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생활가전 6개 제품이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AI+(에이아이플러스) 인증’을 취득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에 인증을 받은 제품은 로봇청소기 ‘제트봇 AI’ , ‘비스포크 패밀리허브’ 냉장고, ‘그랑데 AI’ 세탁·건조기, 무풍 에어컨 갤러리·벽걸이 와이드 등 총 6개로, 가전업계 최다 품목이다.
AI+ 인증은 한국표준협회가 국제표준화기구...
무풍 시스템에어컨 4Way의 라인업은 냉방 용량에 따라 6.0kW부터 14.5kW까지 다양하게 구성돼 약 49㎡부터 132㎡의 공간에서 사용하기에 적합하다.
최영준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 상무는 “에너지 소비효율 1등급을 충족하는 상업용 에어컨 라인업을 강화해 다양한 상업 공간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며 “앞으로도 강력한 냉난방 성능과 차별화된 에너지 절감...
또 자동 냉방온도 제어 기능과 난방 시 가동 초기 찬바람이 나오지 않도록 설계해 에너지 손실을 최소화했다.
삼성전자는 추후 비스포크 상업용 에어컨의 색상을 확대하고, 내년 초에는 상업 공간 분위기에 맞춰 패널만 따로 교체할 수 있도록 전면 패널을 별도로 출시할 계획이다.
이기호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 상무는 “상업용 에어컨도 가정용처럼 공간...
높은 열효율과 낮은 소비전력을 자랑하며 4중 안전장치를 갖춰 화재사고를 미리 방지할 수 있다.
정윤석 대표이사는 “지난해에 이어 자사를 대표하는 냉방 가전과 난방 가전 제품들이 연속 1위로 선정돼 매우 영광스럽다”며 “앞으로도 변화를 빠르게 감지하고 틈새시장을 공략할 수 있는 뉴라이프 가전을 선보이며 무한한 발전 가능성을 보여주겠다”고 전했다.
안형준 통계청 경제동향통계심의관은 “소매판매는 2~3월에 크게 위축되었다가 재난지원금이나 자동차 개별소비세 인하 등 정책효과로 크게 반등해서 6월에는 전년 동월 대비 6.3% 늘며 전년 수준을 회복했다”며 “다만 7월에는 개소세 인하 폭이 축소되는 등 정책효과가 감소하고, 유례없이 긴 장마의 영향으로 냉방가전 등에 대한 소비가 감소했다”고...
안형준 통계청 경제동향통계심의관은 “소매판매는 2~3월에 크게 위축되었다가 재난지원금이나 자동차 개별소비세 인하 등 정책효과로 크게 반등해서 6월에는 전년 동월 대비 6.3% 늘며 전년 수준을 회복했다”며 “다만 7월에는 개소세 인하 폭이 축소되는 등 정책효과가 감소하고, 유례없이 긴 장마의 영향으로 냉방가전 등에 대한 소비가 감소했다”고...
재화 부문의 경우 장마 기간 기온이 낮게 유지되면서 냉방가전 판매가 감소했고, 여행과 같은 외부활동이 줄면서 차량연료 등 판매도 감소한 것으로 추정됐다. 뿐만 아니라 숙박업과 음식업, 운수업 등 서비스업에 대한 소비가 전반적으로 줄어든 점도 실물경제 부진에 영향을 끼쳤다.
건설업에도 부정적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이나, 이후 장마철 피해복구 시 건설업...
LG전자 상업용 싱글 냉난방기는 LG만의 독자기술인 ‘증발기액분리(Evaporator Refrigerant Separation)’ 기술과 ‘베이퍼 인젝션(Vapor Injection)’ 기술을 적용해 기존 자사 제품보다 냉방효율은 최대 20%, 난방효율은 최대 37% 높였다.
‘증발기액분리’ 기술은 냉매를 기체로 바꿔주는 증발기에서 액체 냉매와 기체 냉매를 분리하는 기술로 난방성능을 향상시킨다. 또...
이외에도 서큘레이터, 선풍기와 같은 냉방 가전을 최대 50% 할인 판매하고, 비어 글라스(2P) 1만8000원, 내열 유리 물병 9000원, 대자리 2만9000원 등 최저가 상품도 다양하게 선보인다.
온라인몰인 롯데백화점몰에서는 오프라인 행사보다 빠른 13일부터 19일까지 ‘트래블 페어’를 테마로 산ㆍ바다ㆍ바캉스룩을 제안한다. 기간 중 5ㆍ10만 원 이상 구매 시 최대 10...
‘으뜸효율 가전제품 구매비용 환급사업’대상 제품인 경우, 개인별 30만 원 한도에서 구매 비용의 10%까지 돌려받을 수 있어 소비자는 최대 100만 원 상당의 혜택을 받게 된다.
한편, 삼성전자는 냉방 면적이 56.2㎡(17평형)인 무풍에어컨 클래식 모델을 에너지효율 3등급으로 새롭게 출시해 으뜸효율 대상 에어컨 라인업을 확대했다,
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행사 기간 패션·잡화 등 바캉스 용품과 냉방 가전 등 물량을 지난해보다 20%이상 늘려 다양하게 선보일 예정이다.
