멥스젠은 1월 8일부터 11일까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는 ‘2024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J.P. Morgan Healthcare Conference, 이하 JPMHC)’에 참가해 신규 신약 파이프라인을 소개한다고 4일 밝혔다.
멥스젠은 JPMHC를 비롯해 이 기간에 열리는 2024 바이오텍 쇼케이스에서도 알츠하이머 치료제 ‘MG-PE3’와 교모세포종 치료제‘MG-GHC24’ 개발 현황 및 성과에...
코스맥스엔비티와 코스맥스바이오는 올해 이커머스 직구 수출 강화와 동남아 및 유럽 등 신시장 개척에 나설 전략이다.
이 대표는 “지난해 그룹 GCC(Global Corporate Center) 신설을 통해 글로벌 스탠다드가 되기 위한 변화를 주도하기 시작했다”며 “건기식 부문도 그룹 차원에서 기능역량을 상향 평준화해 ‘뷰티&헬스 종합 서비스 기업’의 초격차 꿈을 이뤄나갈...
진원생명과학은 자회사인 VGXI가 8일(현지시간)부터 11일까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는 제42회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J.P. Morgan Healthcare Conference)에 3년 연속 공식 초청을 받아 참가한다고 4일 밝혔다.
1983년 시작된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는 글로벌 투자은행 JP모건체이스가 주최하고 전세계 헬스케어 기업과 벤처캐피털 및 사모펀드...
증권가는 올해 유망 업종에 대해 전반적으로 제약·바이오 업종을 꼽는 분위기다. 금리 인하 기대감이 커진 데다 JP모건 헬스케어 등 주요 이벤트를 앞두고 시장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는 분석이다. 새해 첫 거래일에도 셀트리온 등 제약·바이오 업종이 강한 상승세를 나타냈다.
제약·바이오 업종에 대한 시장의 기대감은 지난해부터 드러났다. 지난해 말 시가총액 1조...
신 전무는 지난해 초 같은 곳에서 열린 CES 2023에도 참석해 롯데정보통신과 롯데헬스케어는 물론 삼성전자와 SK 부스 등을 꼼꼼히 둘러봤다. 당시 그는 이차전지와 수소에너지 관련 부스에도 많은 관심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신 전무는 이번 CES에서 롯데정보통신의 부스 관람 등을 마친 뒤, 롯데바이오로직스가 2021년 5월 인수한 미국 뉴욕주 시러큐스...
대웅제약은 기술 협력에 관심 있는 국내 유망 제약·바이오 및 헬스케어 스타트업을 발굴 및 육성하기 위한 이노베어 공모전을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노베어 공모전은 대웅제약의 오픈 콜라보레이션 전략의 일환으로 2021년부터 매년 진행하고 있다. 3번째 진행되는 이번 공모전에서는 다양한 분야에서 전략적 투자 협력점을 찾기 위해 참여회사를 관계사 및...
혁신신약 연구개발 기업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는 8일부터 11일까지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는 ‘2024 JP 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JPM)에 이정규 대표이사를 포함한 사업개발 전문 경영진으로 구성된 출장팀을 현지에 파견한다고 3일 밝혔다.
회사는 JPM 개최 기간 동안 샌프란시스코를 찾는 글로벌 제약·바이오 기업들의 주요 관계자들과 만나...
2022년 12월 여성 호르몬 진단 디지털 헬스케어 플랫폼인 ‘슈얼리 스마트’ 시리즈를 국내에 선보였다. 이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과 연동해 여성 호르몬을 진단하고 관리하는 체외진단 의료기기다. 지난해 4월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슈얼리 스마트’와 ‘슈얼리 스마트 배란 듀오’, ‘슈얼리 스마트 완경 듀오’ 등의 제품 허가를 받았다.
씨젠은...
셀트리온과 셀트리온헬스케어가 지난해 말 합병을 완료하면서 통합 셀트리온호 출범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고바이오랩은 전 거래일 대비 29.96% 오른 1만106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고바이오랩이 셀트리온과 마이크로바이옴을 공동연구를 진행한다는 점에 대해 투자자들의 기대감이 몰린 것으로 풀이된다.
동신건설은 29.99% 상승한 2만2450원에...
