준 산업통상자원부 2차관은 한전 남서울본부에서 기획재정부, 금융위원회, 한국전력공사 등과 '한전 재무위기 대책 회의'를 진행했다.
정부는 한전의 당면 위기를 근본적으로 극복하기 위해서는 단계적인 전기요금 정상화가 필요한 만큼, 전기요금 정상화 로드맵을 조기에 수립하고 국회에도 이를 충분히 설명하기로 했다.
또 한전의 필수적인 유동성...
장영진 산업통상자원부 1차관이 철강 분야 업무개시명령 후 현황을 점검한다. 장 차관은 화물연대의 총파업으로 인한 철강 분야 피해가 크다며 법과 원칙에 따른 대응을 예고했다.
9일 오후 장 차관은 경북 포항을 찾아 포스코 포항제철소와 중소기업 티지테크를 방문한다.
이번 방문은 지난달 24일부터 이어진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본부(화물연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