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투협은 보도자료를 통해 “정부가 발표한 ‘금융 세제 개편안’은 공모주식형펀드를 상장주식과 묶어서 면세점을 인별 5000만 원으로 상향했고, 증권거래세 인하를 최초 방안보다 1년 앞당김과 동시에 손실이월공제 기간을 3년에서 5년으로 확대해 자본시장에 대한 과세부담을 완화했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이로 인해 이번 정부 세제개편에 대한 투자자들의...
17일 금투협 금융투자교육원은 ‘엑셀을 활용한 기업가치평가 모델링’ 과정을 내달 28일 개설한다고 밝혔다. 교육생은 이날부터 모집한다.
해당 과정은 재무제표 추정, 다양한 가치평가 모형 등을 통해 실제기업의 가치를 체계적이고 효과적으로 평가하는 실무 전문과정이다. 수강생들은 엑셀을 활용해 직접 프로그램을 작성하고, M&A, IPO(기업공개) 등에...
나재철 금융투자협회장이 시장 건전화와 자본시장 신뢰회복을 하반기 최우선 과제로 꼽았다.
16일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열린 금융투자협회 하계간담회에서 나재철 회장은 “자본시장의 신뢰회복을 최우선 목표로 주요 과제를 추진할 계획”이라며 “유사 사건의 재발 방지를 위해 제도 개선과 자율규제 강화에 노력하고 지속적으로 구체적 실천 방안을...
15일 금투협 금융투자교육원에 따르면 ‘채권운용’ 집합 교육과정을 내달 26일부터 개설한다. 교육생은 이날부터 모집한다.
해당 과정은 국내ㆍ외 채권시장 동향, 운용전략, 리스크 관리 등 채권 관련 상품운용 및 투자전략을 학습할 수 있는 실무과정이다. 현업 운용전문가가 강사로 참여해 채권투자게임, 사례분석 등을 통해 채권운용 실전 노하우를 습득할 수...
금투협 관계자는 “전 세계적인 코로나19 재확산 우려 속에서 주요국의 완화적 통화정책 기조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돼 8월 채권시장 심리는 소폭 악화했다”며 “또 코로나19 장기화로 국내외 경기 둔화가 지속될 것으로 보이지만 추가 금리 인하 여력은 제한적으로 나타나 7월 기준금리는 동결될 것”으로 내다봤다.
금리전망 BMSI는 100.0(전월 111.0)으로...
14일 금투협 금융투자교육원에 따르면 ‘대체투자 이해’ 교육과정을 내달 25일부터 개설한다.
해당 과정은 원자재, 금, 선박, 부동산 등 대체투자 분야의 상품별 구조와 특성 및 섹터별 사례 중심으로 커리큘럼이 구성돼 있다. 실무 경험이 풍부한 각 분야 전문가들이 생생한 현장 노하우를 전달할 예정이다.
교육기간은 8월 25일부터 9월 17일까지 총 8일간...
13일 금투협 금융투자교육원에 따르면 ‘국내 부동산 개발ㆍ금융 실무’ 집합교육과정을 내달 24일(월)부터 개설한다. 교육생은 이날부터 모집한다.
해당 과정은 부동산개발 관련 법규 및 정책, 계약서 작성 등 부동산개발 사업 실무, 재건축·재개발 관련 사례분석 등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실무지식을 종합적으로 습득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또 현장 경험을 갖춘...
13일 금투협 금융투자교육원에 따르면 ‘증권사 내부 통제’ 집합 교육과정을 내달 24일(월)에 개설한다. 교육생은 이날부터 모집한다.
해당 과정은 증권사 내부통제 실무자의 효율적인 내부통제 환경 및 조직 구축 노하우 습득을 위한 실무 중심의 커리큘럼으로 구성된다.
내부통제 프로세스의 적정성 분석 및 최적의 내부통제 방안 도출 뿐만 아니라 내부통제...
전국투자자교육협의회가 ‘3층 연금으로 노후에 월급 받는 방법’ 온라인 특강을 개최한다.
9일 투교협에 따르면 저녁 8시부터 ‘3층 연금으로 노후에 월급 받는 방법’이라는 주제로 근로자의 국민연금, 퇴직연금, 개인연금저축의 자산관리에 관한 온라인 특강을 실시한다. 강사는 김현기 전 신한금융투자 Neo50 연구소장이다.
이번 강연에서는 왜 노후준비를...
현재 금투협 ‘최종호가수익률 공시를 위한 수익률 보고 관련 기준안’에 따르면 CD금리는 ‘당일 CD의 발행 및 거래내역, 은행채 등 유사채권의 수익률, 한국은행 기준금리, 단기금리 동향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보고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다만, 시장 의견수렴 과정을 통해 만기구간은 달라질 수 있다는 게 협회의 입장이다. 실제 채권시장에서는 벌써부터...
