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녹색채권 안내서 개정
△측정대행업 용역이행능력 평가 결과 공개
△바이러스에 강한 붓순나무 추출물 발굴
16일(금)
△환경부 차관 10:00 2022 하반기 기업환경정책협의회(서울 대한상공회의소)
△1년간 상세 관측한 춘천지역 초미세먼지 특성 공개
△2022년 하반기 기업환경정책협의회 개최
◇공정거래위원회
12일(월)
△공정위 위원장 14:00...
세 번째 세션과 네번째 세션에서는 국부펀드 운용과 관련된 양국 재무부의 협력방안과 녹색채권 발행, 아세안 녹색분류체계 등 지속가능금융 및 세계은행(WB)의 팬데믹 기금 등 다자개발은행 이슈에 대해 논의한다.
기재부는 "이번 회의로 아세안 내 우리나라의 주요 협력 대상국인 싱가포르와의 우호적 파트너십을 더욱 공고히 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헨리 페르난데즈 MSCI 회장은 "기후변화는 리스크이기도 하지만 ESG 금융시장 확대로 이어지는 기회요인이기도 하다"며 "특히 이러한 기조를 반영해 한국 채권시장에서도 지속가능채권으로의 전환이 활발하게 이뤄져야 하고 하나금융이 이러한 변화를 선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화답했다.
하나금융은 지난해 그룹 ESG 비전인 '빅 스텝...
아울러 ESG 채권 발행 시 외부평가 및 사후보고를 강화한다. ESG 워싱 방지를 위해 한국형 녹색분류체계 활용 지원 등도 추진 중이다.
이밖에 금융위는 기업의 ESG 경영 역량 제고도 지원하고 있다. 금융위는 한국거래소와 함께 투자자들이 ESG 관련 정보를 한 곳에서 확인할 수 있는 ESG 정보 플랫폼 서비스를 개시했다. 또한, 녹색금융 TF(태스크포스)의 녹색금융...
한국산업은행은 환경부의 한국형 녹색분류체계(K-Taxonomy) 가이드라인에 따라 7일 자로 3000억 원 규모의 녹색채권 발행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발행 총액은 3000억 원으로 만기 3년, 발행 금리는 4.93%다.
산업은행은 지난 4월 환경부에서 주관한 ‘한국형 녹색분류체계시범사업’에 참여해 5월 한국형 녹색분류체계 가이드라인을 적용한 녹색채권 관리 체계를...
금융 분야에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활동이 화두가 되면서 앞으로 매달 녹색 채권, 사회적 채권 등 ESG 금융상품 잔액을 확인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3일 예보에 따르면 지난달 발간한 '8월 금융상품 동향 브리프' 보고서에서 ESG상품 동향을 처음 공개했다. 보고서가 처음 밝힌 ESG 금융상품 잔액은 전월 말 대비 8000억 원 감소한 181조 원이다.
ESG 채권...
이어 최순영 한국자본시장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환경ㆍ기후 변화가 금융시스템에도 중대한 영향을 미치기 시작함에 따라 각국 중앙은행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며 “녹색금융협의체가 제공하는 기후변화영향 분석자료 ‘기후시나리오’에 주목해야 하는 이유”라고 강조했다.
이후 열린 자유토론에서 참석자들은 △금융배출량 △이중중대성평가...
신한은행은 지난해 환경부에서 발표한 녹색분류체계(K-taxonomy) 가이드 라인에 따라 1000억 원 규모의 녹색채권 공모발행에 성공했다고 24일 밝혔다.
녹색분류체계란 온실가스 감축, 기후변화 적응 등 6대 환경 목표 달성에 기여하는 활동을 분류해 녹색경제활동에 대한 명확한 원칙과 기준을 제시한 것이다. 더 많은 민간·공공자금이 녹색경제활동에 유입될 수...
녹색채권, 사회적채권, 지속가능채권을 의무적으로 50% 이상 편입하며, ESG 채권에 투자할 의무가 있는 기금, 공제회 등 기관투자자의 크레딧 채권 투자 방안으로 활용 가능하다. 대상 종목은 한국기업지배구조원 ESG 평가 상위 3개 등급(A+, A, B+)인 기업이 발행한 신용등급 A-이상 채권과 ESG 인증채권으로 구성된다.
KODEX 국고채30년 액티브 ETF는 30년 만기로...
24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은 상하이 푸단대 녹색금융·개발센터를 인용해 중국의 일대일로 투자가 올해 상반기 284억 달러(약 37조 원)를 기록했다고 보도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 294억 달러에서 감소한 것으로, 2019년과 비교하면 40%나 감소한 수치다.
국가별로는 스리랑카와 러시아, 이집트에 대한 신규 투자가 올해 들어 전혀 없던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 투자의 주요...
