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외채권・채무 동향
△원스톱 수출 수주지원단, 서비스 수출분야 유관기관 회의 개최
24일(목)
△기재부 1차관 14:00 기획재정위원회 경제재정소위원회(국회)
△기재부 2차관 08:00 차관회의(세종청사)
△2023년 2/4분기 가계동향조사 결과
△2023년 9월 국고채 발행계획 및 2023년 8월 발행실적
25일(금)
△부총리 11:00 기획재정위원회 전체회의(국회)...
포스코퓨처엠은 지난해 7월부터 현재까지 국내·외 주요 금융기관과의 업무협약(MOU)을 통해 약 8조 원 규모의 투자자금(국내은행 5.5조 원, 해외은행 21억 달러)를 확보했다. 올해 2월에는 4000억 원 규모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채권을, 4월에는 3000억 원 규모의 한국형 녹색 채권을 성공적으로 발행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이번 그린본드 발행을 위해 녹색채권 관리 체계를 수립하는 한편, 글로벌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인증기관인 S&P글로벌로부터 인증도 획득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이번 채권 발행을 통해 확보한 자금으로 △풍력발전 등 재생에너지 △풍력터빈 블레이드 및 폐배터리 재활용 등 친환경 에너지 분야에 대한 투자를 확대한다.
고금리와 경기 둔화로 ‘친환경’에 투자하는 녹색채권의 발행 건수가 지속적으로 줄고 있다. 이를 보완하고 시장 활성화 방안을 모색해야 할 국회도 개점휴업 중이다.
녹색금융은 온실가스 감축 등을 위해 녹색산업과 녹색기술을 지원하는 금융 활동을 말한다. 은행 등 금융기관이 친환경 기술 개발 기업에 좋은 조건으로 대출·투자를 해주는 방식이다.
3일...
한화는 환경 분야의 주요 내용으로 △2022년 온실가스 감축 실적(CDM) 25만 톤 △풍력발전, 수처리시설 현대화, 2차전지·태양광 제조설비 등 저탄소 친환경 사업 확대 △녹색채권발행과 자원 순환 활동 등 환경 경영 활동 성과를 담았다.
사회 분야에서는 △스마트 안전기술 도입 등 안전보건 관리 체계 강화 △우수인재 육성 및 조직문화 개선 △‘함께 멀리’ 정신을...
한편, 한국형 녹색분류체계를 적용하여 발행되는 녹색채권에 따르는 이자 비용을 지원하는 ‘한국형 녹색채권 발행 이차보전 지원사업'도 참여 기업 추가 모집 공고를 실시하고 있으며, 두 사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환경부 홈페이지(me.go.kr) 및 한국환경산업기술원 누리집(keiti.re.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친환경 공공개발을 확대하고 올해 말까지 총 3000억 원 규모의 녹색채권을 발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캠코는 국가, 지방자치단체 소유 부동산에 대한 위탁개발을 통해 공공시설을 적기에 공급하며 공공 자산의 가치를 높이고 있다. 최근에는 공공개발시 제로에너지·스마트 청사 건립, 노후 건물 그린리모델링 등 친환경 방식의 개발 확대를...
분야 채권 발행·대출·PF)에 나선다.
이를 통해 기후테크 산업 수출 100조 원을 달성한단 구상이다. 기술개발, 혁신제품 지정, 우선구매로 이어지는 사업화 과정을 통합·연계한 ‘수요연계형 R&D’를 확대하고, 조달연계 지원사업, 절충교역 등 공공시장을 통해 기후테크 수출 초기수요를 견인할 계획이다.
에너지산업 융복합단지, 연구개발특구, 녹색융합클러...
ESG채권은 사회적 책임투자를 목적으로 발행하는 채권으로 △녹색채권 △사회적채권 △지속가능채권으로 구분된다. 이중 사회적채권은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사업에 활용되는 채권이다.
이번 ESG 채권은 국내 상장리츠 가운데 최초로 발행되는 사례다. 한국기업평가는 해당 채권에 대해 사회적채권 인증평가 최고 등급인 ‘S1’을 부여했다. 한기평은...
이 총재는 "중소기업들은 신용등급이 낮아 스스로 녹색채권 발행을 통해 녹색금융의 혜택을 받기는 어렵다"며 "따라서 중소기업에 대한 은행대출을 모아 증권화하고, 이 과정에서 녹색금융의 국제적 기준에 맞는 채권을 발행함으로써 이들 중소기업이 녹색금융 혜택을 간접적으로 받는 방식을 다각적으로 모색해 봐야 한다"고 말했다.