금융투자협회(금투협) 발표에 따르면, 2019년 4월부터 1년 동안 금투협에 보고된 투자자문 및 일임계약 증가 건수는 2만 8천여 건으로, 이 중 약 20%에 달하는 5천 5백여 건이 핀트를 통해 가입한 것으로 분석된다.
핀트는 과거 고액자산가들의 전유물이었던 투자일임 서비스를 AI 기반의 대중화 서비스로 탈바꿈 시키면서, 남녀노소 누구나 누릴 수 있는 새로운 투자...
8일 금투협 금융투자교육원에 따르면 ‘헤지펀드 이해’ 집합 과정을 내달 18일(화)에 개설한다. 이날부터 교육생을 모집한다.
해당 과정은 국내·외 헤지펀드 설립자문, 헤지펀드 투자전략 및 사례분석, 해지펀드 관련 법규 등 프라임브로커 실무 중심의 커리큘럼으로 구성됐다. 프라임브로커 시스템 관련 업무 역량 및 신규 비즈니스 모델 개발능력을 향상시킬 수...
8일 금투협 금융투자교육원에 따르면 내달 23일(금)부터 ‘인수금융’ 집합과정을 실시한다. 이날부터 교육생을 모집한다.
해당 과정은 인수금융 시장과 개념에 대해 이해하고 다양한 인수금융 활용방안에 대한 실무지식을 습득할 수 있는 과정이다. 인수금융 구조ㆍ평가․분석ㆍ계약서 검토ㆍ인수금융 실사례 분석 등으로 구성돼 있다.
교육기간은 8월...
금투협 관계자는 “6월 국내 채권금리는 3차 추경 추진에 따른 적자 국채 물량 증대와 구축효과 우려, 코로나 19 재확산 우려에 따른 경기 회복 속도 둔화, 반기말 효과 등으로 박스권에서 움직이면서 소폭 상승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월초 3차 추경에 따른 국고채 수급 부담, 코로나 19의 2차 유행 가능성과 이에 따른 실물 경기 둔화 우려 등으로 장단기...
7일 금투협 금융투자교육원에 따르면 ‘해외 인프라자산 투자 실무’ 집합 과정을 내달 17일부터 시작한다.
해당 과정은 해외 인프라시장 분석과 전망, 해외 인프라자산 투자 관련 법률ㆍ세무ㆍ투자사례 등 전문지식을 습득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현장 경험을 가진 전문가들로 강사진이 구성되어 해외 인프라자산 투자에 대한 실무역량을 크게 향상시킬 수 있을...
7일 금투협 금융투자교육원에 따르면 ‘경제지표ㆍ금융정보 습득과 활용 이해’ 집합교육을 내달 18일(화)부터 시행한다. 교육생 모집 기간은 오는 28일까지다.
이번 과정은 리서치ㆍ주식 및 채권 운용ㆍ마케팅 등을 담당하는 직원이 국내외 다양한 채널을 통해 금융 데이터를 수집ㆍ가공ㆍ분석해 활용할 수 있도록 실무중심의 커리큘럼으로 구성됐다.
특히 PC를...
2일 금투협에 따르면 평가위원회 심의를 거친 ‘2020년도 신용평가회사 역량평가 결과’에서 한국기업평가가 신용등급 정확성과 안정성 등 2개 부문의 정량 및 정성 평가에서 모두 최고점을 받았다.
역량평가는 신용등급 정확성ㆍ안정성, 예측지표의 유용성 등 3개 부문에 대해 부문별 평가지표를 점수화하는 정량평가와 시장 전문가 대상 설문조사인 정성평가로...
30일 금투협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센텀기술창업타운에서 벤처 및 스타트업투자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는 ‘제1회 부산벤처투자포럼’을 연다. 부산시ㆍ부산벤처투자포럼ㆍ부산테크노파크와 공동으로 진행한다.
부산벤처투자포럼은 초기투자를 받은 부산 스타트업의 후속 투자 및 투자자의 공동 투자를 추진하기 위해 부산에서 활동하는 투자자가 모여 결성한...
30일 금투협에 따르면 완화적 통화정책 기조 여파로 채권시장 심리가 소폭 악화했다. 조사 기간은 이달 17일부터 23일로 채권 보유 및 운용 관련 종사자(52개 기관, 100명)가 응답한 설문 결과다.
종합 BMSI는 104.4(전월 109.9)로 전월 대비 하락했다. 금투협 관계자는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인해 완화적 통화정책 기조가 한동안 유지될 것으로 예상하면서 7월...
29일 금투협에 따르면 채권 최종호가 수익률은 △KB증권 △NH투자증권 △메리츠증권 △미래에셋대우 △부국증권 △신한금융투자 △하이투자증권 △이베스트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 △현대차증권 등 10곳이 맡는다.
채권 최종호가 수익률은 우리나라 채권시장의 지표금리로 사용되는 수익률이다. 국고채권(3년) 등 시장의 활용도가 높은 15종류의 채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