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대한통운 관계자는 “워낙 강력한 태풍이 들이닥칠 것으로 예상해 강타할 지역을 중심으로 배송을 중단하기로 했지만, 일찍 태풍이 빠져나감에 따라 지연 없이 처리할 수 있게 됐다”며 “단 직접적인 영향을 받은 일부 지역은 조속히 대처해 빠른 배송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진택배 관계자는 “현재 태풍 직적접인 영향을 받은 일부 침수지역...
6일 본지 취재 결과, CJ대한통운·한진택배 등 택배사들은 9시 이후 태풍 영향권이 없는 일부 지역을 제외한 모든 지역 배송 정상화에 돌입했다.
애초 태풍 힌남노가 추석 명절 직전에 들이닥치면서 택배 배송에 차질이 불가피할 것으로 관측됐다. 그러나 태풍이 일찍 빠져나가면서 우려했던 것보다 피해 규모가 예상보다 크지 않았다.
앞서 CJ대한통운은 태풍 이동...
CJ대한통운의 곤지암 메가허브 160만 상자를 뛰어넘는 소화량이다.
국내에서는 시간당 소화할 수 있는 물량이 가장 많은 터미널인 셈이다. 롯데택배는 진천 허브터미널 투자금의 44%(1500억 원)를 자동화 설비에 사용했다.
주목할 점은 국내 택배업계 최초로 도입한 'AI 3방향 분류 기술'이다. 반복 학습(딥러닝)한 AI가 하차한 택배를 중대형, 소형, 이(異)형...
CJ대한통운은 한국해양진흥공사(KOBC, 이하 공사)와 '국내외 항만물류 인프라 경쟁력 제고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CJ대한통운과 공사는 업무협약을 통해 △국내외 항만물류 인프라 사업에 대한 정보 교환 및 사업 기회 발굴 △프로젝트 사업성 검토, 경쟁력 있는 금융구조 모색 및 투자 지원 △국내 중소 수출입 기업 지원을 위한 프로그램 발굴에...
CJ제일제당이 약 1700억 원, CJ대한통운 약 700억 원, CJ ENM(엔터부문+커머스부문)이 325억 원, CJ올리브네트웍스가 165억 원, CJ프레시웨이가 100억 원을 각각 선지급한다.
전날에는 아모레퍼시픽그룹의 9개 계열사가 원부자재, 용기, 제품 등을 공급하는 450여 개 협력사에 580억 원 규모의 거래 대금을 열흘 가량 앞당겨 순차적으로 지급하기로 했고, 오뚜기도...
CJ대한통운은 8월 한 달간 1000명의 택배기사를 대상으로 택배 어플에 올라있는 프로필 사진을 바꿔주는 ‘웃음까지 배송합니다, 택배웃다’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택배웃다’ 캠페인은 CJ대한통운 택배 어플에서 확인할 수 있는 택배기사의 프로필 사진을 새롭게 교체하는 프로젝트다. 참여를 원하는 택배기사들이 스스로 포즈를 정하고 직접 찍는...
이재현 CJ그룹 회장은 CJ, CJ제일제당, CJ대한통운, CJ CGV, CJ ENM 등 5곳의 미등기임원이었다. 이경후 CJ ENM 부사장, 이선호 CJ제일제당 경영리더 등 자녀들과 이미경 CJ ENM 부회장도 미등기임원이었다. 등기임원으로는 손경식 CJ그룹 회장과 부인인 김교숙 씨, 장녀 희영 씨, 아들 주홍 씨가 2018년에 CJ그룹의 편입된 제이에이치투자의 등기임원으로 등재돼 있었다....
CJ대한통운이 첨단기술을 기반으로 글로벌 물류 운영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해외 현지법인 핵심인력을 물류 전문가로 양성하는 교육 과정을 운영한다.
CJ대한통운은 인도네시아, 베트남, 말레이시아 등 동남아지역 현지 법인을 대상으로 ‘물류전문가 어드벤스드(Advanced) 과정’을 진행 중이라고 30일 밝혔다.
이번 과정은 각국 법인별 핵심 운영인력...
계열사별 선지급 금액은 CJ제일제당 약 1700억 원, CJ대한통운 약 700억 원, CJ ENM(엔터부문+커머스부문) 325억 원, CJ올리브네트웍스 165억 원, CJ프레시웨이가 100억 원이다.
CJ그룹은 2015년부터 명절 성수기 중소 협력업체의 자금 부담 해소하고자 결제 대금을 앞당겨 지급해오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오랫동안 이어지는 경기 불황과 최근...
CJ대한통운은 지난해 혁신기술기업으로 변신을 선언한 후, 로봇과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등 첨단물류기술 역량 강화에 지속적으로 나서는 한편 기업문화 혁신과 수평적 소통문화 구축에도 공을 들이고 있다.
CJ대한통운은 8월부터 스마트 선택근무제를 도입해 일하는 방식 바꾸기에 나섰다. 자신의 업무 특성과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임직원 스스로 근무시간을...
