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사, 장교들만 월급 많이 줄게 아니라 일반병사도 월급을 많이 받아야 한다. 진짜 열정페이는 군대다. - 액정*****
썩은 방산 비리 같은데 돈 쓰지 말고 장병들 월급이랑 복리나 현실화해라. 합리적이지 않은 군법원 같은 거 없애고, 젊은 장병들 군에서 의문사 같은 거나 제대로 밝히고 사과하고 보상해줘라. - 존재****
근데 요새 애들 말 들어보면 휴지나 면도기 이런 거...
가장 높은 장성인 대장과 가장 낮은 병사인 이등병의 연봉 차이는 무려 95배에 달했다. 네티즌은 “대장 월급 조금만 줄이면 우리나라 모병제도 가능할 듯”, “우리나라 국방비가 가장 많이 쓰이는 곳이 바로 고위 군인들 월급과 복지다. 일반 사병들은 거지보다 조금 나은 생활을 하게 해놓고선 말이야”, “장성 정도 되면 실상 연봉보다 뒤로 받아먹는 게 더 많다고...
특히 송중기는 지난해 6월 불거진 연예병사 논란 후 처음으로 입대한 남자스타가 되면서 호감도가 급상승 했고 광고 업계에도 큰 영향을 미쳤다. 덕분에 송중기는 군복무 중에도 꾸준히 재계약을 맺으며 상당한 수익을 올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송중기 수익을 접한 네티즌은 “송중기 군 복무중에도 재계약 맺는구나”, “송중기 군입대 하면서 더 호감이미지 된...
한편, 병무청의 ‘외국 주요국가의 병역제도’ 자료에 따르면 모병제를 실시 중인 일본의 경우 1임기 3년(연장 가능)의 병사는 약 15만9500엔~23만5200엔 수준(약 153만원~225만5000원)으로 비교적 높은 월급을 자랑한다.
스웨덴과 같은 유럽에 속한 폴란드 이병의 경우 3000zl(약 95만5000원)를 월급으로 받으며, 벨기에는 사병의 초임 월기본급이 1250유로(한화 약 167만원)...
군 검찰은 애초 이들 가해병사를 상해치사죄로 기소했지만 지난달 2일 '살인의 미필적 고의를 인정할 수 있다'며 주위적으로 '살인죄', 예비적으로 '상해치사죄'를 적용, 공소장을 변경했다.
◇ 제2롯데월드서 금속 부품 떨어져 협력업체 직원 부상
제2롯데월드 실내에서 협력업체 직원이 금속제 낙하물에 맞아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30일 지역 주민과...
국방부는 우리 병사의 봉급을 매년 15%씩 인상해 2017년까지 상병 월급을 19만5000원으로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나 병사 월급의 현실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한편, 병무청이 병역제도 현황을 파악한 국가 중 징병제를 운용하는 나라는 중국, 대만, 러시아, 스위스, 우크라이나, 터키, 이스라엘, 이집트, 브라질, 멕시코, 콜롬비아, 베트남, 싱가포르...
통합진보당은 13일 육군 28사단에서 윤모 일병 구타사망사건에 이어 관심병사 2명의 동반자살사건이 일어나는 등 만연한 군대 내 폭력 문제 해결을 위해선 모병제를 도입해야 한다는 입장을 내놨다.
진보당 정책위의장인 이상규 의원은 이날 논평을 내고 “지금까지 국방부에선 폭력사건, 총기 난사 사건 등이 발생할 때마다 폭력근절 대책을 내놓고 있지만 여론이...
이에 대해 네티즌들은 “국회의원 연금 모조리 몰수해 병사들 월급 100원이라도 올리자”, “예비역이지만 저것 몇 배 더 현역들에게 준다 해도 찬성”, “골프장 짓는 데 돈 쓰지 말고 병사들 월급 88만원 줘라” 등의 의견을 내놓았다. 다양한 의견이 오가는 가운데 한 네티즌은 “병사와 소방공무원에게 주는 돈은 아깝지 않다”고 해 시선을 끌었다.
병사 월급서 적립
국방부가 병사 월급 가운데 일부를 적립해 전역할 때 일시금으로 주는 ‘희망준비금’ 제도를 내년부터 추진한다. 그러나 실제 재정 지원은 없어 실질적인 대선 공약 폐기라는 지적도 함께 일고 있다.
국방부 관계자는 병사 월급서 5~10만원을 매달 적립해 전역할 때 100만~200만원을 지급하는 방식인 ‘희망준비금’ 제도를 내년부터 도입하기로...
