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적인 채권투자전략 수립을 위해 실무 중심 교과로 구성됐다는 게 금투협의 설명이다.
교육기간은 개강일인 오는 2월 14일부터 2월 25일까지 총 6일(18시간) 간 주 3회로 진행된다. 수강생은 화상교육을 위해 PC 및 웹캠(또는 카메라가 내장된 노트북)을 준비해야 한다. 자세한 사항은 금융투자교육원 홈페이지(www.kifin.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금투협 관계자는...
금융투자협회는 30일 내년 상반기 최종호가수익률 보고 증권회사를 선정ㆍ발표했다. 협회가 매일 발표하는 최종호가수익률은 채권ㆍCDㆍCP 시장의 지표금리 역할을 한다.
협회는 6개월마다 채권, CD, CP 거래실적 등을 고려해 가격발견 능력이 검증된 증권회사 등을 최종호가수익률 보고회사로 선정하고 있다.
채권 최종호가수익률은 우리나라 채권시장의...
국민연금공단과 금융투자협회는 29일 국민연금공단 본부(전주)에서 ‘기금운용 인력양성’ 전문 교육기관 설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용진 국민연금공단 이사장, 나재철 금융투자협회장, 김성주 국회의원을 비롯해 각 기관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협약내용은 기금운용 인력 양성을 위해, ‘금융투자교육원 전주 교육센터’를...
금융투자협회는 연말 한국거래소 휴장(오는 31일)에 따라 국내 주식형 및 주식혼합형 펀드 환매 일정이 순연된다고 20일 밝혔다.
국내 주식형‧주식혼합형 펀드 투자자가 27일 오후 3시 30분 이전에 환매 신청하면 28일 공시 기준가격으로 30일에 환매대금을 지급받는다. 같은 날 오후 3시 30분을 지나서 신청하면 ‘장마감후 거래제도(Late Trading)’에 따라 29일...
기획재정부가 올들어 신규 발행한 국고채 2년물이 발행 한달만에 금투협 금리고시를 시작한 것과는 대조적이다.
9일 채권시장과 금투협에 따르면 9월15일 입찰을 통해 처음 등장한 통안채 3년물은 현재까지도 금투협 금리고시에 빠져있다. 반면, 올 2월9일 입찰을 통해 처음 발행된 국고채 2년물은 입찰 한달후인 3월10일부터 금투협 금리고시를 시작했다.
금투협은...
금융투자협회는 금융‧보험 산업인적자원개발위원회(이하 ’금융‧보험 ISC‘)와 함께 '수도권지역 금융업권 재직․퇴직(예정)자의 전직지원을 위한 금융특화 프로그램'을 개설하고, 4일부터 교육생을 모집한다.
이 과정은 지난 9월 부산에서 진행된 금융업권 투자권유대행인 교육에 이어 수도권 퇴직(예정)자 대상으로 추가 기획됐다.
금융회사 임직원이 퇴직 후...
국내 주식형 펀드 자금 순유입이 이어지고 있다.
3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1일 기준 국내 주식형 펀드(상장지수펀드 제외)에서 238억 원이 설정되고 155억 원이 해지돼 83억 원이 순유입됐다. 이로써 국내 주식형 펀드 자금은 10거래일 연속 순유입됐다.
해외 주식형 펀드에서는 301억 원이 설정됐다. 반면 527억 원이 해지돼 226억원이 순유출됐다....
0) 대비 하락했다.
협회는 “美 연방준비제도의 테이퍼링 가능성이 커졌다”며 “이는 달러화 강세 요인으로 작용해 11월 환율 상승 응답자 비율이 상승했다”고 말했다.
조사 기간은 지난달 19일부터 22일까지로 금투협이 채권보유 및 운용관련 종사자(98개 기관, 200명)를 대상으로 설문한 결과 62개 기관 100명(외국계 0개 기관, 0명)이 응답했다.
금융투자협회는 시그니처자산운용, 에프엘자산운용, 엑스포넨셜자산운용, 티아이자산운용 등 4개 금융투자회사가 정회원으로 신규 가입했다고 19일 밝혔다.
협회 정회원은 총회 출석 권한과 의결권을 부여 받음과 동시에 협회의 각종 회의체에 참여해 의견을 낼 수 있다.
이날 4개사의 정회원 가입으로 금투협 회원 총수는 480개사가 됐다.
국내 증시의 변동성이 커지며 코스피와 코스닥 시장의 약세가 이어지고 있다. 반면 제도권 장외시장인 K-OTC는 세제혜택과 함께 유망기업들의 상장으로 투자자들의 관심이 늘고 있다.
