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패션 플랫폼 무신사에서 운영하는 럭셔리 편집숍 ‘무신사 부티크’가 새로운 카테고리로 빈티지 워치를 선보인다. 이를 위해 무신사 부티크는 국내 빈티지 워치 분야에서 최고 전문점으로 꼽히는 ‘용정콜렉션’과 손을 잡고 본격적인 협업에 나선다.
용정콜렉션은 1965년 개업 이후 60년 가까이 2대째 가업으로 빈티지 워치를 전문적으로 다루는 국내...
현대카드는 PLCC 파트너사인 무신사가 운영 중인 한정판 마켓 ‘솔드아웃’에 후불결제 서비스 ‘카드 없이 분할결제’ 기능을 탑재했다고 5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현대카드를 신청하거나 이용한 이력이 없는 만 19세 이상의 솔드아웃 회원을 대상으로 심사를 거쳐 제공된다.
솔드아웃 앱 상품 결제 창에서 ‘카드 없이 분할결제’를 선택하고, 본인 인증과 출금...
무신사는 지난 1일 문열 연 무신사 스탠다드 강남이 3일까지 약 8000명의 고객이 방문했다고 4일 밝혔다.
무신사 스탠다드 강남은 무신사 스탠다드의 두 번째 플래그십 스토어다. 지난 1일 오픈 후 사흘 동안 진행한 ‘릴레이 특가’ 이벤트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이 높았다.
슬랙스, 데님 등 무신사 스탠다드 인기 상품을 최대 70% 할인된 가격에 1인당 1개씩 한정...
30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있는 무신사 스탠다드 강남점 매장에 들어서자마자 14m에 달하는 대형 디스플레이에 무신사 스탠다드의 시그니처 룩을 입은 ‘무아인’이 등장했다. 무아인은 무신사와 시각특수효과 전문업체 NAU가 제작한 버추얼 휴먼이다. 무신사 관계자는 “고객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자 이같은 효과를 연출했다”고 설명했다.
홍대점에 이어...
20ㆍ30 밀레니얼 세대를 발판으로 성장한 무신사도 지난달 40ㆍ50세대 여성 전용 패션 버티컬 커머스 '레이지나잇'을 론칭했다. 충분한 구매력을 바탕으로 모바일 쇼핑에도 능숙한 타깃층에 게으르고 행복한 순간을 충분히 누릴 수 있는 라이프스타일 플랫폼을 제공한다는 뜻으로, 아모레퍼시픽 설화수를 비롯해 라움, 바네스브루노 등의 브랜드가 입점돼...
셀렉트숍 29CM는 브랜드 캠페인 효과로 올해 4~5월 거래액이 전년 대비 85% 성장했다고 23일 밝혔다. 월간 활성자 수(MAU)와 신규 방문자 수는 약 2배가량 뛰었다.
올해 4월 4일부터 이달 13일까지 진행한 첫 번째 브랜드 캠페인 ‘당신이 구하던 삶’은 29CM의 정체성을 알리는 다양한 참여 행사를 시행해 주목을 받았다.
특히 29CM가 제안하는 라이프스타일로 꾸며진...
에스엠엔터테인먼트, 무신사를 비롯해 쏘카, 퓨처플레이스, 소풍벤처스 등 유망 스타트업과 IT 기업들이 들어서 있다. 현재 크래프톤도 이마트 본사 건물을 인수하는 등 입주를 준비 중이다.
정 구청장은 "성수를 한 단계 더 발전 시키기 위해 디자인·패션의 접목이 필요하다"며 "디자인융합산업특구, IT산업유통개발진흥지구, 글로벌ESG...
온라인 패션 플랫폼 무신사는 글로벌 종합 엔터테인먼트 기업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와 디즈니, 마블 캐릭터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무신사는 이번 계약으로 올해 하반기부터 2023년 디즈니 창립 100주년까지 디즈니와 마블 지적재산권(IP)을 활용한 사업을 전개한다. 자체 상품 개발과 아티스트 협업 상품 발매, 팝업 스토어 전시 등을 비롯한...
그간 네오밸류는 온라인 패션 플랫폼 무신사, 모바일 이커머스 스타트업 RXC 등의 스타트업에 투자를 이어왔다. 내부에 스타트업 투자 전문조직인 경영전략팀을 신설해 메타버스, NFT(대체불가능토큰), 가상화폐, 프롭테크 등 디지털 역량을 보유한 기업에 투자, 미래 사업영역을 확대할 계획이다.
무신사는 다음달 서울 강남에 ‘무신사 스탠다드’의 새로운 플래그십 스토어를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내달 1일 공식 오픈 예정인 ‘무신사 스탠다드 강남’ 플래그십 스토어는 서울 지하철 2호선 강남역과 9호선 신논현역 중간 지점에 지상 1층부터 지하 2층 규모로 들어선다. 영업 면적은 약 976㎡(약 287평)로 첫 번째 매장인 홍대 스토어(약 850㎡)보다 크다.
무신사...
