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투자협회(금투협) 발표에 따르면, 2019년 4월부터 1년 동안 금투협에 보고된 투자자문 및 일임계약 증가 건수는 2만 8천여 건으로, 이 중 약 20%에 달하는 5천 5백여 건이 핀트를 통해 가입한 것으로 분석된다.
핀트는 과거 고액자산가들의 전유물이었던 투자일임 서비스를 AI 기반의 대중화 서비스로 탈바꿈 시키면서, 남녀노소 누구나 누릴 수 있는 새로운 투자...
8일 금투협 금융투자교육원에 따르면 ‘헤지펀드 이해’ 집합 과정을 내달 18일(화)에 개설한다. 이날부터 교육생을 모집한다.
해당 과정은 국내·외 헤지펀드 설립자문, 헤지펀드 투자전략 및 사례분석, 해지펀드 관련 법규 등 프라임브로커 실무 중심의 커리큘럼으로 구성됐다. 프라임브로커 시스템 관련 업무 역량 및 신규 비즈니스 모델 개발능력을 향상시킬 수...
8일 금투협 금융투자교육원에 따르면 내달 23일(금)부터 ‘인수금융’ 집합과정을 실시한다. 이날부터 교육생을 모집한다.
해당 과정은 인수금융 시장과 개념에 대해 이해하고 다양한 인수금융 활용방안에 대한 실무지식을 습득할 수 있는 과정이다. 인수금융 구조ㆍ평가․분석ㆍ계약서 검토ㆍ인수금융 실사례 분석 등으로 구성돼 있다.
교육기간은 8월...
금투협 관계자는 “6월 국내 채권금리는 3차 추경 추진에 따른 적자 국채 물량 증대와 구축효과 우려, 코로나 19 재확산 우려에 따른 경기 회복 속도 둔화, 반기말 효과 등으로 박스권에서 움직이면서 소폭 상승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월초 3차 추경에 따른 국고채 수급 부담, 코로나 19의 2차 유행 가능성과 이에 따른 실물 경기 둔화 우려 등으로 장단기...
7일 금투협 금융투자교육원에 따르면 ‘해외 인프라자산 투자 실무’ 집합 과정을 내달 17일부터 시작한다.
해당 과정은 해외 인프라시장 분석과 전망, 해외 인프라자산 투자 관련 법률ㆍ세무ㆍ투자사례 등 전문지식을 습득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현장 경험을 가진 전문가들로 강사진이 구성되어 해외 인프라자산 투자에 대한 실무역량을 크게 향상시킬 수 있을...
7일 금투협 금융투자교육원에 따르면 ‘경제지표ㆍ금융정보 습득과 활용 이해’ 집합교육을 내달 18일(화)부터 시행한다. 교육생 모집 기간은 오는 28일까지다.
이번 과정은 리서치ㆍ주식 및 채권 운용ㆍ마케팅 등을 담당하는 직원이 국내외 다양한 채널을 통해 금융 데이터를 수집ㆍ가공ㆍ분석해 활용할 수 있도록 실무중심의 커리큘럼으로 구성됐다.
특히 PC를...
2일 금투협에 따르면 평가위원회 심의를 거친 ‘2020년도 신용평가회사 역량평가 결과’에서 한국기업평가가 신용등급 정확성과 안정성 등 2개 부문의 정량 및 정성 평가에서 모두 최고점을 받았다.
역량평가는 신용등급 정확성ㆍ안정성, 예측지표의 유용성 등 3개 부문에 대해 부문별 평가지표를 점수화하는 정량평가와 시장 전문가 대상 설문조사인 정성평가로...
30일 금투협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센텀기술창업타운에서 벤처 및 스타트업투자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는 ‘제1회 부산벤처투자포럼’을 연다. 부산시ㆍ부산벤처투자포럼ㆍ부산테크노파크와 공동으로 진행한다.
부산벤처투자포럼은 초기투자를 받은 부산 스타트업의 후속 투자 및 투자자의 공동 투자를 추진하기 위해 부산에서 활동하는 투자자가 모여 결성한...
30일 금투협에 따르면 완화적 통화정책 기조 여파로 채권시장 심리가 소폭 악화했다. 조사 기간은 이달 17일부터 23일로 채권 보유 및 운용 관련 종사자(52개 기관, 100명)가 응답한 설문 결과다.
종합 BMSI는 104.4(전월 109.9)로 전월 대비 하락했다. 금투협 관계자는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인해 완화적 통화정책 기조가 한동안 유지될 것으로 예상하면서 7월...
29일 금투협에 따르면 채권 최종호가 수익률은 △KB증권 △NH투자증권 △메리츠증권 △미래에셋대우 △부국증권 △신한금융투자 △하이투자증권 △이베스트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 △현대차증권 등 10곳이 맡는다.
