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힌드라(8.3%), 토요타(6.4%), 혼다(6.3%), 타타(6.2%), 포드(4.4%), 폭스바겐(4.0%), 제너럴모터스(3.6%), 르노(2.1%) 등이 현대차의 뒤를 이었다.
현대차의 인도 시장 실적 부진은 현지 경제침체와 관련이 깊은 것으로 풀이된다. 2011년까지 8년간 8~9% 수준을 나타냈던 인도 경제성장률은 최근 5.0~5.5%까지 떨어졌다. 이에 따라 인도 루피가 사상 최저 수준으로 폭락하고...
2013-08-19 08: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