굽네와 파파이스에 이어 다른 프랜차이즈나 식품기업들이 가격 인상 행렬에 동참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지난해 bhc치킨과 교촌치킨이 각각 가격을 인상한 바 있다. 올해 2월에는 신세계푸드가 노브랜드버거에서 판매하는 버거와 사이드 메뉴 등 30여 종의 판매가격을 평균 3.1% 올렸다.
가맹점 수익성이 지속해서 악화했다”라면서 “굽네는 메뉴 가격을 2만 원대 이하로 유지해왔는데, 이번에 부득이 일부 품목 가격을 인상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한편, 글로벌 치킨 브랜드 파파이스도 이날 치킨, 샌드위치(버거), 디저트류, 음료 등의 가격을 평균 4%(100∼800원) 올렸으며, 치킨·버거 전문점 KFC도 최근 배달 주문 메뉴 가격을 인상했다.
△올바르고반듯한 △피코크 △호텔컬렉션 △쉐프컬렉션 △베키아에누보 △밀크앤허니 △르세떼 △유아왓유잇 △노브랜드버거의 제품을 최대 53% 할인 판매한다.
1500만 원 규모의 100원딜 응모 이벤트도 있다. 신세계푸드 제품으로 구성한 2종 세트상품으로 ‘밤 새워 먹고 싶은 맛, 야식세트’와 ‘건강함이 느껴지는 맛, 단백질세트’를 100원에 응모한 고객 중 각각...
대안육 브랜드다. 환원 대두 단백질을 고기 대용으로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채식주의자들 사이에서 선호도가 높으며 영국 베지테리언 소사이어티로부터 100% 비건 인증을 받았다.
SSG닷컴 미식관에서 판매하는 린다 매카트니 상품 4종은 ‘베지테리언 피시 핑거스(320g, 1만2800원)’, ‘베지테리언 쿼터파운드버거(227g, 1만800원)’, ‘베지테리언 토마토 앤...
노브랜드버거 랜더스필드점에서는 야구장 최초로 에반 윌리엄스 하이볼을 5700원에 맛볼 수 있다. 또 인천지역 주요 이마트 매장과 SSG닷컴, G마켓 등에서 ‘추신수(水)’생수를 판매하며 판매수익금 전액을 유소년 야구선수 육성에 사용할 계획이다.
신세계L&B는 SSG 랜더스 레이블을 적용한 앙드레 끌루에 샴페인 2종을 7만2000원에 선보이며...
당기순손익은 306억 원 적자였다. 다만, 이는 한화솔루션에서의 분할과 미국 수제버거 브랜드 파이브가이즈와 같은 신규 사업 출시, 비효율 사업 철수 등으로 일회성 비용이 발생한 영향이 크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지난해 말 기준 자산총계는 1조8551억 원, 부채는 1조264억 원, 부채비율은 124%로 업계 평균을 밑도는 비교적 건전한 재무 안전성을 유지하고 있다.
1월 충청지역 최초로 선보인 프리미엄 수제버거 브랜드 다운타우너도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다운타우너는 2016년 서울 한남동에서 시작해 서울·경기 지역에만 7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갤러리아 광교는 브랜드 확대와 함께 새로운 형태의 팝업 공간을 조성할 계획이다. 지난해 12월 나이키 메가숍이 문을 열었고, 이달에는 스위스 시계 브랜드 론진이...
맘스터치는 연말까지 10호점을 선보여 현지 고객 접점을 확대하고, 최근 글로벌 버거 브랜드의 각축장이 된 몽골 시장에서 우위를 점한다는 계획이다.
맘스터치 관계자는 "지난 9월 오픈한 맘스터치 몽골 1호점을 비롯해, 현지 맘스터치 매장들이 현지인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게 되면서, 이번에는 기존 매장과는 다른 분위기의 프리미엄 매장을 오픈했다”며...
토종 버거·치킨 브랜드 맘스터치는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와 한강 여의나루역 인근에 대형 매장을 연이어 오픈했다고 15일 밝혔다.
지난해 하반기부터 핵심 상권 매장을 확대 중인 맘스터치는 전략 매장의 출점 범위를 도심 속 관광 랜드마크로 넓혀 외국인 관광객을 공략 중이다. 그 일환으로 최근 연간 1200만 이상 찾는 랜드마크인 남산서울타워을...
서울권역 외 최초로 오픈한 고든램지 스트리트 버거를 비롯해, 성수 유명 버터 아이스크림 뵈르뵈르, 유기농 블랜딩 말차 전문점 슈퍼 말차 등 MZ 선호 매장들은 여전히 하루 평균 80~100여팀 이상의 대기 고객을 거느릴 정도로 큰 인기다.
롯데백화점은 15일 오픈 100일을 기념해 국내 최고의 ‘디저트’ 브랜드를 추가로 도입하면서 ‘푸드 에비뉴’의 마지막 퍼즐을...
