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시즌 골드글러브 수상자인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내야수 김하성(28·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뒤늦게 황금장갑을 받았다.
김하성은 28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 파크에서 열린 2024 MLB 필라델피아 필리스와 홈 경기를 앞두고 골드글러브 전달식에 참석해 롤링스사 관계자들로부터 금색 글러브 트로피를 전달받았다....
빅리거 이정후, '김하성' 팬과 훈훈한 사례 남겨
위와 같이 특수한 사례를 제외하곤 훈훈한 사례도 찾아볼 수 있는데요. 앨버트 푸홀스(은퇴·당시 LA 에인절스)의 통산 2000타점 공을 습득한 팬은 5만 달러(약 5900만 원)까지 주고 사겠다는 제안를 받았지만 거부하고 한 푼도 받지 않고 직접 명예의 전당을 찾아가 공을 전달했죠.
한국인 메이저리거 이정후도 '훈훈한...
김하성(29·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이틀 연속 멀티히트를 때려내며 팀의 승리에 일조했다.
김하성은 25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의 쿠어스필드에서 벌어진 2024 메이저리그(MLB)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경기에 5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2안타 2타점 1득점으로 활약했다.
전날인 24일에서도 4타수 2안타 1득점을 올린 김하성은 시즌...
하지만 이날 무안타로 침묵하며 추신수(현 SSG 랜더스)와 김하성(샌디에이고)이 보유한 16경기 연속 안타 기록 도전에 실패했다.
다만 멀티 출루를 하며 12경기 연속 출루는 이어갔다. 이정후의 시즌 타율은 0.289에서 0.282(85타수 24안타)로 소폭 하락했다.
이정후는 1회 말 첫 타석에서 상대 투수 슬레이드 체코니를 상대로 3루수 땅볼로 물러났다. 이후 선두 타자로...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김하성이 5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갔다.
김하성은 21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펫코파크에서 열린 2024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토론토 블루제이스와의 안방 경기에 6번 타자 겸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 김하성의 시즌 타율 0.232로 소폭 상승했다.
이날 김하성은 상대 선발 호세...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내야수 김하성(29)이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갔다.
김하성은 18일(한국시각)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의 아메리칸패밀리필드에서 열린 ‘2024 MLB’ 밀워키 브루어스와 경기에 5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장해 4타수 1안타를 작성했다.
이날 안타로 출루에 성공한 김하성은 3경기 연속 안타와 7경기 연속 출루를...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내야수 김하성이 나흘 만에 홈런포를 가동했다.
김하성은 17일(한국시간)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 아메리칸 패밀리 필드에서 열린 2024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방문 경기에 5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 1홈런 1볼넷 3타점 1득점 했다.
이전 로스엔젤레스 다저스와의 시리즈에서 8출루를 기록한...
전날 개인 한 경기 최다 볼넷(4개)을 작성한 김하성(29·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또 다시 3출루를 작성하며 팀의 승리에 기여했다.
김하성은 16일(한국시간)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의 아메리칸 패밀리 필드에서 열린 ‘2024 메이저리그’(MLB)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경기에 6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 1타점 2볼넷 1득점을 기록했다.
전날 빅리그...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김하성(29·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볼넷으로만 4차례 출루하며 개인 한 경기 최다 볼넷을 기록했다.
김하성은 15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MLB LA 다저스와의 경기에 6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1타수 무안타 4볼넷의 성적을 냈다.
4볼넷은 김하성의 빅리그 한 경기 최다 볼넷...
김하성(28·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올 시즌 3번째 2루타를 치면서 3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갔다.
김하성은 14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와 방문 경기에 6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 1득점을 기록했다.
앞서 13일 다저스 선발투수 야마모토...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김하성(28)이 열흘 만에 멀티히트를 터트리며 타격 부진을 씻어냈다.
김하성은 11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파크에서 열린 2024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정규시즌 시카고 컵스와 홈경기에 6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2안타 2득점을 기록했다.
샌디에이고는 이날 잰더 보가츠(2루수), 페르난도 타티스...
라이벌 구단 로스엔젤레스 다저스는 시즌 초반부터 10승 4패를 기록해 승률 7할을 넘기며 독주하고 있고, 김하성의 소속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는 6승 8패를 거두며 2위를 차지했다.
한편 이정후는 경기가 없는 12일까지 휴식을 취한 뒤 13일부터 펼쳐지는 탬파베이와 원정 경기에 나설 예정이다.
김하성(29·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시즌 첫 3루타를 신고하며 역전승의 발판을 만들었다.
김하성은 9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에 위치한 펫코 파크에서 시카고 컵스와 홈경기에 6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 2타점 1득점을 기록했다.
2회 3루 땅볼, 4회 삼진으로 돌아선 김하성은 세 번째 타석에서 장타를 생산했다. 전날...
키움 히어로즈는 이정후, 김하성, 박병호, 강정호 등 MLB로 진출한 다수의 특급 선수를 배출한 신흥 야구 명문구단이다. 최근 고척 스카이돔에서 '월드스타' 오타니 쇼헤이 선수가 출전한 LA다저스와 스페셜 게임에서 맞붙으며 야구팬들의 큰 관심을 불러 모은 바 있다.
또 키움 히어로즈 홈구장인 고척 스카이돔은 이번 MLB 월드투어의 일환인 LA다저스와...
김하성은 3경기 만에 안타를 터뜨렸지만, 실책 2개를 범하며 올 시즌 ‘무실책’ 행진을 마감했다.
이정후는 8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오라클 파크에서 열린 2024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홈 경기에 1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 1득점을 남겼다. 이정후는 이날 3일 LA 다저스전 이후 4경기 만에...
6회 말 무사 1루 상황에서 바깥쪽 공을 공략했으나 좌익수에게 잡혔다. 8회 무사 1루에서도 진루타에 만족해야 했다.
이정후와 맞대결을 펼친 김하성도 침묵했다. 김하성은 5번 타자 겸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무안타 1볼넷 1득점을 기록했다. 타율은 0.200으로 하락했다.
결국 이날 경기는 김하성이 속한 샌디에이고가 이정후의 샌프란시스코를 4-0으로 이겼다.
김하성(28·샌디에이고 파드리스)도 4타수 무안타로 침묵했으나 특유의 견고한 수비를 펼쳤다.
이정후는 6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오라클 파크에서 열린 2024 MLB 샌디에이고와 홈 경기에서 1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무안타 1볼넷 1득점을 기록했다. 이날 경기는 이정후의 MLB 정규시즌 홈 경기였다.
홈 팬들의 환영을 받으며...
김하성(28·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안타와 볼넷, 도루로 팀 승리에 앞장섰다.
김하성은 4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파크에서 열린 2024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 홈경기에서 5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 1볼넷, 시즌 3호 도루에 성공하며 맹활약했다.
김하성은 전날 경기에서 무안타에 그쳤지만...
고우석(25·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마이너리그 더블A에서 2024시즌을 시작한다.
고우석은 3일(이하 한국시간)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산하 마이너리그 더블A 샌안토니오 미션스가 공개한 개막 로스터 28명에 이름을 올렸다.
전날까지 트리플A 엘패소 치와와스 소속으로 이름을 올렸던 고우석은 이날 더블A에서 시즌을 시작하는 것이 공식 확정됐다. 더블A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