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 함께 "이어질 새해 업무보고 역시 부처 칸막이를 전부 없애고, 국민이 관심 가질 과제별, 주제별로 전국 민생 현장을 찾아 국민과 함께 토론하는 자리, 고민하는 자리, 해법을 결정하는 자리로 만들어 가겠다"고 약속했다.
특히 윤 대통령은 "거시지표는 좋은데 국민이 아직 느끼지 못하겠다고 한다면 그것은 현장에서 알뜰하고 세심한 정책...
정부가 지난해 11월 서울 마포 타운홀 간담회 이후 지속적으로 민생 현장을 챙기는 점에 대해 언급한 윤 대통령은 "고금리로 힘들어하는 소상공인의 호소를 듣고,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위해 금융기관과 정부가 함께 이자 부담을 덜어주기로 했다. 택시 기사 하소연을 듣고 저희가 전부 파악해 본 다음에 플랫폼 회사와 택시 업계가 수수료 인하와 공정한 배차에...
오 시장은 3일 오후 2시 민방위 대피소로 지정된 서울 광진구 래미안프리미어팰리스 아파트 지하주차장과 2호선 건대입구역 역무실 앞 현장 점검에 나섰다.
현재 서울 내에는 약 3000개소의 민방위대피소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날 오 시장이 방문한 광진구에는 총 48만1295명이 대피할 수 있는 79개소의 민방위 대피소가 있다. 각 대피소 내에는 자가발전 라디오...
이번 회의에서는 지난해 성과를 리뷰하고 '신한의 몰입'을 주제로 영업현장과 본부의 올해 전략 방향을 공유했다. 특히 올해 전략 방향의 핵심 키워드인 고객몰입에 대한 세부 추진계획을 논의했다.
정 행장은 “기업시민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상생금융 실천에 진심을 다하고 소비자보호·내부통제는 올해도 더욱 강조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소상공인 협ㆍ단체 대표들은 “여러가지로 녹록치 않은 상황”이라며 “현장의 의견을 많이 수렴해서 올해 큰 성과가 있기 바란다”고 관심과 지원을 촉구했다.
오영주 중기부 장관은 3일 서울 용산구 용산용문시장을 방문해 소상공인·전통시장 관련 협ㆍ단체 대표들과 현장 간담회를 진행했다.
오영주 장관은 협ㆍ단체 대표들과 함께 용산용문시장의 활기찬 모습을...
윤석열 대통령이 3일 "올해도 우리 민생과 미래 세대의 행복과 풍요로운 민생을 위해 다 함께 열심히 일하자"고 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일 피습당한 것에 대해 "(테러는) 자유민주주의의 적"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우리 모두 정말 하나 된 마음으로 피해자를 위로하자"고 전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 영빈관에서 5부...
앞서 윤 대통령이 1일 신년사에서 밝힌 "무엇보다 민생 현장으로 들어가 작은 목소리에도 귀를 기울이고, 국민의 삶을 변화시키는 진정한 민생 정책을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올해 업무보고에 반영한 것으로 풀이되는 대목이다.
윤 대통령은 신년사에서 "모든 국정의 중심은 국민"이라며 "검토만 하는 정부가 아니라 '문제 해결을 위해 행동하는...
재도약과 민생경제 활력 회복을 위해 함께 나아가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최 회장은 행사에 앞서 새해 경기 전망을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 “잘 헤쳐 나가야죠”라고 짧게 답하기도 했다.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 회장은 정부의 역할을 강조했다. 김 회장은 “정부가 규제혁신과 수출지원 등 현장이 원하는 경제정책을 펼치고, 중소기업이 염원해온 납품대금...
범인은 현장에서 경찰에 체포됐다. 부산경찰청은 특별수사본부를 꾸려 해당 사건 경위·범행 동기·배후 유무 등을 수사하기로 했다.
오후 1시께 헬기 편으로 서울대병원으로 이동한 이 대표는 즉각 수술대에 올랐다. 이 대표는 목 부위 1.5cm 수준의 열상을 입었고 의식도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생명에도 지장이 없는 상태다.
권칠승 수석대변인은 부산대병원...
피습을 당한 이 대표는 현장에서 응급처치를 받고 부산대병원으로 이송됐다. 의료진에 따르면 이 대표는 경정맥 손상이 의심되며, 대량 출혈도 우려된다. 이 대표는 헬기 편으로 서울대병원으로 이동해 수술을 받을 예정이다.
