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후 금감원은 한국상장회사협의회 등 협회, 유관기관 등과 협력해 기업 공시 실무자에 전자공시 작성 등 실무 교육을 지속해서 제공하고, 동영상 가이드 등을 통해 DART 편집기 개선사항 등을 알리는 한편, 제출인 등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DART 편집기 개선을 지속해서 추진할 계획이다.
이는 앞서 지난해 12월 금융교육협의회에서 논의된 청년 금융교육 강화방안에 따라 시행하는 맞춤형 금융교육 콘텐츠 제공 첫 사례다.
정부는 신한카드와 우리은행을 통해 카드 겸용 학생증을 발급받는 대학 신입생과 첫 직장인 신용대출을 받는 사회초년생을 대상으로 거래 목적과 상황, 시기에 맞는 교육을 제공하기로 했다. 해 금융회사에서 카드 겸용 학생증 또는...
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는 입장문을 통해 “비급여 항목 혼합 진료 금지는 최선의 진료를 제한하는 정책”이라며 “필수의료 정책 패키지와 2000명 의대 증원 계획을 전면 백지화하라”라고 촉구했다.
개원가의 반발도 크다. 비급여 진료를 억제하면 병원의 수입이 줄어들 것으로 예상되서다. 급여 진료는 일정한 수가와 횟수가 정해져 있지만, 비급여 진료의 비용은...
KDB산업은행 등 태영건설 채권단은 23일 열린 금융채권자협의회에서 지난해 12월 워크아웃 신청으로 상환이 유예됐던 451억 원의 외담대 할인분 상환을 승인했다.
이에 따라 태영건설은 26일과 27일 총 445억 원을 해당 은행에 상환했고 협력사가 대출받았다가 직접 은행에 상환한 6억 원을 해당 협력사에 지급했다.
태영건설이 외담대 할인분을 상환으로...
현재 자본시장연구원 초빙 연구위원과 청소년금융교육협의회 회장직을 맡고 있다.
3월 정기 주주총회를 앞두고 금융위 출신 인사들의 사외이사 선임 소식이 전해지고 있다. 20일 삼성전자는 신제윤 전 금융위원장 사외이사 신규선임안을 상정하는 주주총회를 3월 20일 소집한다고 공시한 바 있다.
한국IR협의회
◇산돌
똘똘한 폰트 제작 플랫폼 기업
폰트 제작 사업과 클라우드형 폰트 플랫폼 사업을 영위
폰트는 점차 디자인의 중요한 독립적인 요소로서 인정받는 중. 국내 폰트 시장에서 산돌의 지배력은 공고히 유지될 전망
2023년은 실적 부진. 2024년은 성장 기대
백종석 한국IR협의회
◇바이오노트
팬더믹의 나비효과, 이제는 본업에 집중...
주채권은행인 KDB산업은행은 23일 오후 6시 현재 '제2차 채권단협의회'에 부의된 안건이 75% 이상의 금융채권자 찬성으로 가결 요건이 충족됐다고 밝혔다.
산은 관계자는 "모든 의안이 가결됨에 따라 기업개선계획 수립 시까지 부족자금대응 및 영업활동 지원으로 태영건설의 원활한 경영정상화 추진이 가능하게 됐다"며 "외담대 할인분 상환에 따른 한도...
22일 금융위원회 등 당국에 따르면,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의 구체적 내용을 26일에 발표할 예정이다. 이번 발표는 지난달 17일 윤석열 대통령이 민생토론회에서 처음 거론돼 구체적 방안을 설명하는 자리다. 같은 날 한국거래소, 한국상장회사협의회, 자본시장연구원 등은 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하는 세미나를 열고 프로그램 내용을 설명할 예정이다.
밸류업 프로그램...
한국상장회사협의회에 따르면 지난해 배당제안 관련 주주제안은 28건으로 2022년 13건 대비 큰 폭으로 증가했다.
이러한 흐름에 상장사들도 부응하는 움직임이다.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2023년 결산 배당을 공시한 코스피 기업 287곳 중 16곳은 지난해 배당이 없었으나 올해 신규로 배당을 책정했다. 코스닥 기업의 경우 284곳 중 37곳이 신규로 배당을 결정했다....
전국투자자교육협의회와 영등포50플러스센터는 3월 4일부터 13일까지 4회에 걸쳐 서울 여의도 영등포50플러스센터 4층 강당에서 ‘중·장년층을 위한 생활밀착형 금융자산관리’ 특강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강연은 직장인들이 퇴근 이후 참여할 수 있도록 저녁 시간대(저녁 6시~8시)로 마련됐다.