피킹ㆍ포장 프로세스에 로봇 적용, 군포ㆍ이천 센터 최근 오픈택배 처리능력 35%ㆍ생산성 55% 향상 '유연한 자동화' 지향
“계속해서 새로운 자동화 솔루션이 등장하는 산업발전 속도에 발맞춰, 멀게만 느껴지는 완전 자동화 센터의 구현이 예상보다 빠르게 실현될 것이다.”
CJ대한통운의 ‘스마트 풀필먼트센터’ 도입을 주도해온 김경훈 TES물류기술연구소장...
CJ대한통운도 AI기술 도입을 위한 인재 모집에 적극적이다. 지난 6월 물류혁신기술·IT분야 채용 연계형 경진대회인 ‘미래기술 챌린지 2022’를 개최한 것도 이와 일맥한다.
미래기술 챌린지는 물류 기술 역량과 창의력을 갖춘 인재들을 선발하기 위해 마련했다. 디지털 인재들이 학교에서 배운 IT 기술을 물류 현장에서 구현할 수 있도록 기회의 장을 제공한 것이다....
CJ대한통운 택배기사로 일하고 있지만, 저녁에는 화가로 활동하는 '택배 화가' 원성진 씨가 4번째 개인 전시회를 연다.
CJ대한통운은 오는 9월 3일까지 을지로4가역 아뜨리愛(애) 갤러리에서 택배기사 원성진 씨가 ‘소리 내지 않는다고, 멈춘 것은 아니다’라는 주제로 개인 전시회를 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개인 전시회는 서울시설관리공단의 후원을 통해...
임성재(24‧CJ대한통운)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플레이오프 2차전 3라운드에서 공동 10위에 올라 플레이오프 최종전인 투어 챔피언십에 사실상 4년 연속 진출을 확정했다.
21일(한국시각) 임성재는 미국 델라웨어주 윌밍턴의 윌밍턴 컨트리클럽(파71·7천534야드)에서 열린 2021~2022시즌 PGA 투어 BMW 챔피언십(총상금 1500만 달러) 3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CJ대한통운은 경기도 이천시에 연면적 2만6545㎡(8030평) 규모의 '이천 1풀필먼트센터'를 오픈했다고 15일 밝혔다.
풀필먼트는 여러 고객사의 상품을 공동 보관하며 재고관리, 포장, 검수, 출고, 배송 등 복잡한 물류 과정을 일괄처리하는 서비스다.
CJ대한통운 측은 풀필먼트센터와 택배 터미널을 연계한 '융합형 풀필먼트'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수준 높은 배송...
12일 택배업계에 따르면 CJ대한통운은 회사가 직접 보유하거나 외부 임차하고 있는 모든 차량을 전기·수소차로 전환한다는 계획이다. 지난해 수소화물차 2대를 우선 투입한 바 있다. 해당 화물차는 인천공항에서 들어온 특송화물을 인천에 위치한 서브터미널로 운송한다.
또 최근에는 기아와 손잡고 배송에 특화된 '대한통운형 목적기반차량(PBV)'을 공동 개발하고...
경상남도 김해시에서 CJ대한통운 택배기사로 일하고 있는 최 모(42) 씨는 지난달 배송업무를 마치고 거래처로 향하던 중 은행 ATM기(현금자동입출금기) 앞에서 이상한 점을 발견했다. 한사람이 지점 내 여러 ATM기를 돌아다니며 현금을 인출하는 모습을 봤기 때문이다.
인근 편의점에서 물건을 산 이후에도 동일 인물이 끊임없이 거액의 돈뭉치를 가방에 담는...
올해만 해도 화물연대 총파업을 비롯 대우조선해양 하청노조 불법점거, 전국 택배노조의 CJ대한통운 본사 무단점거, 현대제철 사장실 점거, 화물연대 하이트진로지부 불법파업 등이 줄을 이었다. 이들 파업으로 인해 기업들이 입은 손실은 엄청나다. 사업자 신분으로 노조 결성이 불가능한 화물차주들을 화물연대로 묶어 민주노총 산하 조직으로 만들어 집단행동을...
CJ대한통운과 택배대리점연합이 고객에게 최상의 택배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CJ대한통운은 전날 CJ대한통운 택배대리점연합과 본사 6층 대회의실에서 건강한 택배산업 발전 및 택배 서비스 고도화를 위한 ‘상생경영 선포식’을 가졌다고 11일 밝혔다.
CJ대한통운은 이번 상생경영 선포로 택배현장 갈등을 해소하고 배송 안전성 강화 등 고객...
2만 원 유지
신은정 DB금융투자 연구원
◇CJ대한통운
조용히 최대 이익 달성
파업만 없으면 이렇게 좋을 수 있다
하반기는 물론 2023년까지 꾸준히 최대 실적을 경신할 전망
최고운 한국투자증권 연구원
◇미래에셋증권
곳간에서 인심난다
투자의견 시장수익률(Marketperform), 목표주가 8,000원 유지
2Q22 지배주주 순이익 2,537억 원(QoQ +32.3%, YoY -2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