이 대표가 수술을 받게 되면서 당분간 당무 중단이 확정됐다. 당장 이날 문재인 전 대통령 예방 일정도 취소됐고, 3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새해 첫 현장 방문을 '경제' 일정으로 채웠다. 증권·파생상품시장 개장식과 경제계 신년인사회에 찾은 윤 대통령은 규제 개선과 기업 투자 촉진을 약속했다.
증시 관련 규제 개선 과제로 윤 대통령은 '금융투자소득세 폐지' 촉진을 내세웠다. 이와 함께 자본시장 규제 혁파, 시장 원리에 맞게 투자 관련 과세 개선,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 등...
최 부총리는 이날 취임사에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많은 과제가 있다"며 "물가 안정 기조를 조속히 안착시키고 수출 회복 흐름을 민생과 내수 모든 분야로 확산시켜 민생경제 회복에 총력을 다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부동산 PF와 가계부채 등 잠재 위험도 철저히 관리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최 부총리는 또 "우리 경제가 양질의...
원의 재원을 조달해 비은행권을 이용하는 소상공인 차주에 대해 일정 폭의 이자감면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우리 경제와 민생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한 현장방문의 기회를 최대한 많이 가질 계획"이라며 "기재부의 모든 실국이 현장방문에 적극 참여해 생생한 현장 중심의 정책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무엇보다 민생 현장 속으로 들어가 작은 목소리에도 귀를 기울이고, 국민의 삶을 변화시키는 진정한 민생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윤 대통령은 같은 날 오전 국무위원 및 대통령실 참모진과 국립서울현충원 참배 후 대통령실에서 가진 식사 자리에서도 "올해는 문제가 생기면 즉각 해결하고, 민생에 깊이 파고들어야 한다"고...
이를 위해 공정위는 민생 현장과의 소통을 더욱 강화하고 불공정관행 문제 및 제도 개선 수요를 찾아내 신속하게 업무에 반영·추진할 방침이다.
한 위원장은 또 "우리 국민 모두 소비생활을 영위하는 만큼 소비자 보호 업무 역시 긴요한 민생 과제"라며 "숨은 물가상승을 유발하는 ‘슈링크플레이션’ 문제를 바로잡기 위한 정보제공 확대, 소비생활...
보험업법 개정안, 실손보험 청구절차 간소화…의료비 부담 경감금융사지배구조법개정안 통과…금융사 내부통제 관행 개선기대
금융위원회가 올해 총 28건의 민생ㆍ국정과제 관련 금융위 소관 법률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29일 밝혔다. 작년(3건)보다 9배 이상 증가한 수준이다.
이달 사적채무조정 제도화, 연체에 따른 과다한 이자부담 완화, 불리한 추심관행...
이어 “지금 우리는 민생경제의 온기를 회복하는 동시에 글로벌 강국으로 도약해야 하는 중대한 도전에 직면해 있다. 중소·벤처기업과 소상공인들이 그 최전선에 서 있다. 중기부의 역량과 책임이 어느 때보다 요구되는 시기”라고 했다.
오 장관은 “언제나 ‘현장에 답이 있다’는 원칙을 가지고 중소·벤처기업, 소상공인들과 적극 소통하면서 현장이 원하는 정책으로...
우리가 민생 현장으로 더 들어가서 챙겨야 한다” (10월 18일 대통령 주재 참모회의 中)
▲ 한동훈 전 법무부 장관
“여의도에서 300명만 공유하는 화법이나 문법이 있다면 그건 여의도 문법이라기보다는 ‘여의도 사투리’ 아닌가. 나는 나머지 5000만 명이 쓰는 문법을 쓰겠다” (11월 21일 대전 한국어능력평가센터(CBT) 개소식에서)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
“내가...
조금이라도 줄이고 경제 역동성을 제고하기 위해서는 과감한 규제 혁신이 필요하다"며 "일분일초가 다급한 기업의 절규를 해소하기 위해 전 부처가 합심해 신속히 킬러 규제 혁파 방안을 마련하라"고 당부했다.
한편 국무조정실은 이날 12월 4주 차(17~23일) 24개 장관급 중앙행정기관 장·차관, 실·국장이 255회에 걸쳐 민생 현장을 방문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