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바이오팜과 롯데바이오로직스, 유한양행, 카카오헬스케어는 9일 아시아태평양 세션에서 발표한다.
그랜드볼룸 외에도 웨스틴세인트프란시스호텔의 곳곳에서 다양한 기업의 발표가 쉴 새 없이 이어졌다. 써모피셔사이언티픽, 사노피, 이뮤노반트 등 국내 제약·바이오기업들과도 협업하고 있는 회사들이 눈에 띄었다.
8000명 이상이 몰려든 JP모건 헬스케어...
수상 부문은 디지털 헬스케어다. 딥바이오는 딥러닝 및 암 병리학 분야의 전문성을 활용해 의료진이 다양한 암종의 암 영역 및 중증도를 보다 명확하게 분석할 수 있도록 최첨단 체외 진단 소프트웨어(IVD, SaMDs)를 개발했다. 딥바이오의 전립선암 진단 소프트웨어 ‘딥디엑스 프로스트테이트’의 경우 99%의 민감도와 97%의 특이도로 높은 정밀도를 보인다.
김선우...
8~11일 예정된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는 국내외 제약 및 바이오주들에게 재료 소멸 인식이라는 통상적인 패턴으로 귀결될지를 결정할 것이다. 9~12일 예정된 CES 2024도 인공지능(AI),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폴더블 등 관련 수혜 정보기술(IT) 밸류체인주들 간의 주가 차별화를 만들어내는 이벤트가 될 전망이다.
홍해 리스크 발 유가 및 운임 상승, 연준의 금리...
특히 정윤택 원장은 “일부 바이오기업에서 건강기능식품을 캐시카우로 판단해 도전하지만, R&D도 강화하면서 진행해야 한다. 토탈헬스케어 기업으로 발돋움하는 것은 좋다. 하지만 상장 유지를 위한 단순 매출에 그치기보다는 그동안의 경험을 통해 차별화된 건기식, 화장품 사업을 이어가야 한다. 신약개발에 대한 꿈도 잃지 않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K바이오...
잠재적인 질병 위험 정도를 확인하고, 개인 맞춤 건강관리를 할 수 있는 인공지능(AI) 솔루션을 제공하는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을 목표로 또 다른 도약을 준비 중이다.
코로나19 진단키트 등으로 높은 수익을 달성한 바이오니아는 최근 건강기능식품 사업을 강화하며 외형을 확대하고 있다. 1992년 한국생명공학연구원으로부터 스핀오프(분사)되면서 설립됐다....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는 올해 들어 바이오 업계의 M&A와 기술이전이 늘어날 수 있을지 여부를 엿보는 계기가 될 것으로 내다봤다.
아울러 정부가 발표한 올해 경제정책방향을 미뤄볼 때 해외수주 분야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할 것으로 예상된다.
김영환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연간 수출 7000억불 달성 지원, 인프라・방산・원전 등 해외수주...
지난달 28일 셀트리온은 셀트리온헬스케어를 흡수합병하고 ‘통합 셀트리온’으로 출범했다.
고바이오랩은 셀트리온과 마이크로바이옴 신약을 공동 개발 연구 중이다.
이밖에 컨텍(41.60%), 신성델타테크(40.95%), 픽셀플러스(39.91%), 캡스톤파트너스(39.81%) 등이 큰 오름세를 보였다.
같은 기간 코스닥시장에서 가장 큰 낙폭을 보인 종목은 헬릭스미스로...
DMB-3115는 2013년부터 동아쏘시오홀딩스와 메이지세이카파마가 공동 개발했다. 2021년 7월 다국적 제약사 인타스와 글로벌 라이선스 아웃 계약을 맺었으며, 인타스는 어코드 바이오파마와 유럽, 영국 및 캐나다의 어코드 헬스케어를 포함한 전 세계 계열사를 통해 DMB-3115를 상용화할 예정이다.
동아에스티와 메이지세이카파마는 DMB-3115의 연구개발을 진행하며, 인타스와 어코드 바이오파마, 어코드 헬스케어(Accord Healthcare)에 제품을 독점적으로 공급하는 역할을 맡는다.
박재홍 동아에스티 R&D 총괄 사장은 “DMB-3115와 스텔라라간 치료적 동등성과 안전성을 바탕으로 유럽에 이어 미국에서도 DMB-3115의 품목허가 신청을...