채권 최종호가 수익률은 우리나라 채권시장의 지표금리로 사용되는 수익률이다. 국고채권(3년) 등 시장의 활용도가 높은 15종류의 채권에...
29일 금투협에 따르면 K-OTC시장에서 거래되는 기업들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담은 ‘K-OTC 기업분석’ 자료집이 출간된다.
K-OTC시장에서 거래되는 등록 및 지정기업 128개사(등록 28사, 지정 99사, 5월 말 기준)가 제출한 최근 5개 사업연도의 사업보고서, 감사보고서 등의 공시정보를 제공한다.
또 기업 분석ㆍ평가 전문기관인 NICE평가정보가 보유한 기업정보...
25일 금투협 자율규제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18일 제8차 회의에서 ‘고난도 금융투자상품 제조 및 판매에 관한 표준 영업행위 준칙’ 제정을 확정했다.
해당 준칙은 최근 DLF 사태 이후 투자자 보호를 강화하기 위한 금융위원회의‘고위험 금융상품 투자자 보호 강화를 위한 종합 개선방안’에 따라 추진됐다.
주요 내용은 금융회사가 고난도 금융투자상품을 제조...
금투협은 “현행 자본시장 세제는 이익과 무관하게 과세되는 증권거래세와 직접 투자에 비해 불리한 펀드과세 제도, 금융투자상품 간 손익통산 미허용에 따른 손실 과세 문제 등으로 투자자들의 불신을 야기하고 자본시장 발전을 저해했다”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이번 정부의 제도 개편으로 불합리한 증권거래세가 추가 인하되고 금융투자상품 간 손익통산과...
11일 금투협에 따르면 이날 마이지놈박스의 K-OTC시장 신규등록이 승인되면서 오는 15일부터 거래가 시작된다.
2015년 설립된 마이지놈박스는 DNA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개인의 유전체 정보를 파악․활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중소 벤처기업이다.
마이지놈박스 측은 최근 클라우드 개인정보․컴퓨팅 보안 인증을 취득하였으며, 향후 유전체...
전국투자자교육협의회가 ‘글로벌 ETF 및 펀드 투자 전략’ 온라인 특강을 실시한다.
11일 투교협에 따르면 오는 15일(월) 저녁 8시부터 글로벌 투자 전문가와 함께 하는 ‘나의 투자 성향에 적합한, 글로벌 ETF 및 펀드 투자전략’ 강의가 열린다.
이번 특강은 코로나19 이후 시장의 변화에 따라 투자할 만한 ETF(상장지수펀드) 및 펀드에 대하여 전문가의 명쾌한...
향후 핀테크 업체와 협업 강화로 해외송금업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한다.
금투협 관계자는 “앞으로 협회와 업계는 증권사 외국환업무에 대한 수요자의 접근성을 높이고 비용을 절감하는 등 외환 서비스 혁신성장을 위해 기획재정부의 외환제도 개선에 적극적으로 협조할 것”이라고 말했다.
금융투자협회과 연세대학교 정보대학원이 산학연 협약을 맺는다.
금융투자교육원은 9일 연세대학교 정보대학원과 AI(인공지능)&Fintech(핀테크) 공동연구 및 교육과정 운영 등 상호간 다양한 교육협력을 체결했다.
미래 금융시장과 산업에서는 AI 기반의 특화된 서비스와 상품의 개발이 핵심 경쟁력으로 부각하고 있다. 해당 기술을 이해하고 이를...
금투협 관계자는 “월 초 코로나 책임론과 미·중 갈등, 외국인 현·선물 매수, 금통위 금리인하 기대감, 기간산업 안정기금 대상 축소 및 코로나 재확산 우려 등으로 장단기 금리는 큰 폭 하락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중순이후 금리인하 기대 지속하에 3차 추경 편성 규모 급증 우려, 한은의 국채 단순매입에 대한 명확한 계획 부재 등으로 장기금리는...
금투협은 영업행위준칙 초안을 마련해 회원사들의 의견을 취합하는 과정을 마무리하는 단계를 밟고 있다. 이르면 오는 18일 예정된 금투협 자율규제위원회 회의 안건으로 상정해 영업행위준칙 최종안을 확정 짓게 된다.
금융당국 관계자는 “업계 내부통제 절차가 더 구체화하고 명확해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7월 시행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4일 금투협에 따르면 2019년 사업보고서 제출대상 법인 중 K-OTC 시장 지정요건을 충족하는 △경남기업 △씨앤에스자산관리 △우양에이치씨 등 3개사를 신규 기업으로 선정했다. 오는 8일부터 거래가 시작된다. 이로써 K-OTC시장의 총 법인 수는 131개사가 된다.
신규지정 3사는 건축과 토목, 건물(시설)관리용역사업ㆍBTL(민간투자사업)사업, 플랜트기자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