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수(‘쏭’) 감독대행: 아무래도 신인 선수로 구성돼있는 팀이기에 경기력과 기량을 이끌어 올리는 데 많은 초점을 두고 있다. 선수들이 가지고 있는 고유의 공격성이나 날카로움이 번뜩이는 게 장점이라고 생각한다. 그 방향성으로 준비하는 중이다.
Q. 오프 시즌에 여러 문제들이 불거졌다. LCK 참가에 문제는 없나?
김상수 감독대행: 당연히 참가하는 데 문제는...
김기문 중기중앙회장 “많은 중소기업들 ‘문 닫아야 하나’ 우려”김상수 대한건설협회장 “기업 처벌에만 몰두해선 기업 설 자리만 없어”손경식 경총 회장 “중대재해법, 후속 보완 조치 위해 노력”김인용 소상공인연합회장 직무대행 “변호사 선임·벌금 낼 수 있는 소상공인 얼마나 되겠나”
김기문 중기중앙회 회장은 “자영업자 매출이 재작년 대비 63...
김정우 조달청장은 9일 대한건설협회 초청으로 김상수 대한건설협회장을 만나 건설업계 주요 현안사항을 논의했다. 오는 11일엔 대한전문건설협회를 방문해 김영윤 대한전문건설협회장과 입찰제도 개선 등 건설업 발전 방향을 모색할 예정이다.
이번 방문은 건설업역 개편에 따른 입찰제도 개선방향 등 최근 건설업계 현안에 대한 주요 건설단체인 대한건설협회와...
김상수 건설협회 회장은 “국가 안전을 위해 국토 방위에 헌신하고 있는 군 장병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고마움을 느끼고, 앞으로도 75사단과의 소중한 인연을 잘 이어가겠다”며 “향후에도 사회 곳곳에서 다양한 나눔 활동을 통해 국민의 건설산업으로 거듭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업계 위상 높이기 위해 노력…조직 개혁도 나설 것"
김상수 대한건설협회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건설경기 부진을 극복하기 위해선 사회간접자본(SOC) 관련 예산을 늘릴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김 회장은 13일 기자간담회에서 "코로나19 사태로 국내 실물경제의 장기 침체가 우려된다"며 "정부는 내년 SOC...
이번 산업은행 인사위원회에는 성주영 수석부행장, 장병돈 혁신성장금융부문장, 양기호 자본시장부문장, 배영운 심사평가부문장, 이영재 경영관리부문장, 이병호 글로벌사업부문장, 김상수 리스크관리부문장 등 간사를 제외하고 총 7명의 위원이 참석해 심의를 진행했다.
일각에서는 7명의 위원이 모두 남성인 것에 대해 성별을 비례적으로 맞추는 노력을 했어야...
대한건설협회(회장 김상수)와 건설공제조합(이사장 최영묵)은 공동으로 전국재해구호협회에 3억 원의 성금을 전달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성금은 '2020 수해 이웃 돕기' 모금처인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폭우 피해가 집중된 지역을 중심으로 수해 확산 방지와 이재민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상수 대한건설협회 회장은 "집중호우로 전국 곳곳에 피해가...
대동공업은 현재 고(故) 김상수 회장의 차남 김준식 회장(오너 3세)이 이끌고 있다. 올해 1분기 말 현재 김 회장 지분이 24.05%, 형인 김형철 씨가 1.47%, 김 회장 자녀인 김신형ㆍ성연 씨가 각각 0.97%, 0.11% 등 최대주주 지분은 27.68%다. 대동공업은 ‘주식농부’로 유명한 스마트인컴 박영옥 대표가 장기투자한 곳으로 주식시장에 알려져 있으며 과거 경영...
이와 함께 처벌 위주의 건설 정책을 완화하고 신규 규제 도입시 규제 영향평가를 시행하는 등 기업을 옥죄는 각종 규제의 합리적 개선이 절실하다고 호소했다.
김상수 대한건설협회장은 "이번 건의가 제도 개선으로 이어진다면 코로나19 위기 극복의 돌파구를 여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정부·국회의 전향적인 검토를 바란다"고 말했다.
정세균 국무총리는 "4차 산업혁명시대 건설산업의 첨단화와 안전한 건설을 위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상수 회장은 기념사에서 "코로나19는 4차 산업혁명의 진행을 앞당기는 대전환의 계기이며, 건설산업의 새로운 성장엔진을 창출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이번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해 새롭게 도약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정세균 국무총리와 박선호 국토부 1차관, 김상수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 회장 등이 참석했다. 건설산업 발전에 공로가 큰 건설인 139명에게는 정부포상 및 국토부 장관표창을 수여했다.
금탑산업훈장은 윤현우 삼양건설 대표이사와 노석순 원영건업 대표이사가 받았다.
윤 대표는 건설근로자 출신 경영인으로 43년간 국도건설공사 등 국책사업을...
이날 간담회에 앞서 김상수 대한건설협회장은 “건설 참여자 모두의 상생과 시설물 품질 및 안전 확보를 위해 공사비 정상화 등 제도 개선에 힘써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변창흠 LH 사장은 “LH는 건설산업 지원 및 경제 활성화를 위해 올해 23조7000억 원의 사업비 투자를 추진하고 ‘한국판 뉴딜’ 정책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며 "어려운 시기에 열린 이번...
김 회장은 대한건설협회 김상수 회장의 추천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했다. 캠페인을 이어갈 다음 참여자로는 김수삼 한양대 석좌교수·국가경영연구원 이사장을 추천했다.
김영윤 중앙회 회장은 “사회적 거리두기가 일상화된 시기이지만 꽃은 주는 사람과 받는 사람 모두를 행복하게 하는 매력이 있다”며 “꽃의 힘을 빌려 마음의 거리를 좁히고 다시 힘차게...
김상수 대한건설협회 회장은 “현재 코로나19 국가적 위기 상황과 관련해 참으로 안타까운 마음이다”며 “특히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구‧경북지역 시민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비록 어려운 건설경기 여건이지만 우리 이웃들을 위한 나눔은 멈출 수 없다"며 "앞으로도 건설업계는 사회공헌활동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