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만 매출은 2조9457억 원으로 전년 대비 13.1% 늘었다.
아성다이소는 상품 원가율이 급증하고 최저임금이 인상됨에 따라 영업이익이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매출액과 관련해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엔데믹으로 오프라인 소비가 회복되고, 소비 양극화에 따른 가성비 상품 수요 증가로 전년 대비 늘었다고 설명했다.
회사의 매출원가율이 2021년 43.5%에서 지난해 50.4%로 올라갔지만, 판관비는 2889억 원에서 2600억 원으로 10.0% 감소했다. 판관비 절감은 새로운 유통·운영 모델의 도입으로 이와 관련한 비용이 778억 원에서 544억 원으로 줄어든 것과 광고비를 155억 원가량 아낀 영향이 컸다.
한국필립모리스의 작년 매출은 코로나 이전 수준인 2019년 6831억 원을 소폭 웃도는...
김기룡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올해 1분기 대우건설 연결 기준 실적은 매출액 2조5100억 원, 영업이익 1566억 원으로 현 시장 예상치에 부합할 것”이라면서 “이라크 신항만, 나이지리아 LNG 중심의 해외 대형 현장 기성 확대로 토목과 플랜트 부문의 매출 성장과 안정적인 원가율 흐름이 이어질 전망”이라고 말했다.
이어 김 연구원은 “1분기 수주 실적은...
영업이익 전망치 크게 상회
가전 매출, 원가절감이 실적 호전 배경
호실적에도 주가 횡보 조정 중이나 향후 소비경기 개선 시 실적 개선 폭 클 것으로 예상
이민희 BNK투자증권
◇KT&G
1분기 매출액 1조4458억 원, 영업이익 2893억 원 추정, 시장 기대 소폭 밑돌아
올해 본업은 견조하나 수원 부동산 관련 베이스 부담 존재. KFC 면세점 회복에 따른 기저효과...
되는 원가율 상승은 최근 곡물 가격 하락 추세를 고려할 때 하반기로 갈수록 개선 흐름을 보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주 연구원은 “소비 둔화에 따라 가격대가 높은 CJ제일제당 제품의 수요 감소 우려도 있으나, 외식 물가 상승에 따른 내식 수요 증가를 예상하는 만큼 점진적 회복을 기대한다”고 했다.
그는 “CJ제일제당의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이후 3년만인 지난해 매출은 142조5275억 원으로 34.8%나 증가했지만, 매출 원가는 19.3% 증가하는 데 그쳤다. 덕분에 매출원가율은 80.1% 수준까지 묶어둘 수 있었다.
한국자동차산업협회 관계자는 “공급망 다변화로 인한 매출원가의 상승보다 미국 시장 전기차 가격경쟁력 확보가 더 큰 이익이 될 것”이라면서도 “중국에 대한 극단적인 의존도를 낮춰서 얻을 수 있는...
농심은 2022년 별도 기준 매출 에누리율, 판관비율은 각각 10.1%(-0.2%p YoY), 21.8%(-1.2%p YoY)을 기록했다. 그는 "1분기 이후 업계 전반 원가 상승 부담 완화 시 경쟁 강도가 격화될 가능성도 상존하나 2022년 상반기 러-우 사태로 곡물가가 이례적인 급등세를 보였던 점을 감안하면 원가율 하락으로 충분히 상쇄 가능할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래깅(Lagging) 효과와 달러 강세를 고려하면 4Q22까지는 원가 부담이 불가피했다"고 했다.
다만 "1Q23부터는 안정세에 접어들었다. 특히 동사 입장에서 부담이 컸던 소맥과 팜유는 이미 급등 이전의 수준으로 회귀했기 때문에 2Q23부터는 제품 가격 인상, 곡물 가격 하락의 마진 스프레드 개선 효과를 누릴 수 있다"며 "참고로 동사 매출원가율 1...
오 연구원은 "명절 출고 이후 정상화가 이루어진 달이며, 원가 상황도 점진적으로 나아지고 있다"며 "하반기부터 낮아진 원재료 가격이 투입원가로 반영되면서 원가율 개선과 추가적인 실적 업사이드를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오 연구원은 "중국은 2월 이후 내수 소비 개선이 가시화되고 있으며, 3월 두 자릿수 매출 성장이...
