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 탬파베이 이적 후 첫 홈런…'그린 몬스터'도 넘겼다

입력 2025-07-11 13:4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AFP/연합뉴스)
(AFP/연합뉴스)

미국 메이저리그(MLB) 김하성(템파베이 레이스)이 보스턴 원정에서 시즌 1호 홈런을 쏘아 올리며 부상 복귀 후 상승세를 이어갔다.

김하성은 11일(한국시간) 미국 매사추세츠주 보스턴 펜웨이파크에서 열린 2025 MLB 보스턴 레드삭스와의 경기에 5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1홈런) 2타점 1득점을 기록했다.

김하성은 팀이 0-1로 뒤지던 4회초, 1사 1루 상황에서 상대 선발 워커 뷸러의 슬라이더를 상대로 풀카운트 승부 끝에 좌측 담장 '그린 몬스터'를 훌쩍 넘기는 역전 2점 홈런을 쏘아 올렸다. 타구 속도는 시속 171㎞, 비거리는 389피트(약 118.5m)로 기록됐다.

이로써 김하성은 올 시즌 첫 홈런이자 빅리그 통산 48번째 아치를 때려냈다. 지난해 8월 17일 콜로라도전 이후 328일 만에 터진 홈런으로 김하성은 탬파베이 이적 후 처음으로 펜웨이파크에서 대포를 가동했다. 2회 초 첫 타석에서는 유격수 땅볼로 물러났고 6회와 8회에는 삼진을 당했다.

김하성의 홈런으로 2-1로 앞서간 탬파베이는 6회 주니오르 카미네로의 솔로포로 한 점을 추가하며 3-1까지 달아났으나 7회 말 대량 실점으로 3-4 역전패를 당했다. 이로써 탬파베이는 시즌 51승 44패를 기록하며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3위 자리를 유지했다.

한편, 김하성은 복귀 후 4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가며 시즌 타율 0.333을 기록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트럼프 “중국도 호르무즈 개방 도와야”…미·중 정상회담 연기 가능성 시사
  • 직장·경제 문제 이중고…40대 스트레스 '최고' [데이터클립]
  • ‘케데헌’ 美아카데미 2관왕 쾌거⋯“한국과 모든 한국인에게 바친다”
  • [환율마감] 원·달러 1500원대 터치후 되돌림 ‘17년만 최고’
  • 국장 돌아오라는데…서학개미, 미장서 韓 ETF 쇼핑
  • 중동 리스크·채권 과열까지…주담대 금리 부담 커진다 [종합]
  • 단독 LIG그룹 오너가, 목돈 필요했나…LIG 유상감자로 500억 현금화
  • 단독 ‘자율주행자동차법’ 만든다…정부, 법체계 손질 본격화 [K-자율주행 2.0 리포트]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8,076,000
    • +2.38%
    • 이더리움
    • 3,309,000
    • +6.43%
    • 비트코인 캐시
    • 693,000
    • +1.02%
    • 리플
    • 2,181
    • +4.91%
    • 솔라나
    • 137,500
    • +5.61%
    • 에이다
    • 429
    • +9.72%
    • 트론
    • 435
    • -0.23%
    • 스텔라루멘
    • 256
    • +4.4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610
    • +0.44%
    • 체인링크
    • 14,240
    • +4.55%
    • 샌드박스
    • 130
    • +5.6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