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운드테이블에 참석한 최상대 기재부 2차관은 "한국의 국채시장이 세계 12위 규모의 국채 발행잔액, 높은 국고채 유동성 등 선진국 수준으로 성장을 이뤘다"며 "한국의 견조한 경제 펀더멘털, 양호한 재정건전성을 고려할 때 국고채가 매력적 투자 대상"이라고 강조했다.
최상대 차관은 "한국 정부가 작년부터 외국인 국채투자 환경 개선과...
보성그룹 종합부동산개발 기업인 보성산업은 8일 공직자윤리위원회 취업심사를 거쳐 고형권 전 기획재정부 제1차관을 투자유치위원장으로 영입했다고 밝혔다.
고 전 차관은 서울대 경제학과 졸업 후 행정고시(30회)로 공직에 입문했다. 기획재정부 정책조정국장과 기획조정실장, 아시아개발은행(ADB) 이사를 거쳐 기획재정부 제1차관을 역임했다. 이후...
김성욱 기획재정부 국제경제관리관(차관보)은 이날 세미나 개회사에서 "우리 외환시장은 과거 외환위기에 대한 트라우마로 인해 시장안정을 정책의 최우선에 두면서 수십 년 동안 폐쇄적이고 제한적인 구조, 즉, 낡고 좁은 도로 체제를 계속 유지해왔다"며 "지금과 같은 낡은 도로로는 그동안 비약적으로 확대된 이동 수요를 감당할 수도 없고, 좁은 도로...
정부는 기재부 및 주무부처에 대한 공공기관 결산서 제출을 내달 15일로 연장(현 2월 말)하고 회계감사인을 조기 선임해 회계감사인의 충분한 감사기간을 확보하도록 할 방침이다.
국회의 공공기관 결산 심사기간 확대를 위해 공공기관 결산서 국회 제출 시기를 총 21일(8월 20일→7월 30일) 앞당긴다.
또한 감사원의 결산검사 대상기관(작년 기준 25곳)을...
기획재정부는 3일 최상대 기재부 2차관 주재로 열린 제2차 공공기관운영위원회에서 이같은 내용이 담긴 '직무·성과 중심의 공공기관 보수관리 강화방안'을 확정했다.
정부는 내년 100곳, 2027년에는 200개 이상의 공공기관에서 직무급을 도입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2021년 말 기준으로 공기업·준정부기관 130개 중 직무급을 도입한 기관은 총 35개다. 정부는...
1)
2일(목)
△부총리 07:30 비상거시경제금융회의(서울 은행회관)
△기재부 2차관 10:00 국가·지자체간 국유재산 활용 협의회(비공개)
△2023년 1월 소비자물가동향
△비상거시경제금융회의 개최
△2023년 1월 소비자물가동향 평가
△최상대 차관, 국가․자자체간 국유재산활용 협의회 개최
△2023년 2월 국고채 발행계획 및 1월 발행 실적
3일(금)...
방기선 기획재정부 1차관은 19일 "신(新)성장 4.0 전략 프로젝트는 민간 중심 활력 경제를 위해 민간이 주도하고 정부가 뒷받침하는 방식으로 추진돼야 한다"고 밝혔다.
방기선 차관은 이날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신성장 전략 전담팀(TF) 3차 회의를 주재하고 "초일류국가 도약을 위해서는 신성장 4.0 전략을 충실히 이행하여 확실한 성과를...
관련해 디스플레이 산업의 큰 경계는 확정됐는데 조특법상 혜택을 받으려면 시행령에 세부 기술명이 들어가야 한다. 기재부랑 협의 중이고 곧 발표가 날 것"이라며 "패널 기술과 소부장 쪽 기술을 추가해서 건의한 상태"라고 설명했다.
산업부는 이번 간담회 후 바이오, 반도체, 이차전지 등을 대상으로 매주 실물경제 현장 점검을 이어갈 계획이다.
최상대 기획재정부 2차관은 17일 오전 서울 무역보험공사 대회의실에서 '2023년 제1회 재정운용전략위원회'를 열고 이같은 내용을 밝혔다. 이번 위원회는 올해 들어 처음 개최되는 회의로, 작년 새 정부 출범 이후 우리 재정의 성과와 향후 정책 방향을 점검·논의하기 위해 열렸다.
최상대 차관은 "그동안의 성과에도 불구, 저성장·고물가 등 민생·경제 어려움이...
강화함으로써 수출 및 해외 수주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정부는 설명했다. 특히, 현지통화금융 수요가 높은 글로벌 인프라 사업과 자금 수요가 급증하는 방산·원전 분야에서 대외채무보증이 적극적으로 활용될 것이라고 밝혔다.
개정안은 다음 달 20일까지 입법 예고한 이후, 법제처 심사와 차관·국무회의 등을 거쳐 올해 1분기 중 공포·시행될 예정이다.
정책기조와 상당한 차이"저출산위 "나경원 언급 전에 정부와 분명 협의 중이었다"나경원, 관련부처 차관회의 주재해 협의할 수밖에 없는 구조그러나 기재부 "아이디어 차원, 공식 논의된 내용 아니다"尹 직접 해명 지시해 '토사구팽' 추측…당권 포기 압박
나경원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저출산위) 부위원장이 밝힌 ‘출산 시 대출금 탕감’ 정책에 대해...
ESG 협의회는 부처 간 유기적 협업과 폭넓은 의견 수렴을 위한 소통창구의 기능을 수행할 예정으로, 정부는 협의회를 통해 ESG 인프라 고도화방안 추진실적을 점검하고 ESG 정책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협의회는 기획재정부 1차관 주재로 관계부처 차관과 민간전문가 등으로 구성된다. 내년 초에 킥오프 회의를 개최할 계획이다.
현재 백령도에서 인천항까지 여객선으로 4시간(편도) 소요되는 거리를 향후 공항 건설시 항공기로 김포공항까지 1시간 만에 이동 가능해지고, 백령도에서 수도권·충청권·경상권 등으로의 이동 시간도 2시간 내외로 단축돼 전국 일일생활권 편입이 가능해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기재부는 밝혔다.
아울러 지역 주민의 교통 불편 해소뿐 아니라 비상상황 발생 시...
발표
△최상대 기재부 차관, ‘사랑의 연탄 나눔’봉사활동 실시
△2022년도 제3차 국세물납증권 매각 예정가격 결정
△2022년 10월 인구동향
△2022년 11월 국내인구이동
△제3차 국가통계 발전 기본계획(‘23~‘27) 수립
29일(목)
△부총리 09:00 비상경제장관회의(세종청사)
△기재부 1차관 08:00 비상경제차관회의(서울청사)
△기재부 2차관 10:00 차관회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