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기선 기획재정부 1차관은 3일 "민생안정대책이 실제 소비자가격 인하로 이어지는 것이 중요하다"며 "국민이 대책의 효과를 피부로 느낄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해 달라"고 밝혔다.
방기선 차관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제3차 경제관계차관회의를 주재하고 "이제 중요한 것은 속도와 체감"이라며 이같이 강조했다.
방...
최상대 기획재정부 2차관은 2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공공기관 혁신 관련 전문가 간담회를 열고 "최근 공공기관의 비대화와 생산성 저하, 방만 경영에 대한 국민들의 우려가 지속 제기되고 있다"며 이같은 내용을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새 정부의 국정 과제로 선정된 공공기관 혁신의 추진방향과 전략 등에 대해 민간전문가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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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대 기획재정부 2차관은 30일 "소상공인 손실보전금은 오늘 오후부터 온라인 신청을 받아 지급을 개시할 예정"이라며 "5일 내 80%, 10일 내 90% 이상의 손실보전금을 지급하겠다"고 밝혔다.
최상대 차관은 이날 오전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서울중부센터에서 '긴급 재정관리점검회의'를 개최하고 "소상공인 지원 및 취약계층 생계비 부담...
방기선 기획재정부 1차관은 26일 "5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4월 수준을 넘어서 5%대가 될 것이라는 전망도 제기되고 있다"며 다음 주 초 민생안정대책을 발표하겠다고 밝혔다.
방 차관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제2차 경제관계차관회의'를 열고 "인플레이션으로부터 민생을 지키는 것이야말로 지금 경제팀에게 주어진 최우선 과제"라며 이같이...
6%에 대한 관세가 단계적으로 철폐·인하된다.
한-중 FTA와 관련해서는 양국이 합의한 ‘원산지증명서 상 기재 물품의 개수 제한(20개) 해제’를 반영하기 위한 원산지증명서 서식을 시행규칙에 반영했다.
개정안은 입법예고 기간 중 국민의견을 수렴하고 차관·국무회의 등을 거쳐 공포 즉시 시행된다. 한-캄보디아 FTA 관련 내용은 협정 발효때부터 적용된다.
정책 공조해야 한다"면서 "실물경제 및 금융·외환시장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필요하면 적기 대응조치를 시행하겠다"고 밝혔다.
정부는 경제상황에 대한 모니터링, 정책 추진상황 점검, 관계부처 간 의견 조율 등을 강화하기 위해 기재부 1차관이 주재하는 경제관계차관회의를 신설하기로 했다.
첫 회의는 물가 대응을 주제로 20일 개최된다.
이 1차관은 6일 기재부 내 거시경제ㆍ금융 관련부서 및 국제금융센터와 거시경제금융 점검회의를 열고 이같이 밝혔다.
이번 회의는 전날 새벽(한국시각) 미국 연방준비제도(Fedㆍ연준)의 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 이후 글로벌 금융시장 동향과 우리 경제ㆍ금융시장에 미칠 영향을 점검하고 향후 대응방향을 논의하기 이뤄졌다.
미 연준은 이날 회의에서...
장애인 관련 예산 증가율이 총지출 증가율보다 2배 가량 높아 관련 예산이 보다 크게 확대됐다는 것이 기재부의 설명이다.
안 차관은 "발달장애인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질 높은 사회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정부가 해야 할 중요한 일"이라며 향후 지원 방향을 언급했다.
그는 "장애 등록과 무관하게 발달지연∙장애 영유아와 가족에게 조기...
이억원 기획재정부 1차관은 29일 "정부는 유류비 부담 완화를 위해 5월 1일부터 3개월간 유류세를 10%포인트(P) 추가 인하해 30%까지 인하하는 방안을 발표했다"며 "정부는 유류세 인하분을 소비자들이 신속히 체감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억원 차관은 이날 서울 은행회관에서 주재한 '거시경제금융회의'에서 "러시아...
안도걸 기획재정부 2차관은 22일 "그동안 모태펀드 투자에 따른 수익 등이 체계적으로 재투자돼 선순환 투자구조가 강화되도록 회수재원을 예측·파악·관리하는 시스템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안도걸 차관은 이날 한국벤처투자를 방문해 '벤처투자 활성화'를 주제로 정책 간담회를 열고 "민간 벤처투자를 충분히 유도할 수 있을 정도의 공공투자 추진을...
