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해자 측은 “피해자들에 대한 허위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 모욕 등 2차 가해가 우려되는 상황인바, 입장문을 밝히게 됐다”면서 “이다영, 이재영 선수가 피해자들을 ‘허위사실 적시 명예훼손’으로 고소한 사건은 경찰이 불송치 결정을 했고, 이에 대해 선수 측이 이의신청을 했으나 검찰의 불기소처분으로 종결됐다. 피해자들에 대한 이다영, 이재영 선수의...
이어 “당사와 아티스트는 어떠한 경우에도 정치와 결부돼 논란이 되지 않기를 희망한다”며 “아티스트에 대한 지나친 비방이나 명예훼손, 모욕 등의 위법행위는 자제해주시길 요청드린다”고 전했다. 이런 내용의 소속사 게시물은 김윤아의 인스타그램 계정에도 공유됐다.
앞서 김윤아는 지난달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며칠 전부터 나는 분노에 휩싸여 있었다....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허위 사실을 퍼뜨리거나 인터넷 기사에 악성 댓글을 단 네티즌 26명을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또는 모욕 혐의로 수사해달라는 고소장이다.
경찰 관계자는 “대부분 악성 댓글을 단 경우로 절차대로 피고소인 등을 소환해서 조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연필 사건은 교사가 숨진 채 발견되기 엿새 전인 7월 12일 한 학생이 다른 학생의 이마를...
국민의힘 윤재옥 원내대표도 전날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검찰 수사에 앞서 단식으로 유리한 고지를 선점하고, 민주투사 코스프레로 사법시스템을 모욕주는 것이 이 대표가 약속한 당당한 태도인가”라며 “수사 방해용 단식”이라고 비판한 바 있다.
한덕수 총리는 8일 대정부질문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이재명 대표와 만남은) ‘적절하지 않다’고 말했다”고...
그는 “야권 4당이 주도한 지난 토요일 서울 도심 집회에서 대통령을 향해 ‘뼛속까지 왜놈’이라는 막말과 탄핵 (시사) 발언도 나왔다”며 “모욕적 막말과 근거 없는 탄핵이라는 아무말 대잔치를 위해 시민들의 일상생활에 피해를 끼치는 행태는 중단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반면 민주당에선 이날 오후까지도 윤 대통령의 순방에 대한 공식적인 논평이나 평가는...
부산 시민들의 열망에 대해 ‘대선 전리품’ 운운하며 모욕할 수 있냐는 게 제 솔직한 심정”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제 지역구는 울산이지만 전 부산에서 초·중·고등학교를 다 나왔고, 가족들도 부산에 거의 다 살아서 부산은 제2의 고향이다. 그런 면에서 부산 발전에 대한 개인적 애정도 갖고 있다”고 호소했다.
박대출 국민의힘 정책위의장도 “부산...
“인터넷 기사에서 모욕‧비방 댓글,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
법무법인 바른은 지난 4일 전남 신안군 라마다프라자호텔에서 2023 미스코리아 선발 대회 본선 진출 참가자 52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아는 만큼 보이는 법(法)’ 강연을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강의에 나선 백광현 (46·사법연수원 36기) 변호사는 “연예계로 진출하거나 미디어에 노출되는 일이 잦은...
일부 학생들이 조별과제에서 백군을 배제하고 모욕적 언사를 내뱉는 등의 학교폭력 행위를 저질렀다는 이유였다.
앞서 백군은 2016년 SBS ‘영재발굴단’을 통해 이름을 알렸다. 당시 생후 41개월이던 백군은 2차 방정식을 푸는 등 수학과 음악에 재능을 보였고 IQ 또한 204(멘사 기준)에 달했다. 이후 월반과 조기 입학을 거친 백군은 올해 3월 서울과학고에 입학했지만...
한인 일가족에게 모욕적인 언행을 하고 탑승을 거부한 일, 응급환자를 도우려 한 흑인 의사를 제지한 일, 한인 여성 직원들에게 근무 중 한국말을 쓴다는 이유로 해고한 일 등이 알려지면서 뭇매를 맞았죠.
국내 항공사보다는 외국 항공사에서 오버부킹으로 인한 문제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는데요. 꾸준한 논란과 지적에도 오버부킹을 계속해서 받고 그 피해를...
본인 관광농원서 직원들에 욕설1‧2심, 벌금 300만원…상고 기각
홍성열 마리오아울렛 회장이 직원들을 모욕한 혐의에 대해 대법원이 유죄로 판단하고 벌금형을 확정했다.
대법원 1부(주심 노태악 대법관)는 경기 연천군에 위치한 허브빌리지 관광농원을 운영하는 홍 회장이 직원들을 상대로 욕설해 모욕죄로 기소된 상고심에서, 피고인의 상고를 기각하고...