2021 ESG 보고서의 환경(E) 챕터에서는 ‘금융자산의 탄소배출량 측정 시스템’ 및 ‘ESG 평가모형’ 개발, CBI(국제기후채권기구)의 사전 인증을 획득한 녹색채권인 ‘기후채권’ 발행 관련 활동 등을 공개했다. 사회(S) 챕터’에서는 스타트업 육성 플랫폼인 ‘신한 스퀘어브릿지’, 금융교육 통합 플랫폼인 ‘신한 이지(Easy)’의 구체적인 활동 내역을...
특히 녹색채권 발행 및 자금 공급 확대를 통해 녹색금융 생태계 조성에 앞장설 계획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녹색경제활동을 촉진하는 데 있어 금융권의 역할이 중요함을 인식하고 환경부의 관련 정책에 부응하기 위해 협약에 참여했다”라며 “앞으로도 녹색분류체계의 정착과 녹색금융 확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KB손해보험은 지난 6월 신지급여력비율(K-ICS) 제도 도입에 대비해 자본 건전성을 확보하고 ESG 경영 실천을 위해 후순위 공모사채 지속가능채권 2860억 원을 발행했다. 조달된 자금은 녹색 프로젝트와 사회적 프로젝트 사업에 사용하는 등 ESG 경영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인류세채권연구소’의 울프 에란드슨 연구원은 영국 경제지 파이낸셜타임스와의 인터뷰에서 “ECB는 온실가스 과다 배출 기업들의 자금 조달을 점차 까다롭게 할 계획이다”라며 “무모한 투자자들만이 이 정책을 경시할 것이다”라고 전망했다.
라가르드 총재는 “중앙은행의 주어진 임무 안에서 기후변화를 통화정책 운영에 통합하는 구체적인 추가 정책을...
이번 채권은 신재생에너지 개발 등 녹색금융에 사용하는 ‘그린본드’와 사회적 취약계층 지원 등을 위한 ‘소셜본드’가 결합된 지속가능채권이다. 이번 발행을 통해 우리은행의 BIS비율은 0.25%p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지난 상반기에 채권금리가 지속 상승하며 장기물에 대한 투자심리가 위축되는 등 발행시장이 녹록하지 않았다”...
LG화학이 3억 달러 규모의 녹색채권 발행에 성공했다는 소식에 강세다.
8일 오전 9시 31분 기준 LG화학은 전 거래일 대비 4.77%(2만5000원) 오른 54만9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LG화학이 그린본드 발행을 통해 전기차 배터리 소재 분야에 전액 투자키로 하면서 매수세가 몰린 것으로 풀이된다.
LG화학은 지난 7일 3억달러(약 3900억 원) 규모의 글로벌 '그린본드...
SRI(Socially Responsible Investment)채권은 환경 또는 사회적으로 긍정적인 영향을 창출하는 사업에 조달자금을 사용하는 채권으로 녹색채권, 사회적 채권 및 지속가능 채권 등을 뜻한다.
2020년 정부의 탄소중립 선언 이후 넷제로(배출된 탄소를 흡수 또는 제거해 탄소배출을 '0'으로 만든다는 뜻, Net Zero) 달성을 위해 녹색 금융의 역할이 강조되며 발행이...
3년 만기 사모채 1200억 원어치와 2년 만기 사모 녹색채권 500억 원어치다. 회사는 재원을 확보해 인수·합병(M&A)을 위한 자금 등에 투입할 방침이다.
SK에코플랜트는 2020년 친환경 기업을 선언한 후 국내 환경업 투자를 이어오고 있다. 지난 3월에는 싱가포르의 전기·전자 폐기물 업체 '테스(TES)'를 1조2400억 원에 인수했고, 지난달 4일 충북 청주에 위치한...
녹색채권 발행, 기업지배구조헌장 공표, 우수한 ESG 등급 획득 등의 사례가 발표됐다.
특히 광산 등 발파 현장의 안전을 강화한 스마트 마이닝 솔루션 ‘HATS(Hanwha As a Total Solution)’의 개발은 제품 개발에도 ESG 경영을 반영한 우수 사례로 주목받았다.
HATS를 개발한 한화 글로벌부문 관계자는 “HATS는 국내 및 해외 광산에서 현장 실증화를 통한 기능 검증을...
이번 회의는 신한금융이 영국 금융시장에서 ESG 채권 및 친환경 인프라 구축 프로젝트에 대한 투자 기회를 발굴하고 녹색 금융 등 지속가능한 투자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신한금융은 지금까지 영국 국제통상부와 ‘한영투자포럼(UK-Korea Investment Forum)’을 4차례 공동 주최했다. 신한은행 런던지점에 ESG 글로벌 데스크를 설치하는 등 영국 금융시장에서 다양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