국방부 희망준비금
국방부가 병사 월급 가운데 일부를 적립해 전역할 때 일시금으로 주는 ‘희망준비금’ 제도를 내년부터 추진한다. 그러나 실제 재정 지원은 없어 실질적인 대선 공약 폐기라는 지적도 함께 일고 있다.
국방부 관계자는 병사 봉급 가운데 5~10만원을 매달 적립해 전역할 때 100만~200만원을 지급하는 방식인 ‘희망준비금’ 제도를 내년부터...
8일 기획재정부 2014년 국방예산안에 따르면 내년도 상병 기준 병사 월급은 15% 올라 13만4600원이 된다.
이병은 9만7800원에서 11만2500원으로, 일병은 10만5800원에서 12만1700원으로, 병장은 12만9600원에서 14만9000원으로 각각 인상된다.
기본급식비는 1인당 하루 6432원에서 6644원으로 오른다. 병사 기초훈련시 지급하는 빵, 음료 등의 증식비도 하루...
내년 상병 기준 병사월급이 13만4600원으로 인상된다. 육군 장병에게는 처음으로 ‘운동모’가 보급된다.
국방부는 10일 기획재정부에 내년도 국방예산 요구안을 제출했다. 요구안에 따르면 내년 병사월급은 전체적으로 15% 포인트 올라 상병 월급은 현재 11만7000원에서 13만4600원으로 오른다. 국방부는 병사 월급을 2017년까지 작년보다 2배 인상하는...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의 임기 마지막 해인 2017년까지 병사 봉급이 2배로 인상될 전망이다.
또 박 당선인의 대선 공약인 병사 복무기간 단축은 국방예산 확보와 부사관 증원 계획 등을 반영해 중장기 과제로 추진될 것으로 알려졌다.
국방부는 11일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에 이런 내용을 골자로 한 업무계획을 보고할 예정이다.
인수위와 정부의 복수 소식통들은...
이밖에 군 병사 월급을 올해부터 약 15% 인상하고 단계적으로 3년 내에 병사 월급을 2배 까지 인상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지난해보다 926억원 증액해 6184억원으로 책정했다. 또 예산 5298억원을 투입해 6·25전쟁 참전용사 명예수당과 4·19혁명 공로자 등 무공참전 명예수당을 올려주기로 했다.
△병사 월급 인상 = 병사 평균 월급이 인상된다. 이병(8만1500원→9만3700원), 일병(8만8200원→10만1400원), 상병(9만7500원→11만2100원), 병장(10만8000원→12만4200원) 등 계급별로 15%씩 오른다.
△국외여행 허가자 국내 장기체재 때 허가 취소 = 국외이주 외의 목적으로 국외여행 허가를 받은 사람이 허가 기간에 귀국해 3개월 이상 국내에 머물면 국외여행 허가가...
민주통합당 문재인 대선 후보는 11일 ‘강군복지 비전약속’ 기자회견에서 △군 복무기간 단축 △병사월급 2배 이상 인상 △군 영창제 폐지 등 장병 복지 공약을 밝혔다.
문 후보는 “군 복무 기간을 현재의 21개월에서 18개월로 단축하겠다”고 말했다. 병력 충원과 관련해선 “육군의 경우 현재 12% 밖에 안 되는 부사관의 비율을 적어도 20%까지는 늘려야 현대전에...
KAIST(한국과학기술원) 출신 육군 병사가 ‘전문하사’로 변신했다.
육군 8사단에서 중대 행정업무 담당관을 맡은 한재현 하사는 일반병으로 복무한 후 지난달 전문하사로 임관했다.
군은 병 복무기간 단축에 따른 숙련병 확보를 위해 병장 전역 예정자를 대상으로 6개월에서 1년간 120만~180여만원의 월급을 주고 전문하사로 임관해 연장 복무토록 하는 제도를...
2일 국방부는 상병 기준 9만7500원인 현재 병사 월급을 12만2900 원으로 인상하기로 하고, 병사 인건비로 올해 예산보다 1236억 원이 많은 6494억 원을 요구한 것으로 전해졌다.
국방부는 우선 내년 예산안에 26% 인상안을 요구하고, 3년 동안 똑같이 26%씩 인상한다는 계획을 잠정적으로 정했으며, 이 같은 요구안이 받아들여질 경우 2015년에 병사 월급은 현재의 두...
임 소장에 따르면 국군의 77%를 차지하는 병사의 월급이 9.56%이며 장교는 14.3%, 부사관은 13%이다. 그는 2005년 조사 당시 10만원인 병사의 월급 인상 요구안에서 20만원이 38%를 차지했다며 "병사들은 참 착한 것 같다"고 언급했다.
그는 월급 인상이 충분히 현실성 있다며 "배나 비행기를 도입하자, 덜 사자, 이런 것보다는 국방예산에서 허비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