16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K-OTC의 시가총액은 지난 해 말 17조437억 원이었지만 전날 종가 기준 29조3819억 원으로 올해만 72.39%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4월26일...
금투협은 “국내 주식형 펀드는 그간 직접 투자 열풍 및 증시 호황에 따른 차익 실현성 환매 증가로 국내 주식형 펀드에서 자금 유출이 계속됐으나, 3분기 들어 순유입으로 전환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경기 피크아웃(고점통과), 빅테크 규제 등으로 증시가 혼조세를 보이며 개별 종목 투자로 수익을 내기 어려워지자, 간접투자(펀드)로...
12일 채권시장과 금투협에 따르면 통안2년물은 8.4bp 상승한 1.623%로 2019년 5월30일(1.652%) 이후 최고치를 경신했다. 국고3년물도 11.4bp 폭등한 1.815%를 보였다. 이는 2019년 3월7일(1.817%) 이후 최고치다. 하루 오름폭 역시 월물교체 효과로 14.5bp 급등했던 6월10일을 제외하면 2013년 4월11일(15bp 급등) 이후 최대 상승폭을 기록했다.
국고5년물은 8.6bp 오른 2.135%로...
금투협은 “월초 코로나19 장기화, 원자재 가격 상승에 따른 인플레이션 우려, 중국 헝다 그룹 사태에 따른 경기 회복세 약화 우려, ECB 통화정책회의에서 테이퍼링 개시 언급 등으로 금리는 상승했다”며 “중순 이후 매파적인 미 FOMC 회의 결과 이후 글로벌 금리는 상승폭을 확대하였고, 한은의 추가적인 조기 기준금리 인상 우려로 국내 금리...
금융투자협회 금융투자교육원은 사모펀드 분야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사모펀드(PEF)’ 집합교육 수강생을 이날부터 26일까지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개강일은 11월 15일이다.
이 과정은 사모펀드 조성 및 투자, 분석업무 종사자 등을 대상으로 사모펀드(PEF) 전문지식을 바탕으로 실제 투자 노하우 등을 학습할 수 있도록 실무과정으로 구성됐다....
0으로 전월(84.0) 대비 상승했다.
협회는 “지속되는 원화 약세에도 불구, 美 9월 고용지표에 따른 테이퍼링 실시 시기와 부채한도 협상에 대한 불확실성”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조사 기간은 지난달 27일부터 30일까지로 금투협이 채권보유 및 운용관련 종사자(102개 기관, 200명)를 대상으로 설문한 결과 51개 기관 100명(외국계 0개 기관, 0명)이 응답했다.
금융투자협회 금융투자교육원은 부동산금융 분야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부동산금융 심화’ 집합교육 수강생을 오는 10월 15일까지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개강일은 11월 8일이다.
이 과정은 연기금 및 금융투자회사 종사자 등을 대상으로 부동산투자 관련 법규, 급변하는 부동산 시장 현황 및 전망 등을 학습할 수 있도록 심화과정으로 구성됐다....
남달현 금투협 시장관리본부장은 “K-beauty 열풍에 따라 국내 화장품 및 화장품 원료를 생산하는 기업들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K-OTC시장은 기업들이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경쟁력 있는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혁신 자금 조달 시장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설명했다.
바이오스펙트럼은 30일부터 증권사 HTS 등을 통해...
한국산업단지공단 서울지역본부(이하 산단공 서울본부)와 한국금융투자협회 전략기획본부(이하 금투협), 입주기업 협의체는 17일 산단공 서울본부 회의실에서 서울단지 입주기업의 지속가능성장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과 입주기업 협의체가 맺은 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은 △서울단지 입주기업의 투자 유치 활성화를 위한 K-OTC 시장...
금융투자협회 금융투자교육원은 대체투자 분야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대체투자 리스크관리 및 내부통제’ 집합교육 수강생을 9월 16일부터 10월 15일까지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개강일은 11월 3일이다.
이 과정은 금융투자회사 자산운용업무 종사자, 기관투자자 등을 대상으로 국내·외 대체투자 분야별 리스크 관리 및 리스크 관련 주요 이슈 등을 학습할 수...
개선에 따른 테이퍼링 경계감 등으로 환율 상승이 예상되나, 환율 상승에 따른 수출업체들의 보유 달러 매도 물량 출현과 당국의 구두개입 등 하락 요인도 상존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조사 기간은 이달 11일부터 17일까지로 금투협이 채권보유 및 운용관련 종사자(103개 기관, 200명)를 대상으로 설문한 결과 52개 기관 100명(외국계 2개 기관, 2명)이 응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