먼저 무역센터점은 지하 1층 대행사장에서 '컨템포러리 썸머 페어'를 진행한다. 행사에는 빈스·이자벨마랑·죠셉 등 20여 개 브랜드가 참여해 원피스·블라우스 등 이월상품을 최초 판매가격에서 최대 60% 할인해 선보인다.
판교점은 같은...
현대홈쇼핑이 여름 냉방 가전의 신흥 강자로 떠오른 '창문형 에어컨' 특별전을 진행한다.
현대홈쇼핑은 5일 '파세코 창문형 에어컨' 방송을 3회 특집 편성해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이날 방송은 오전 10시, 오후 4시 10분, 오후 7시 25분에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에 선보이는 상품은 '파세코 창문형 에어컨 시즌2' 제품으로 기존 제품 보다 실질 소음을...
특히 산업통상자원부가 시행하는 '으뜸효율 가전제품 구매비용 환급사업'에 따라 으뜸효율(스탠드 에어컨 기준 3등급 이상) 제품을 구매할 경우 구매 금액의 10%를 개인당 30만 원 한도 내에서 환급도 해주고 있어, 이를 활용하면 최대 65만 원 상당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신개념 둘레바람 기능 등 다양한 편의사항을 지닌 2020년형 위니아에어컨을 구입하는 고객들...
이마트가 15일까지 여름 필수 냉방 가전으로 떠오른 써큘레이터와 선풍기 등을 할인 판매하는 냉방가전 할인전을 선보인다.
이마트는 공기청정 기능이 추가된 프리미엄 상품인 '신일 공기청정 써큘레이터'를 행사카드 결제 시 정상가 21만9000원에서 4만 원 할인된 17만9000원에 선보인다.
또 '신일 써큘레이터(9만4800원)'는 행사카드 결제 시 2만 원 할인된 7만...
1일 이마트에 따르면 6월 1일부터 29일까지 전체 냉방가전 매출은 전년 같은 기간보다 84.5% 증가했다. 올 여름 역대급 폭염이 찾아올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면서 소비자들이 냉방가전 구매를 서둘렀기 때문이다.
냉방가전 시장의 판도 변화를 주도하는 것은 써큘레이터다. 써큘레이터는 6월 한 달간 매출이 전년 동기보다 317.9%의 큰 폭으로 늘었다. 1~5월 97.3%의...
28일 오후 1시 45분에는 가전 전문 브랜드 ‘캐리어’의 창문형 에어컨을 판매한다. 실내 온도를 감지해 냉방 세기를 자동으로 조절하는 인버터 방식으로 소비전력 1등급 상품이다. 향후, ‘보국전자 이동식 에어컨’ 등 설치 부담이 적고, 공간 활용도를 높여주는 소형 계절가전을 지속적으로 소개할 예정이다.
박형규 롯데홈쇼핑 리빙부문장은 “예년보다 이른...
올여름 역대급 무더위가 예고된 데다 6월 초부터 연일 낮 기온이 30도를 넘어서면서 냉방가전 수요도 급증하는 추세다.
이에 홈플러스는 7월 1일까지 전국 점포 및 온라인몰에서 냉방가전 기획전을 열고 에어컨, 선풍기, 써큘레이터, 건조기 등 여름 필수가전을 저렴하게 판다고 21일 밝혔다.
홈플러스에 따르면 이달 들어 18일까지 에어컨 매출은 전년 동기...
때 이른 무더위에 냉방 가전 판매 속도가 빠르게 올라온다. 예년보다 이른 장마까지 예고되자 6월 초부터 에어컨 등 더위를 식혀줄 가전제품 판매가 급속도로 증가하고 있다.
18일 롯데하이마트에 따르면 이달 들어 17일까지 판매된 에어컨 매출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5% 늘었다. 전자랜드에서도 이달(6월 1~14일) 에어컨 판매량이 지난해보다 64% 증가했다....
최근 신형 에어컨은 냉방을 기본으로 해 공기청정ㆍ제습 등 다양한 기능을 갖춰 사계절 가전으로 자리 잡았다. 건강하고 쾌적한 실내환경을 유지하는 역할을 하는 만큼 주기적으로 에어컨 속까지 꼼꼼히 청소하는 것이 좋다.
삼성전자는 제품 관리 과정에서 겪는 소비자들의 불편함을 덜어 주기 위해 무풍에어컨에 ‘이지케어 3단계’를 도입했다. 이지케어...
이 제품은 2020대 한정으로 판매되고 있다.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 이재환 상무는 “삼성 무풍에어컨은 2016년 첫 출시 이래 냉방 성능은 물론 청정 기능과 디자인까지 진화를 거듭하며 사계절 필수가전으로 자리매김해 왔다”며 “올해 새롭게 선보이는 신제품을 통해 주거 환경을 더욱 쾌적하게 만드는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