올해 ESG채권 상장금액 28兆…전년 동기比 5%↑ 한국형 녹색채권 인기 상승…GS에너지 등 발행 나서 ESG 관련 상품 투자 수요도 몰려
크레딧 채권 발행시장에 ESG(환경·사회·지배구조)바람이 거세다. 특히 올해 처음 등장한 ‘한국형 녹색채권’은 없어서 못팔 정도로 흥행을 보인다.
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올해 들어 ESG채권의 상장금액은 총 27조7782억...
이지스밸류플러스리츠는 이번 친환경 인증으로 녹색채권 발행 등을 통해 그린 프리미엄을 확보할 계획이다. 상장리츠의 경우 녹색채권 발행으로 기초자산 투자를 위한 차입 비용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2월 환경부가 발표한 ‘한국형 녹색채권 발행지원안’에 따르면 녹색채권 발행 시 대기업은 0.2% 포인트(p), 중소·중견기업은 0.4%p...
녹색채권 발행 기업에 대해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발행일로부터 1년간 최대 연율 4%p의 이자를 지원하며, 이와 별도로 신보는 3년간 연율 0.2%포인트(p)의 금리 인하 혜택을 제공한다.
신보 관계자는 “이번 녹색자산유동화증권 발행으로 향후 중소기업의 녹색채권 발행이 보다 활성화되길 기대한다”면서 “중소기업의 ESG 경쟁력 제고를 위해 하반기에도...
욜린 앙 구글 아태 사업개발 총괄 부사장은 “구글은 2017년에 이미 탄소중립을 달성했고 전 세계에서 최초로 100% 재생에너지 전력을 사용하는 기업이 됐다”며 “2020년부터는 56억 달러에 달하는 녹색 채권을 발행하고 있으며 탄소감축 제품과 기술, 서비스를 개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구글은 지속 가능한 방식의 비즈니스 운영을 핵심 가치로 삼고 있다”...
재생에너지와 무공해 운송 수단 보급 확대를 위해 3조9000억 원 규모의 한국형 녹색채권을 발행한다.
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24일 서울 중구 더플라자호텔에서 '한국형 녹색채권 발행 이차보전 지원사업'에 참여한 23개 기업과 '한국형 녹색채권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23일 밝혔다.
환경부는 녹색채권에 대한 투자자의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지난해...
개최
△한국형 녹색채권 활성화 업무협약 체결
△제3기 어린이용품 시장감시단 운영
△새싹기업 환경규제 혁신을 위한 관계기관 간담회 개최
24일(수)
△야생조류 조류인플루엔자(AI) 대응 전문가 포럼 개최(석간)
△여름철 대비물놀이형 수경시설 집중 실태점검 실시
△미호강 통합물관리 시범사업, 수질개선 효과 나타나
25일(목)
△환경부 장관 14...
SRI채권은 환경 또는 사회친화적 사업에 투자하기 위해 자금을 조달하는 채권으로 녹색채권, 사회적채권, 지속가능채권 등이 해당된다.
환경부 녹색채권가이드라인, 녹색채권원칙, 사회적채권원칙, 지속가능채권가이드라인 등 가이드라인을 준수해 발행하는 채권의 경우 SRI 채권으로 인정된다.
앞서 거래소는 2020년부터 다음 달 14일까지 상장수수료...
이중 녹색 채권은 포스코퓨처엠, 한국남부발전, 한국서부발전, 부산 교통공사 등이 7000억 원 발행했다. 사회적 채권은 한국주택금융공가사 3조898억 원, 기업은행이 7600억 원, 예금보험공사가 2100억 원,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5400억 원, 신보 P-CBO가 2814억 원, 한국장학재단과 우리카드가 각각 2600억 원, 5300억 원씩 발행하면서 총 5조6712억...
연기금 투자에 수익성 최우선 요구투자평가에 기후변화 대응 등 사실상 금지ESG 채권 입지 좁혀 경제 악영향 위험보수 성향 다른 주들 동참 조짐
미국 공화당의 차기 대권 주자 중 한 명인 론 디샌티스 플로리다 주지사가 반(反) ESG(환경·사회·지배구조) 법안에 서명해 파문이 일고 있다. 3일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에 따르면 디샌티스 주지사는 전날 이 같은 내용을...
지난해 환경교육센터인 '녹색교육센터'와 협력해 취약 아동들과 함께하는 글꽃숲 사업을 실시한 것은 물론 △침수 피해를 입은 수변 생태 공원 복원 활동 △기후 위기 교육을 위한 환경 팝업북 만들기 등 환경 관련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했으며, 최근 3년간 재생에너지, 녹색채권 등 친환경녹색 투자를 점진적으로 확대하는 등 ESG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