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김하성 (AP/뉴시스)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의 내야수 김하성이 손가락 부상으로 2026시즌 초반 결장이 불가피해졌다.
애틀랜타는 19일(한국시간) 구단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김하성이 오른손 중지 힘줄 파열로 수술을 받았다"며 "회복 기간은 약 4~5개월로 예상된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김하성은 빠르면 5~6월이 돼야 실전에 복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로 인해 3월 열리는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출전은 사실상 어려워졌다.
김하성은 2025시즌에는 탬파베이 레이스와 애틀랜타에서 뛰며 타율 0.234, 홈런 5개, 17타점, 도루 6개의 성적을 기록했다.
시즌 종료 후인 지난해 12월 김하성은 애틀랜타와 1년 2000만 달러(약 295억 원)에 재계약한 바 있다.
한편, 2025시즌을 마친 뒤 MLB에 진출한 송성문(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역시 옆구리 근육 부상으로 전치 4주 진단을 받아 WBC 출전이 불투명한 상황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