셀카 즐기는 MZ세대 고려해 매장 곳곳 대형 거울 설치온ㆍ오프라인 연동 서비스도 호응연내 강남에 무신사 스탠다드 2호점 오픈 예정
온라인 패션 플랫폼 무신사의 첫 플래그십 스토어가 대박을 쳤다. 오픈한 지 1년 만에 방문 고객 수 가 약 100만 명을 달성했다. 매장 곳곳에 대형 거울을 설치하는 등 셀카를 즐기는 MZ세대를 겨낭한 마케팅이 효과를 봤다. 사회적...
패션플랫폼 업체 1위 무신사도 오프라인 시동을 본격화하고 있다. 지난해 서울 홍대 인근에 약 250평 규모의 오프라인 매장 '무신사 스탠다드'를 낸 데 이어 하반기에 강남점 오픈이 예정돼 있다. 최근에는 서울 성수동에 다양한 슬랙스 제품을 할인가에 선보인 팝업스토어 '무신사 스탠다드 슬랙스랩 성수'도 열었다. 행사 기간 다녀간 누적 고객 수만 1만4000명에 달한다....
무신사는 ‘2022 가을ㆍ겨울’ 시즌 신상품을 기획 및 생산하는 과정에서 자금 부족을 겪을 입점 브랜드를 돕기 위해 동반성장 생산 자금 약 200억 원을 지원한다고 14일 밝혔다.
무신사는 최근 입점 브랜드를 대상으로 동반성장 자금 지원 프로젝트 신청을 받았다. 이를 토대로 2022년 FW 시즌 생산 자금으로 최대 200억 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모집 과정을 통해...
무신사는 무역관련지식재산권보호협회(TIPA)와 협력해 국내로 공급되는 해외 럭셔리 브랜드 제품에 대한 전수 검사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무신사는 경기도 여주에 있는 물류센터에서 TIPA 검사 요원들의 주도로 매입ㆍ보관 중인 해외 명품 브랜드 패션잡화에 대한 검사를 시행하고 있다. TIPA는 지재권 침해 여부를 검사하기 위해 지식재산권자에게 수입물품의...
무신사는 10일 브랜드 뮤즈로 활약할 버추얼 휴먼 ‘무아인’을 공개했다. 무아인은 무신사와 시각특수효과 전문업체 NAU가 함께 제작했다.
무신사가 실제 사람이 아닌 버추얼 휴먼을 브랜드 뮤즈로 선정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무아인은 이날 공개된 ‘무신사×무아인’ 캠페인 티저 영상을 시작으로 이달 중순 온에어하는 TV 광고에서 브랜드 뮤즈로 활약한다.
이번...
온라인 패션 플랫폼 무신사는 자체적으로 운영하는 면세 매장 ‘무신사DF’가 서울 신라면세점 본점에 신규 매장을 오픈했다고 9일 밝혔다.
2020년 2월 현대백화점면세점 동대문점에 1호점을 오픈한 지 2년여 만에 새로운 매장을 열었다. 무신사DF는 신라면세점이 올해 상반기 진행한 그랜드 리뉴얼을 통해 이달부터 신라면세점에 입점하게 됐다.
새로 문을 연...
강성훈 스튜디오랩 대표는 “셀러들의 노력은 덜고 매출은 올려 함께 성장하는 솔루션을 만들 것”이라며 “이번 스타일테크 유망기업 4기 선정을 통해 무신사파트너스, 이랜드 벤처스 등 대기업이 보유한 인프라와 지원 프로그램을 적극 활용해 B2B사업 확장을 가속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업계 1위인 무신사는 팬데믹 기간 거래액 1조2000억 원, 회원 수 900만 명의 ‘패션 공룡’으로 몸집이 커지면서 시장 지배력을 남용해 패션 산업 생태계를 무너뜨리고 있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신진 디자이너와 신생 업체를 입점시키는 중개업자였던 무신사는 자체 상표(PB)를 만드는 제조까지 뛰어들었고, 남성 패션 플랫폼으로 출발했지만 스타일쉐어와 29cm라는 여성...
무신사가 인수한 29CM가 최근 서울 삼각지 인근에 선보인 팝업스토어 '29맨션'이 대표적이다. 과거 하나은행과 손잡고 강남역에 오프라인 매장을 열었다 철수한 사례를 제외하고 29CM가 오프라인 팝업스토어를 연 건 이번이 처음이다. 총 열흘동안 29맨션에 다녀간 고객만 4500여 명이다.
회사 관계자는 "지난 달부터 브랜드 캠페인의 오프라인 확장 버전으로...
‘테라x어뉴’ 골프용품은 하이트진로의 두껍상회와 어뉴 공식 홈페이지, 세컨도어, 무신사 등에서 각 품목별 한정수량으로 판매된다.
이마트24는 지난 달 말 편의점 업계 최초로 스크린골프박스 ‘스윙큐브’를 선보였다. 가격만 5800만 원대에 달하는 이 상품은 판매 시작 약 3주만에 3대 구매가 확정됐다.
일반적인 컨테이너 사이즈보다 큰 사이즈로 특수 제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