이번 MSCI 보고서에 따르면 SK바이오사이언스는 △인적자원 개발 △헬스케어 접근성 강화 △유해물질 및 폐기물 관리 △지배구조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세부적으로 사회(S) 영역에서 글로벌 인재 영입과 임직원 성장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체계화하고, 인권 경영 강화를 목표로 제3자 인권영향평가를 시행해 리스크를 식별 및...
동아에스티와 메이지세이카파마는 DMB-3115의 연구개발과 인타스와 어코드 바이오파마, 어코드 헬스케어에 제품을 독점적으로 공급하는 역할을 맡는다.
박재홍 동아에스티 R&D 총괄 사장은 “유럽에 이어 미국에서도 DMB-3115의 품목허가 신청을 완료했다”라며 “글로벌 시장에 조속히 진출할 수 있도록 인타스와 긴밀히 협력해 남은 절차 진행에...
멥스젠은 1월 8일부터 11일까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는 ‘2024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J.P. Morgan Healthcare Conference, 이하 JPMHC)’에 참가해 신규 신약 파이프라인을 소개한다고 4일 밝혔다.
멥스젠은 JPMHC를 비롯해 이 기간에 열리는 2024 바이오텍 쇼케이스에서도 알츠하이머 치료제 ‘MG-PE3’와 교모세포종 치료제‘MG-GHC24’ 개발 현황 및 성과에...
코스맥스엔비티와 코스맥스바이오는 올해 이커머스 직구 수출 강화와 동남아 및 유럽 등 신시장 개척에 나설 전략이다.
이 대표는 “지난해 그룹 GCC(Global Corporate Center) 신설을 통해 글로벌 스탠다드가 되기 위한 변화를 주도하기 시작했다”며 “건기식 부문도 그룹 차원에서 기능역량을 상향 평준화해 ‘뷰티&헬스 종합 서비스 기업’의 초격차 꿈을 이뤄나갈...
진원생명과학은 자회사인 VGXI가 8일(현지시간)부터 11일까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는 제42회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J.P. Morgan Healthcare Conference)에 3년 연속 공식 초청을 받아 참가한다고 4일 밝혔다.
1983년 시작된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는 글로벌 투자은행 JP모건체이스가 주최하고 전세계 헬스케어 기업과 벤처캐피털 및 사모펀드...
증권가는 올해 유망 업종에 대해 전반적으로 제약·바이오 업종을 꼽는 분위기다. 금리 인하 기대감이 커진 데다 JP모건 헬스케어 등 주요 이벤트를 앞두고 시장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는 분석이다. 새해 첫 거래일에도 셀트리온 등 제약·바이오 업종이 강한 상승세를 나타냈다.
제약·바이오 업종에 대한 시장의 기대감은 지난해부터 드러났다. 지난해 말 시가총액 1조...
신 전무는 지난해 초 같은 곳에서 열린 CES 2023에도 참석해 롯데정보통신과 롯데헬스케어는 물론 삼성전자와 SK 부스 등을 꼼꼼히 둘러봤다. 당시 그는 이차전지와 수소에너지 관련 부스에도 많은 관심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신 전무는 이번 CES에서 롯데정보통신의 부스 관람 등을 마친 뒤, 롯데바이오로직스가 2021년 5월 인수한 미국 뉴욕주 시러큐스...
대웅제약은 기술 협력에 관심 있는 국내 유망 제약·바이오 및 헬스케어 스타트업을 발굴 및 육성하기 위한 이노베어 공모전을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노베어 공모전은 대웅제약의 오픈 콜라보레이션 전략의 일환으로 2021년부터 매년 진행하고 있다. 3번째 진행되는 이번 공모전에서는 다양한 분야에서 전략적 투자 협력점을 찾기 위해 참여회사를 관계사 및...
혁신신약 연구개발 기업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는 8일부터 11일까지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는 ‘2024 JP 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JPM)에 이정규 대표이사를 포함한 사업개발 전문 경영진으로 구성된 출장팀을 현지에 파견한다고 3일 밝혔다.
회사는 JPM 개최 기간 동안 샌프란시스코를 찾는 글로벌 제약·바이오 기업들의 주요 관계자들과 만나...
2022년 12월 여성 호르몬 진단 디지털 헬스케어 플랫폼인 ‘슈얼리 스마트’ 시리즈를 국내에 선보였다. 이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과 연동해 여성 호르몬을 진단하고 관리하는 체외진단 의료기기다. 지난해 4월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슈얼리 스마트’와 ‘슈얼리 스마트 배란 듀오’, ‘슈얼리 스마트 완경 듀오’ 등의 제품 허가를 받았다.
씨젠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