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재료가 인상으로 제조원가율은 +2.7%p 상승했으나, 출고량 증가와 가격 인상 효과 반영으로 상쇄했다.
베트남 시장만 아쉬운 실적이라는 평가다. 오 연구원은 "매출 288억 원(-1.0%), 영업이익 31억 원(-26.2%, OPM 10.8%)을 기록했다. 북부 지역을 중심으로 내수 소비 둔화세가 지속하며 재고소진 기간을 거쳤고, 스낵 경쟁사의 대규모 프로모션 영향도...
원 연구원은 "영업이익률은 제품 믹스 변동에 따른 원가율 증대에도 불구하고 인건비, 광고선전비, 지급수수료 등 주요 비용 통제 및 큰 폭의 매출 증대에 따른 영업 레버리지 효과에 힘입어 전년 대비 3.7%p 증가했다"고 짚었다.
올해 상반기에도 수출, 인바운드 효과 본격화에 따라 호실적을 달성할 수 있다는 예상이다. 영업이익률 역시 전년...
비상장 의료기기 자회사 휴온스메디텍은 매출 147억 원, 영업이익 14억 원의 실적을 달성했으며, 휴온스바이오파마는 생산라인 수율조정으로 원가율을 개선해 매출 108억 원, 영업이익 38억 원으로 전년 대비 각 153%, 668% 성장하며 그룹의 성장에 힘을 보탰다.
휴온스그룹은 매출 1조 원 달성을 위해 미래 성장 동력을 다지며 청사진을 그리고 있다. 비전으로...
건설 부문은 원자잿값 상승 부담에 따른 원가율 악화로 주택·건축 부문 수익성이 둔화했다. 1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0% 감소한 4615억 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95억 원으로 72.3% 줄었다. 1분기 신규 수주는 4697억 원으로 집계됐다.
상사와 스포렉스 부문 등에서는 실적개선이 이뤄졌다. 상사 부문은 매출 991억 원, 영업이익 28억 원을 기록했다....
원 연구원은 “영업이익률은 전년 대비 3.9%포인트(p) 증가했다”며 “이는 규모의 경제 발생에 따른 임플란트 원가율 하락, 매출채권 감소 및 회전율 증대에 따른 대손상각비 발생 감소 등에 기인한다”고 했다.
그는 “상반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각각 1731억 원, 535억 원으로 추정한다”며 “4월 절강성, 윈난성 등 중국 주요 지역 내 물량기반조달(VBP) 시행...
회사는 FPCB사업의 매출 증가와 함께 효율적 회사운영을 통한 원가율 개선을 바탕으로 흑자전환에 성공한 것으로 분석했다.
이브이첨단소재는 지난 3월 주주우선공모 유상증자를 통해 전년 대비 유동비율을 107.29%에서 118.66%로 개선했다. 부채비율은 103.95%에서 56.66%로 낮아졌다. 또 2분기 차입금을 조기상환하고 전환사채 자본전환을 통해 재무구조를...
현대엔지니어링도 영업이익이 1165억 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68% 쪼그라들었다. 순이익도 2000억 원대에서 1000억 원대로 반토막 났다. 매출원가가 크게 늘어나며 원가율이 상승해 수익성이 악화했다. 현대엔지니어링의 지난해 매출원가 상승률은 26%로 매출 증가폭(20%)보다 크다. 원가율도 89.6%에서 94.5%로 증가했다.
이 연구원은 “DL이앤씨는 연결기준 1분기 매출 1조8000억 원, 영업이익 902억 원을 기록해 NH투자증권 추정치(859억 원)와 시장 전망치(853억 원)를 소폭 상회했다”고 했다.
그는 “DL이앤씨 별도법인과 DL건설의 원가율은 각각 89.5%, 94.0%를 기록했다”며 “주택 부문은 두 회사 모두 추가 원가 반영과 특정 현장에서의 일회성 이슈 등으로 부진했다”고...
매수 가능 구간
윤재성 하나금투 연구원
◇에스티팜
1Q23 Review: 매출 증가와 원가율 감소
매출액과 영업이익 모두 컨센서스 대비 하회
오의림 한국투자 연구원
◇현대위아
시작한다는 것이 중요
2분기부터 전기차 부품 시작
1Q23 Review: 영업이익률 2.4% 기록
2Q23 Preview: 영업이익률 2.8% 전망
송선재 하나금투 연구원
◇종근당
1Q23 Review: 언제나 그랬듯...