노브랜드버거ㆍ더본ㆍ커피빈 등 새해 가격 인상외식 물가 상승률, 33개월째 전체 평균 웃돌아원재룟값 내려도 삼겹살 등 외식 물가 상승
올해 들어 식료품 물가가 7% 가까이 뛰면서 프랜차이즈들이 연이어 가격 인상에 나서고 있다. 고물가 속 가격 올리기가 계속되면서 외식 물가 상승률은 33개월째 전체 상승률 평균을 웃돌고 있다.
10일 통계청...
지난 밸런타인데이에 많은 고객의 선택을 받은 초콜릿 및 제과 브랜드 상품은 '베스트셀링 스낵' 코너를 통해 다시 선보인다. 해당 코너에서는 △페레로로쉐 컬렉션을 비롯해 △킷캣 미니 오리지널 △몽쉘 오리지널 △이클립스 소프트 캔디 등을 구매할 수 있다.
브랜드데이 행사도 연다. 매일 오전 7시부터 2~3개 브랜드 상품을 하루 동안 혜택과 함께 제공한다....
올해는 외국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도심 속 관광 랜드마크로 출점 범위를 확대해 K버거 대표 브랜드 이미지를 선점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강북 지역의 첫번째 전략 매장으로 남산서울타워를 낙점했다. 남산서울타워는 연간 1200만 명이 방문하는 서울의 대표적인 관광 랜드마크다. 외국인 여행객들에게 토종 맘스터치의 경쟁력을 알릴 수 있는 최적의 장소라는 판단이다....
메뉴 역시 소비자의 긍정적인 브랜드 경험에 초점을 맞춰 ‘싸이버거’와 ‘그릴드비프버거’, ‘싸이순살’ 시리즈 등 베스트 메뉴 중심으로 구성했다. 글로벌 버거 1호점들이 밀집한 상권에서 맘스터치의 핵심 경쟁력을 가장 잘 보여줄 수 있는 메뉴에 집중하고, 서비스 시간을 단축시켜 고객 만족도를 높이기 위함이다.
맘스터치는 최근 ‘골목상권’을 벗어나...
육류를 선호하는 몽골인들의 입맛에 맞춘 비프패티류 버거는 물론 최근 치즈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면서 디저트 메뉴 치즈스틱을 추가한 치즈치킨버거를 출시하기도 했다.
롯데GRS는 5호점 오픈으로 현지 시장에서의 외형 확대를 통한 적극적인 브랜드 확장을 추진할 계획이다.
롯데GRS 관계자는 “이번 몽골 5호점은 쇼핑몰 내 입점 상권의 특수성을 활용해...
미국 3대 버거 중 하나인 ‘파이브가이즈’와 미국 뉴욕의 로컬 샌드위치 브랜드 ‘렌위치’, 신세계백화점이 직접 운영하는 경양식 레스토랑 ‘까사빠보’ 등이 고객들을 맞이한다. 서울 성수동의 프레첼 맛집 ‘브라우터’와 압구정의 추로스 전문점 ‘미뉴트빠삐용’도 백화점 최초로 입점했다.
이 밖에도 신세계는 새로운 저트를 소개하기 위해 팝업 스토어 전용...
이 복합매장의 또 다른 특징은 로봇이 조리하는 버거 패티를 맛볼 수 있다는 점이다. 두 브랜드 운영사인 롯데GRS가 로봇키친 스타트업 ‘에니아이(Aniai)’와 협업해 주방자동화로봇 ‘알파그릴’을 도입한 결과다. 롯데GRS 관계자는 “직장인 유동인구가 많은 구로디지털역점은 크리스피크림도넛에선 포장을, 롯데리아에선 점심식사를 원하는 수요가 많다”며...
작년 한국에 상륙한 미국 3대 버거 브랜드 ‘파이브가이즈’가 대표 신사업이다. 지난해 6월 말 강남역 인근에 1호점을 냈고, 최근 여의도 더현대 서울에 출점했다. 올 상반기 내 강남 고속터미널과 서울역에 각각 3·4호점을 열 계획이다. 파이브가이즈는 김동선 한화갤러리아 전략본부장(부사장)이 주도한 신사업이다. 그는 직접 현장실습에 참여하고 식재료 산지를...
편스토랑을 통해 직접적인 매출 효과 외에도 화제성, 브랜드 가치 제고 등 간접 효과 또한 충분히 발휘되고 있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또한 GS25는 콘텐츠 커머스와 결합한 편의점 먹거리가 고객 경험 창출과 소비 확대에 기여한 점 등을 인정받 5일 KBS로부터 감사패를 전달 받기도 했다.
GS25는 기존 월 단위로 각각 진행됐던 편스토랑 상품 출시 주제를...
노브랜드버거는 수도권을 넘어 전국망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맘스터치는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에 자사 최대 규모 직영점인 선릉역점을 열었다. 그동안 학교, 학원 등 생활 중심 상권에 매장을 냈다면 최근에는 유동인구가 많은 오피스 지역을 비롯해 주요 핵심 상권에 매장을 여는 전략을 택한 것이다. 강남 핵심 상권은 임대료 등 높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