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는 이우민, 최준석, 강민호 등이 홈런포를 가동했고 삼성은 김상수, 최형우, 박한이 등이 홈런포를 가동하는 등 이날 양팀은 홈런만 6개를 주고받는 난타전을 펼쳤다.
SK 와이번스는 두산 베어스와의 원정경기에서 1회와 2회 각각 2점과 3점씩을 뽑아내며 초반에 승부를 갈랐다. 브라운은 1회 스와잭을 상대로 2점 홈런을 뽑아내며 시즌 18호 홈런을...
김상수 선수는 “운영팀 덕분에 우리가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는 게 아닐까 생각한다”며 운영팀에 대한 고마움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삼성인의 진솔한 삶과 일하는 모습을 담은 줌인삼성 시리즈는 현재까지 ‘지역전문가’ ‘반도체 설비 엔지니어’, ‘외국인 임직원’, ‘뇌졸중 예고모자 개발팀’ 등 그룹내 자원봉사팀과 직원들의 이야기를 주로 다루며 총...
전날 지역아동센터에 전달된 올해 성금은 중학교 진학 예정 아동들에게 교복 구매 지원금으로 전달된다. 특히 성금전달 행사에는 프로야구 최초 통합 4연패를 달성한 삼성라이온즈의 우승 주역들인 박석민, 김상수, 이흥련 선수가 참석해 아동들에게 사인행사와 기념사진촬영, 선물전달 등의 깜짝이벤트로 아동들에게 특별한 연말 선물을 선사했다.
또 최고투수상에는 기아타이거즈 양현종 선수가, 최고타자상에는 넥센히어로즈 박병호 선수가, 최고수비상에는 삼성라이온즈 김상수 서수가, 최고구원투수상에는 삼성라이온즈 안지만 선수가 뽑혔다. 특히 그라운드 안팎에서 가장 활력 넘쳤던 선수에게 주는 ‘조아바이톤상’은 LG트윈스 이병규 선수와 넥센히어로즈 손승락 선수에게 돌아갔다.
조성배...
서건창은 올해 한국 프로야구 사상 최초로 200안타를 돌파했고 0.370의 타율로 타격왕과 135개의 득점으로 득점왕을 차지하는 등 타격 3관왕을 차지했다.
최고투수상은 KIA 양현종, 최고타자상은 넥센 박병호가 수상했다. 이외에 최고수비상 (삼성 김상수), 최고구원투수상 (삼성 안지만) 등 총 17개 부문의 시상이 이뤄졌다.
삼성 박석민과 넥센 김민성, 롯데 황재균, 한화 송광민 등 4명이 3루수 골든글러브를 두고 겨루며, 도루1위의 삼성 김상수와 장타율 1위인 넥센 강정호, SK 김성현이 유격수 부문 후보로 이름을 올렸다.
3개의 골든글러브가 주어지는 외야수 부문은 총9개 구단의 걸출한 타자들이 포진해,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후보는 삼성 박한이, 최형우, 넥센 유한준, 이택근...
삼성 박석민과 넥센 김민성, 롯데 황재균, 한화 송광민 등 4명이 3루수 골든글러브를 두고 겨루며, 도루 1위의 삼성 김상수와 장타율 1위인 넥센 강정호, SK 김성현이 유격수 부문 후보로 이름을 올렸다.
3개의 골든글러브가 주어지는 외야수 부문은 총 9개 구단의 걸출한 타자들이 포진해,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후보는 삼성 박한이, 최형우, 넥센 유한준...
삼성 라이온즈의 김상수가 18일 서울 양재동 The-K 호텔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최우수선수(MVP)·신인상 및 각 부문별 시상식에 참석해 최다도루상 수상소감을 말하고 있다. 이날 행사장엔 올시즌 프로야구를 빛낸 스타들과 구단 및 언론 관계자 그리고 야구팬 300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신태현 기자 holjjak@
삼성의 첫 도루왕 타이틀을 차지한 김상수가 “매년 발전하는 선수 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18일 오후 2시 The-K 호텔 컨벤션센터 2층 그랜드볼룸(서울 양재동, 구.교육문화회관)에서 2014 프로야구 최우수선수(MVP)/최우수신인선수 및 각 부문별 시상식이 열렸다. 올 시즌 전 경기(128경기)에 출전해 53 도루를 기록한 삼성 김상수가 도루왕에 올랐다. 김상수는...
“상무 선수로서 최선을 다하겠다” 상무 김상수가 퓨처스리그 다승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18일 오후 2시 The-K 호텔 컨벤션센터 2층 그랜드볼룸(서울 양재동, 구.교육문화회관)에서 2014 프로야구 최우수선수(MVP)/최우수신인선수 및 각 부문별 시상식이 열렸다. 퓨처스리그 남부리그 평균자책점 3.97 성적을 올린 상무 김상수가 다승 부문 타이틀을 거머쥐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