이 전 대표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국정 동력이라는 것은 유한하고 이미 한계에 다다르고 있는 상황 속에서 건국훈장을 받은 독립운동가에게 모욕을 주어서 얻고자 하는 것이 무엇인지 모르겠다”고 비판하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민생의 문제는 절대 아니고 심지어 이건 보수진영의 보편적인 지향점이라기보다는 그저 일부의 뉴라이트적인 사관에 따른 행동”...
A 씨는 “방송에서 또다시 피해자인 척 저희 오빠와 저희 가족을 모욕할 경우 이혼 과정에서 있었던 모든 일을 공개할 예정”이라며 “방송 촬영이 모두 끝나서 본인이 했던 말을 거둬들일 수 없다면 지금이라도 편집 요청해라. 더 참지 않겠다”고 했다.
‘나는 솔로’ 측은 이날 “본인(순자)에게 직접 확인한 결과 ‘사실무근’이라고 전해왔다”고 밝혔다.
한편...
또 “사드3불 1한을 비롯해 혼밥 외교 등 대중 사대주의는, 심지어 중국 외교부 국장급에 불과한 주한중국대사 앞에서 우리나라 제1야당 대표가 두 손 다소곳이 모으고 일장 훈시를 듣는 모욕적 상황까지 야기했다”고 비판했다.
김 대표는 “하지만 이제 대한민국은 당당한 글로벌 중추국가로서, 세계열강의 각축장에서 주도적으로 한반도 평화를 지키고, 세계 경제의 1...
부모들이 음식 가져다주면 반찬을 다 내던지고 그걸 직접 멤버들에게 주우라고 하는 모욕을 당했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그러면서 “돈이고 뭐고 가수를 안 했으면 안 했지 다시 돌아가고 싶지 않다는 이야기를 하더라”라고 덧붙였다.
한편 피프티 피프티는 지난 16일 서울중앙지법에 ‘소속사와 합의 의사가 없다’라는 취지의 의견서를 제출했다. 또한 다음날인...
P. 조석봉 일병의 넋두리가 뇌를 떠나지 않는다”고 했다.
그는 “석연찮은 이유로 소중한 생명이 희생되고, 진실마저 덮어지는 악습을 끊어야 한다”며 “모욕과 불의에 굴종해야 하는 군대, 군복 입은 시민을 존중하지 않는 나라를 방치하면 ‘세계 6위 국방 강국’이라는 자부심은 헛된 구호로 남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1년 서울중앙지법은 ‘동대문에 화염병을 던지겠다’는 글을 게시한 뒤 붙잡혀 경찰관 등을 상대로 모욕적인 언행을 가한 A 씨에 징역 6개월의 실형과 벌금 10만 원을 선고했다.
지난해 의정부지법 고양지원은 이슬람국가(IS)를 사칭해 잠실 운동장에 폭탄을 설치했다는 글을 게시한 B 씨에 위계공무집행방해 혐의로 벌금 500만 원, 집행유예 2년과 보호관찰 명령을...
서울중앙지방검찰청 전담수사팀(팀장 김수민 형사3부장)은 11일 살인‧살인미수‧절도‧사기‧모욕죄 혐의를 받는 조선을 구속 기소했다.
조선은 지난달 21일 서울 관악구 신림역 부근 골목에서 남성 4명에게 흉기를 휘둘러 1명을 살해하고 3명에게 상해를 입혔다. 경찰은 조선을 현행범으로 체포해 검찰에 사건을 넘겼고, 검찰은 전담수사팀을 꾸렸다.
전담수사팀은...
안병길 국민의힘 의원도 이날 자신의 SNS에 ‘세 치 혀로 부산엑스포를 모욕한 민주당 대변인은 즉각 사죄하고 사퇴하라’는 제목의 글을 올리고 “자격없는 자의 책임 없는 망발에 참을 수 없는 분노를 느낀다”고 말했다.
안 의원은 “2030 부산 엑스포는 오랜시간 모든 국민, 기업, 정부가 혼신을 다해 오늘날 유력 개최지라는 입지까지 이끌어온 국가적 꿈”이라면서...
서울중앙지방검찰청 전담수사팀(팀장 김수민 형사3부장)은 11일 살인ㆍ살인미수ㆍ절도ㆍ사기ㆍ모욕죄 혐의를 받는 조선을 구속 기소했다.
전담수사팀은 사건을 경찰로부터 송치받기 전 피고인의 범죄 전력과 관련된 사건 자료 및 소년분류심사원 자료 등을 확보해 면밀히 분석했다.
사건 송치 직후에는 전담수사팀장 주관 현장검증 실시, 인터넷 검색 내역, 게임...
NYPD에 따르면 네바다주(州)에서 뉴욕을 방문한 아시아계 부부는 11세 쌍둥이 딸과 지하철을 탔다가 건너편 좌석에 앉은 10대 소녀들로부터 모욕적인 언사를 들었다. 이들은 미국 시민권자로 부인은 한국계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 부부가 좌석에 앉자 건너편에 앉아있던 10대 소녀 3명은 이들을 향해 손가락질하며 “네가 왔던 곳으로 돌아가라”며 욕설을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