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과 기관은 각각 390억 원, 64억 원어치를 사들이는 반면, 외국인 홀로 290억 원어치를 팔아치우고 있다.
코스닥 시총 상위 종목에서는 신성델타테크(7.87%), 카나리아바이오(6.68%), 메가스터디교육(3.93%), 셀트리온헬스케어(2.94%), 동국제약(2.43%) 등이 강세를, 케어젠(-16.96%), 아이센스(-8.30%), 파마리서치(-7.35%) 등이 약세를 보이고 있다.
사운더블 헬스는 배변 시나 호흡할 때 나오는 소리를 스마트폰으로 분석해 질환의 중증도를 확인하는 헬스케어 스타트업으로 2017년 창업했다.
설립 이듬해인 2018년 송 대표는 미국 시장 도전에 나섰다. 한국은 근거리에서 손쉽게 의사를 만날 수 있고, 적은 비용으로도 훌륭한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어 디지털헬스케어 시장에서 살아남기 어려울 것이란...
동반진단은 바이오마커 평가를 통해 특정 약물로 치료받을 수 있는지를 확인하는 맞춤형 헬스케어 기술이다.
동반진단이 가장 활발하게 이뤄지는 분야는 전체 수요의 80% 이상을 차지하는 암이다. 시장조사기관 마켓앤마켓(MarketsandMarkets)에 따르면 암 동반진단 시장은 2020년 33억730만 달러(약 4조4500억 원)에서 연평균 13.2%씩 증가해 2025년 61억3720만 달러...
셀트리온헬스케어, ‘유플라이마’ 美 PBM 등재 추가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자기면역질환 치료용 바이오시밀러 ‘유플라이마’가 미국 주요 처방약급여관리업체(PBM) ‘벤테그라’의 선호의약품으로 등재됐다고 5일 밝혔다. 이를 통해 미국 인구의 4%에 해당하는 커버리지를 추가 확보했다.
미국 3대 PBM ‘옵텀’에 이어 벤테그라와도 계약하면서...
대원헬스케어는 친환경적 제품 생산에 투자하면서 반려동물용 건기식 제품도 준비 중이다.
대원제약은 적극적인 오픈 이노베이션을 통해 비만치료제 파이프라인도 확대하고 있다. 올해 5월 국내 바이오기업 팜어스 바이오사이언스와 당뇨 및 비만 치료제 공동 개발 및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으며, 8월에는 라파스와 공동 개발하는 마이크로니들 패치 비만치료제...
한국바이오협회는 16일까지 글로벌 헬스케어기업 노바티스와의 개방형 협업을 희망하는 국내 바이오 기업을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오픈이노베이션 챌린지’는 한국바이오협회가 산업통상자원부의 지원을 받아 국내 바이오 기업의 해외 진출을 위해 해외협력 기회를 발굴하고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을 지원하는 ‘글로벌 밍글(Global Mingle)’ 프로그램의...
롯데헬스케어가 테라젠바이오와 함께 설립한 ‘테라젠헬스’의 공동 대표 체제를 구축했다. 지난해 7월 테라젠바이오와 합작투자 계약을 체결한 지 약 1년 3개월 만이다.
롯데헬스케어는 테라젠이텍스 자회사 테라젠바이오와 함께 설립한 조인트벤처(합작법인) 테라젠헬스 대표에 우웅조 롯데헬스케어 사업본부장과 황태순 테라젠바이오 대표이사가 공동...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6.38포인트(-0.79%) 내린 801.02에 마감했다.
개인은 1805억 원 순매도한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738억 원, 1005억 원 순매수 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가운데선 에스엠(3.39%), 엘앤에프(2.22%), JYP Ent(2.01%) 등이 강세였다.
포스코DX(-9.44%), 레인보우로보틱스(-8.39%), 클래시스(-5.31%), 셀트리온헬스케어(-3.28%) 등은 약세였다.
랩지노믹스 관계자는 “기존에 인수한 큐디엑스와 시너지를 창출하기 위한 추가적인 클리아 랩 인수를 계획하고 있다”며 “이번에 합류한 미국 바이오헬스케어 M&A(인수합병) 전문가 한우민 이사와 함께 현지 진단시장 확장을 통한 외형 성장과 기업가치 증대를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뉴스위크와 데이터 조사 기업 스태티스타(Statista)가 최근 발표한 ‘세계에서 가장 신뢰받는 기업’ 명단에서 헬스케어&생명과학 분야 2위를 기록, CDMO 기업으로는 유일하게 이름을 올렸다. 회사 관계자는 “생명과 직결된 제약바이오 분야에서 기업의 신뢰도는 비즈니스의 성패를 가르는 핵심 요소”라고 설명했다.