다만 원가율 상승 등 국내 건설 경기 악화로 건축·주택 부문 매출 총 이익률은 전년도 14.6%에서 올해 9.8%로 감소했다.
현대건설의 1분기 영업이익은 1735억 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1분기 1715억 원 대비 1.2% 늘었다. 매출액은 6조311억 원으로 전년 동기 4조1453억 원 대비 45.5% 증가했다. 현대건설은 해외 대형 현장의 공정이 본격화하면서 실적이 상승했다....
이는 연간 매출액 대비 4.4년 치 일감에 해당한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지난해 1분기 일시적으로 높은 실적에 따른 기저효과 및 주택건축사업부문에서 원가율 급등 요인으로 영업이익이 줄어들었다"면서도 "시장 컨센서스(FN가이드 예상 영업이익 1603억 원)를 상회하고 있고 비주택 부문에서의 지속적인 성장과 수익성 확대가 기대되고...
27일 김귀연 대신증권 연구원은 “1분기 영업이익은 컨센서스(시장 전망치)와 대신증권의 추정을 각각 24%, 13% 상회하며 높아진 시장의 눈높이를 상회하는 실적 서프라이즈 시현했다”며 “매출은 예상에 부합한 가운데 물량‧믹스 개선에 따른 원가율 개선이 지속됐다”고 했다.
김 연구원은 “1분기 매출총이익률(GPM)은 22.7%로 기존 대신 추정(20.6%) 대비...
차도 잘 팔렸지만 원가도 감소했다. 이날 현대차는 컨퍼런스콜을 통해 “지난해 하반기부터 부품 수급이 개선되면서 1분기 매출 원가율이 전년 동기보다 1.3%포인트 낮아진 79.6%를 나타냈다”라고 밝혔다.
부품 수급상황의 개선으로 공장 가동률이 상승했고 물류비용 정상화 등이 맞물리면서 원가율이 유리하게 흘렀다.
이런 호실적이 지속할지, 일회성에...
이어 “올해 1분기 매출원가율은 전년 동기 대비 0.7% 늘어난 86.2%를 기록, 평년 수준 회복은 아직이지만 추세적 개선이 확인된다”며 “지역별 매출을 보면 각각 전년 동기 대비 국내는 15.7%, 북미는 27.1% 증가하는 한편 중국은 1.7% 감소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1분기 기준 최대 매출을 기록할 거란 예측이다. 이는 현대·기아 생산 반등과 터키 법인의 연결 편입...
공기 지연을 막기 위해 부자연스럽게 원가 투입이 많았다면 이는 수익성 악화를 담보로 한 매출 성장이기 때문"이라며 "하반기 원가율 개선이 이뤄져야 진정한 반등으로 볼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더딘 부동산 경기에도 불구하고 현대건설을 긍정적으로 보는 이유는 국내외 플랜트 수주 모멘텀과 밸류에이션 매력 때문으로 짚었다. 문...
주목
원가율 개선 통한 이익 성장을 기다려야 할 때
한 달 한 달이 지날 때마다 추가되는 파이프라인
하반기 갈수록 실적 노이즈 줄어들며 밸류에이션 상승 가능할 전망
문경원 메리츠증권 연구원
◇HL만도
분기 실적은 연중 개선될 것
높은 외형 성장과 낮아질 비용 부담
1분기 Review: 영업이익률 3.5% 기록
컨퍼런스콜의 주요 내용: 인도법인의 고성장 기대...
1분기 매출액 3624억 원 영업이익 504억 원으로 기대치 부합 전망
고마진 제품 성장 및 롤베돈 수출 물량 증가로 원가율 개선, 북경한미 정상화 영향
2공장 수주 기대감 및 NASH 파이프라인 연대 데이터 확인 가능성 있어
박송이 메리츠증권
◇CJ
CJ올리브영, CJ푸드빌 등 비상장자회사 실적 주목
작년 말부터 CJ 주가는 강세였으나 자회사는 약세
CJ올리브영...
다만 매출은 2조9457억 원으로 전년 대비 13.1% 늘었다.
아성다이소는 상품 원가율이 급증하고 최저임금이 인상됨에 따라 영업이익이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매출액과 관련해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엔데믹으로 오프라인 소비가 회복되고, 소비 양극화에 따른 가성비 상품 수요 증가로 전년 대비 늘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