이승원 한화투자증권 리더스라운지 강남지점 PB는 “올해 미국 정책 금리 인하가 예상되고 있는데, 금리 인상 시기 피해를 봤던 산업군 중 하나인 헬스케어 산업이 긍정적”이라면서 “여러 종목 분산 투자의 효과를 볼 수 있는 바이오헬스케어 ETF가 좋을 것 같고, 올해 기준금리 인하가 예상돼 채권은 여전히 매력적이고 중요한 투자자산”이라고 말했다.
익명을...
대웅제약은 올해 5대 경영방침으로 △고객 가치 향상 △변화혁신을 주도하는 인재 △차세대 신약 개발 △3대 신약 글로벌 진출 가속화 △디지털 헬스케어 선도 등을 꼽았다. 이 대표는 “2024년에는 대웅제약만의 좋은 제도들을 더 가속하고 고도화해서 일하기 좋은 회사, 일 잘하는 회사로서의 입지를 더 확고히 하자”고 당부했다.
1973년 설립해 지난해 창립...
윤 원장은 “세브란스병원은 국가고객만족도(NCSI) 13년 연속 1위, 대한민국 하이스트 브랜드 12년 연속 1위와 함께 국제병원연맹(IHF)에서 금상을 받으며 환자 중심 병원으로 인정받았다”라며 “개원 40주년을 맞은 강남세브란스병원도 하이스트 브랜드 글로벌헬스케어 부문에서 2년 연속 수상했고, 새병원 건립 사업을 추진하며 정보통신기술(ICT)과 인공지능(AI)...
글로벌 빅파마 도약을 위한 미래 성장동력도 확대할 계획”이라며 “제약·바이오산업은 질병 진단부터 치료, 건강 유지와 증진까지 올인원으로 관리할 수 있는 디지털 헬스케어 혁신을 맞이하고 있다. ‘디지털헬스케어 선도를 위해 업계 최고 수준의 웨어러블 디바이스, 전자약, 디지털 치료제 파이프라인 구축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차병원·바이오그룹은 담당 직무별 연구분야에 최적화된 맞춤형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R&D 연구원 박사과정’, MBA와 바이오∙헬스케어 교과를 접목한 경영학석사 학위과정인 ‘바이오MBA’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그룹 내 우수 인재를 선발해 미국∙호주 등 해외연수 기회를 부여하는 ‘글로벌 전문가 제도’도 운영 중이다.
아울러 내부 규정에 따라...
한국바이오협회는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의 부대 행사로 9일 글로벌 로펌 시들리 오스틴(Sidley Austin) 등과 함께 ‘제4회 글로벌 IR @JPM 2024’를 개최한다. 국내 기업은 지아이이노베이션, 바스젠바이오, 지놈오피니언, 브이에스팜텍, 피비이뮨테라퓨틱스 5개사가 참석해 기업설명회를 진행한다.
지난달 임원인사에서 롯데헬스케어 대표로 우웅조 사업본부장을 선임했고,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장남인 신유열 전무는 바이오·헬스케어 등 신사업 관리를 담당하는 미래성장실장으로 승진 발령받아 미래 먹거리 발굴에 나선다.
롯데는 투자도 확대했다. 지난해 10월 롯데지주 이사회가 롯데헬스케어에 총 500억 원을 출자하기로 의결하며 롯데헬스케어의 총...
큐리언트는 8일(현지시간)부터 11일까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는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에 참석해 글로벌 제약사들과 Q901에 대한 기술이전 논의를 본격화할 예정이다. 초기 임상에서부터 효능이 확인되고 있는 만큼 기술이전에 속도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회사는 새해에 성과가 반드시 필요한 상황이다. 앞서 분기 매출액 3억 원...
이번 합병으로 양사로 분산된 자산을 통합해 대규모 자원을 확보하면서, 바이오시밀러 및 신약 파이프라인 개발, 기술도입, 인수합병(M&A), 디지털헬스케어 등 신성장동력 확보에 더 적극적으로 투자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사업구조 일원화를 통해 현재 약 70% 수준인 매출원가율은 약 40%까지 점진적으로 감소할 예정이다.
한편, 서 회장은 내달 8일부터 11일까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는 글로벌 최대 제약·바이오 투자 행사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에서 통합 셀트리온의 존재감을 드러낸다. 행사의 핵심인 메인트랙 발표에 나서 2024년 사업 계획은 물론 셀트리온의 미래 경쟁력을 강조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한 과정으로 인수·합병(M&A) 카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