담당 직무별 연구분야에 최적화된 맞춤형 인재육성을 위한 ‘R&D 연구원 박사과정’, MBA와 바이오·헬스케어 교과를 접목한 경영학석사 학위과정인 ‘차바이오 MBA’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메디톡스는 10월 4일까지 2023년도 신입 및 경력사원 공채 5기 모집을 실시한다. 모집 분야는 연구·개발(R&D), 임상/RA, 생산/품질, 영업, 경영/관리 5개 부문으로 60여명을...
담당 직무별 연구분야에 최적화된 맞춤형 인재육성을 위한 ‘R&D 연구원 박사과정’, MBA와 바이오∙헬스케어 교과를 접목한 경영학석사 학위과정인 ‘차바이오 MBA’ 과정을 운영하며, 그룹 내 우수 인재를 선발해 미국∙호주 등 해외연수 기회를 부여하는 ‘글로벌 전문가 제도’도 마련했다. 내부 규정에 따라 직원들에게 의료비 혜택을 주고 있으며...
헬스케어 솔루션 기업 유투바이오도 이달 초 금융감독원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코스닥 이전 상장 절차에 돌입했다. 이 회사는 바이오기술(BT)과 정보기술(IT)을 융합해 체외진단 기술로 질병 의심 검체 검사를 진행하고 상세 데이터 분석 결과를 전자의무기록(EMR)에 실시간 연동해 검사결과를 전달하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지난해 매출액은 690억 원...
CJ제일제당은 2018년 CJ헬스케어(현 HK이노엔)를 한국콜마에 매각한 지 3년 만인 2021년 바이오기업 천랩을 인수하며 제약·바이오 사업을 다시 시작했다. 이어 지난해 1월 사명을 CJ바이오사이언스로 바꾸며 신약개발에 고삐를 좼다.
CJ바이오사이언스가 주목하는 분야는 ‘마이크로바이옴’으로, 이는 사람의 몸속에 있는 미생물과 유전자를 말한다. 마이크로바이옴...
이랜시스는 전 거래일 대비 29.82%(1360원) 상승한 5920원에 장을 마감했다.
로봇 관련주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이랜시스는 연내 출시가 예상되는 삼성전자의 헬스케어 웨어러블 로봇 ‘봇핏’에 감속기를 공급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랜시스는 국내 로봇감속기 시장에서 점유율 80%를 차지하고 있다.
디엑스앤브이엑스는 최근 유럽연합(EU) 지역에 ‘포뮬라메이트-오브맘’을 비롯한 마이크로바이옴 기반 헬스케어 제품을 220만 달러 규모로 수출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유럽에 이어 중국과 일본, 동남아, 중동지역의 신규 파트너들과도 수출 협의가 진행되고 있다. 특히 자회사 한국바이오팜 공장은 미국 식품의약국(FDA) FFR(Food Facility Registration...
소재들의 차별점을 부각하고 협력 파트너를 발굴하는 데에 중점을 뒀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 관계자는 “지난해부터 태국 현지의 헬스케어 업체와 프로바이오틱스 원료 공급 계약을 맺고 사업 제휴를 넓혀가고 있다”며 “태국을 포함한 동남아 시장 개척을 위해 홍보 및 마케팅 활동을 강화하고 거래처 확대에 역량을 기울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상현 GC녹십자웰빙 대표는 “오픈 이노베이션이 전 세계 제약·바이오의 주요 트렌드가 돼가는 만큼, 마이크로바이옴 기술 개발에 전문적인 리스큐어바이오사이언시스와의 전략적 업무 협약으로 개인 맞춤형 헬스케어 시장을 리딩할 수 있는 긍정적인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진화섭 리스큐어바이오사이언시스 대표는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신규...
또 세계 1위 식품 기업 네슬레그룹이 운영하는 ‘네슬레 헬스사이언스’와 전략적 업무 제휴 협약을 체결, 바이오‧헬스케어 사업 확대에 나설 계획이다.
현대백화점그룹 관계자는 “혁신적 비즈니스 모델이나 기술 등을 보유한 세계적 수준의 기업부터 유연한 사고와 아이디어로 똘똘 뭉친 대학생까지, 앞으로도 유통부문 외 영역과 경계 없는 협업을 추진해...
이화의료아카데미는 이번 연구를 통해 △바이오·디지털헬스케어 분야 맞춤 훈련과정 도입 △직군별 현장 적용 맞춤을 위한 실습과정 운영 △사후 관리를 위한 허브시스템 제작 등 바이오헬스케어 분야 인재 역량 강화에 나선다.
이화의료아카데미는 지난해 10월 보구녀관 설립 135주년을 기념해 이대서울병원(병원장 임수미)에 VR 기술을 활용한 의료교육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