이억원 기획재정부 1차관은 22일 "다양한 금융수단을 통해 개발도상국 민간 부문에 직접 지원함으로써 급증하고 있는 개도국 민간의 개발수요를 우리 경제의 성장 기회로 삼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억원 차관은 이날 한국개발정책학회 10주년 기념으로 열린 '개발금융협력과 글로벌 상생발전 컨퍼런스'에 참석해 "개발금융에 그동안...
이억원 기획재정부 1차관은 1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제3차 정책점검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보험 및 문화 분야 물가동향 및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이억원 차관은 "코로나19 회복과 함께 소비·여가활동 재개가 활발해질 것으로 기대되는 가운데, 영화관람료 인상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업계와의 소통 및 부담 경감 지원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이억원 기획재정부 1차관은 13일 "5G 전국망 구축을 확대하고, 세계시장 선점을 위한 6G 기술개발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억원 차관은 이날 5G 시험계측 장비 전문업체인 이노와이어리스를 방문해 5G 분야의 성과를 확인하고,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규제 개선 등 정책 과제를 점검하며 이같이 말했다.
이 차관은 "전 세계적 디지털 패권 경쟁이...
안도걸 기획재정부 2차관은 12일 "평택·당진항 부두시설 확충, 배후단지 개발, 여객시설 등 인프라 확충에 2030년까지 총 5조9000억 원을 투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안도걸 차관은 이날 평택·당진항 마린센터를 방문해 항만운영 및 개발 현황 등을 점검하고 "평택당진항을 수도권 산업지원항만 및 서해권 해양관광의 거점 항만으로 집중 육성하겠다...
안도걸 기획재정부 2차관은 5일 "국내 우수한 ICT(정보통신기술) 역량을 기반으로 비대면·개인 맞춤형 돌봄·의료서비스 공급 체계 구축을 위해 올해 790억 원을 투자하는 등 다각적인 재정투자를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안도걸 차관은 이날 강원 원주 첨단의료기기 클러스터 내 원주의료기기 테크노밸리를 방문해 간담회를 열고 "고령사회 진입 및...
정부는 시범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기재부·소관 부처·전문가(AURI 등) 협의체를 구성해 기획·설계·시공 등 사업의 전(全) 단계에 걸쳐 체계적으로 점검·관리해나갈 계획이다.
안도걸 차관은 "이번 시범사업 시행은 공공청사 디자인 혁신과 품질 제고를 위한 새로운 모멘텀이 될 것"이라며 "공공청사를 신축하는 성공적인 모델을 창출해...
안도걸 기획재정부 2차관은 29일 2022년도 제4차 재정관리점검회의를 주재하면서 "정부는 22일 기준 총 165조 원(26.2%)을 집행해 집행 규모가 전년 대비 21조 원 증가하고 진도율이 2.9%포인트(P) 상승하는 등 당초 계획대로 속도감 있는 집행이 이뤄졌다"고 밝혔다.
1차 추가경정예산(추경)의 경우, 이달 21일 기준 예비비 6000억 원을 제외하고 총 14조3000억 원을...
이억원 기획재정부 1차관은 29일 "이차전지에 대한 기업의 과감한 투자에 정부도 적극 협력해 미래 먹거리 산업으로 중점 육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차관은 이날 이차전지를 생산하는 LG에너지솔루션 오창 1공장을 방문해 "글로벌 시장에서 우리 배터리 기업이 약진하고 있지만, 경쟁도 더욱 심화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차관은...
안도걸 기획재정부 2차관은 28일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선 탄소배출량이 가장 많은 발전 부문에서 차질없는 에너지전환이 이뤄져야 한다"며 "이를 위해 발전공기업의 주도적 역할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안도걸 차관은 이날 충남 태안에 위치한 석탄화력발전소인 한국서부발전 태안발전본부를 방문해 "탄소중립은 기후위기 대응을...
안도걸 기획재정부 2차관은 25일 공공기금 자산운용과 관련해 "미국의 기준금리 인상을 통한 유동성 축소가 본격화되고 있으며,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및 국제사회의 대(對) 러시아 제재로 인한 유가 상승, 원자재 수급 불안 등 글로벌 경제의 불확실성과 변동성이 확대됐다"고 밝혔다.
안도걸 차관은 이날 한국투자공사 회의실에서 공공기금 자산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