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IA 타이거즈'가 작년에 이어 올해도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프로야구팀으로 뽑혔다.
한국갤럽이 지난달 24일부터 26일까지 전국 만 18세 이상 1000명을 대상으로 한 프로야구 관련 여론조사에서 전체 응답자의 13%가 KIA 타이거즈를 가장 좋아하는 팀으로 꼽았다. 이어 '한화 이글스' 10%, '삼성 라이온즈'·'롯데 자이언츠' 각각 9%, 'LG 트윈스' 5%, '두산 베어스' 3%, 'NC 다이노스' 2%, 'SSG 랜더스', '키움 히어로즈', 'KT 위즈' 각각 1% 순으로 나타났다.
KIA는 작년에도 13%로 1위로 뽑혀 2년 연속 선두를 차지했다.
올해 우승 예상팀으로는 작년 우승팀인 'LG 트윈스'를 택한 사람이 13%로 가장 많았다. 이어 '한화 이글스'(9%), 'KIA 타이거즈'(7%) 등의 순이었다.
국내외에서 활동 중인 우리나라 야구 선수 중에서 좋아하는 선수를 물어보니(3명까지 자유 응답), '이정후'가 13%로 1위였다. '류현진'이 10%로 2위였으며, '김도영' 6%, '김하성' 3.1%, '구자욱' 2.8% 등이었다.
이번 조사는 무작위 추출된 무선전화 가상번호에 전화 조사원 인터뷰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 접촉률은 41.2%, 응답률은 12.6%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