올리고API 매출 성장에도 아직은 저마진 상태
공장효율화 등으로 원가율 하락 진행
2024년부터 수익성 개선 본격화 전망
하태기 상상인
◇대주전자재료
Corporate Day 후기
2022년 매출액 1,741억원, 영업이익 120억원 기록
신성장동력 실리콘 음극재
이현욱 IBK
◇케이피에스
가장 저평가된 폐배터리 기업, 4월부터 실적 반영
세기리텍 인수로 폐배터리...
◇삼표시멘트
판가와 원가에 집중할 때
가격인상, 원가절감 진행 중
신규 폐기물 처리사업 진출 기대
2023년 실적은 원가율이 관건
김재윤 한국IR협의회(리서치) 연구원
◇오비고
담보된 이익에 기반한 실적 턴어라운드
스마트카 시스템 구축에 필요한 미들웨어(웹 브라우저, 앱 프레임워크) 제공
23년부터 본격화되는 현기차향 로열티 매출로 확실해진...
짧으며, 원가율이 낮아 제품 판가 역시 낮게 책정됐다.
최 연구원은 “콜로가드 대비 얼리텍C를 선호할 수 밖에 없고, 콜로가드와 마찬가지로 1만 명 대상 FDA 허가용 확증임상을 연내 돌입할 예정”이라며 “미국 시장까지 점유율 확대가 예상되는 동사의 얼리텍C는 콜로가드 대비 뛰어난 임상 결과를 보유하고 있어 중장기적으로 매출 성장 잠재력이 매우 높다”라고...
삼부토건은 2일 연결기준 지난해 매출액이 4631억 원으로 전년(3570억 원) 대비 29.7% 성장했지만, 같은 기간 629억 원의 영업손실을 거뒀다고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코로나 19 팬데믹과 우크라이나 전쟁의 장기화로 인해 원자재가격과 인건비 등이 급등했고, 금리 인상과 환율상승까지 겹쳐 원가율이 올랐다"며 "두 차례 화물연대 파업 등으로 입주 지연 및...
그는 “기존에 보수적으로 해온 재고자산평가손실에 대해 4분기 때 환입이 되면서 낮은 매출원가율(21%)을 기록했다”며 “3분기 대비 낮아진 매출채권 회수율로 인해 충당금 증가, 즉 3분기 기저효과로 4분기 대손상각비 72억 원이 반영됐다”고 했다.
다만 박 연구원은 이 같은 경향성에 대해 일회성으로 판단한다고 덧붙였다.
박 연구원은 “올해 매출액은...
백준기 NH투자증권 연구원은 “3분기에 이어 매출이 전년 대비 크게 상승한 이유는 신제품 모션 플레이트 출시로 인한 하드웨어 판가 상승효과 때문”이라며 “영업이익이 감소한 이유는 신제품의 비교적 높은 원가율과 판관비에 해당하는 광고선전비, 수선비, 소모성 자재 비용 등의 일시적 비용 상승에 기인한다”고 설명했다.
백 연구원은 “작년 3분기부터 필드...
또 그는 올해 “원가율 하락을 예상한다”며 “지난해 4분기에 원재료 관련 원가율 하락이 일부 반영되었을 것으로 생각되며, 지난해 2~3분기 매출원가율이 73.0% 수준에서 올해 68.0% 수준으로 하락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박 연구원은 “라면 가격 인상 후에도 견조한 라면 수요가 확인되고 있다”며 “수요가 올해에도 꾸준하게 유지되며, 강한 마진 스프레드...
이어 이 연구원은 “2023년 영업이익은 2769억 원, 주택 매출은 1조3000억 원으로 일부 대형 현장이 종료되며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면서 “그러나 자체사업인 고양 덕은 DMC 아이에스BIZ타워 공사 진행으로 원가율이 추가적으로 악화될 가능성은 낮을 전망”이라고 했다.
아울러 그는 “경산 중산지구는 용도 변경 중이라 올해 분양은 어려운 모습”이라면서...
물류 전문회사 용마로지스는 신규 화주 유지 등으로 매출 3453억 원을 기록, 전년 대비 13.3% 성장했다. 영업이익은 전반적인 물류비 증가에 따른 원가율 상승으로 48.7% 감소한 66억 원에 그쳤다.
바이오의약품 전문회사 에스티젠바이오는 위탁사 생산 일정 변경 등의 영향에 매출이 30.9% 줄어든 279억 원에 머물렀다. 영업손실은 157억 원으로 적자폭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