4일 첫 회 강연에는 유흥수 영등포50플러스센터...
연구협의체' 워크숍 개최
21일(수)
△환경부 장관 11:30 지속가능발전기업협의회(서울)
△환경부 차관 13:30 폐기물재활용시설 현장 방문 (문경)
△환경정책 현장 목소리 듣는다…'한국지속가능발전기업협의회' 정책간담회
△국가하천 승격 지방하천의 적정 관리방안 논의를 위한 관계기관 회의 개최
△수생태계 정도관리 신뢰성 제고를 위한 워크숍 개최...
NH농협금융지주는 15일 서울 중구 소재 본사에서 이기현 사업전략부문장(부사장) 주재로 '2024년 제1차 농협금융 글로벌 전략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농협금융 글로벌사업 유관 임직원과 해외점포장이 대면과 화상을 통해 참여했다. 이들은 2024년 농협금융 글로벌 사업 중점 추진과제 및 경영관리 방향을 공유하고 의견을 교환했다.
이날 회의에서...
산은 관계자는 "애초 2차 금융채권자 협의회를 4월 11일 정도로 예상했는데, 그 전에 의결할 사안이 생겨서 23일 한 차례 회의를 추가 진행하는 것"이라며 "조만간 소집 통보를 통해 (추가 자금 지원에 대한) 협의가 이뤄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자금지원 방식은 산은이 4000억 원을 지원하고, 나머지 은행은 손실 부담 확약을 하는 방식이 거론되고...
주채권은행인 산은과 5대 금융지주(KB·신한·하나·우리·NH금융지주) 등 태영건설 주요 채권단은 23일 예정된 '태영건설 제2차 금융채권자 협의회'에서 태영건설에 4000억 원 규모의 신규 대출을 지원하는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산은이 4000억 원을 지원하고, 나머지 은행은 손실 부담 확약을 하는 방식이 채택될 것으로 알려졌다.
김창범 한경협 부회장은 “최근 EU의 탄소국경조정제도(CBAM) 시행, 미국의 대중 첨단기술 제재 강화 조치 등 글로벌 보호무역주의가 심화하고, 관련 조치가 다양화되고 있다”며 “본 협의회가 정부ㆍ기업 간 실질적인 공동 협의체로서 우리 기업이 마주할 무역장벽에 대응해 기업의 대응력을 높이는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올해는 미국 대통령 선거를...
기업을 돕기 위해 다양한 안배를 하는 ‘맞춤형 기업 금융’ 보따리다. 국민의힘과 정부는 어제 민·당·정 협의회를 열어 고금리 위기 극복과 신산업 전환을 돕기 위한 처방전을 마련했다면서 회심의 보따리를 풀었다.
당정에 따르면 최우선적으로 중소·중견 기업의 경영 정상화와 재기 기반 확충에 19조4000억 원이 투입된다. 이 중 5조 원은 5% 넘는 기존 대출을 1년간 2...
14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산업은행과 5대 금융 지주 등 태영건설 주요 채권단은 이달 23일 예정된 ‘태영건설 제2차 금융채권자 협의회’에서 태영건설에 4000억 원 규모의 한도대출을 하는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주채권은행인 산업은행이 4000억 원을 지원하고, 나머지 은행은 손실 부담 확약을 하는 방식이 채택될 것으로 보인다.
이는 태영건설에 일종의 마이너스...
정부·여당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고금리 위기 극복과 신산업 전환을 위한 맞춤형 기업금융 지원 방안' 민당정 협의회를 개최하고 이같은 내용을 논의했다.
국민의힘 유의동 정책위의장은 이날 협의회 이후 결과 브리핑에서 "우리 기업들이 고금융 위기를 극복하고 신산업으로 전환할 수 있도록 총 76조 원 규모의 맞춤형 기업금융을 지원하기로 했다"고...
FIU는 가상자산 투기세력의 김치프리미엄을 악용하기 위한 불법 외환유출 사례 등 여러 범죄 가능성이 높은 사례를 유형화해 금융회사 등에 제공하고 있다. 아울러 법집행기관 협의회 및 업권별 유관기관 간담회 개최, 자금세탁동향리뷰 배포 등을 통해 유관기관과 소통을 늘렸다.
FIU는 불법사금융 등 신종·민생범죄 근절도 집중할 계획이다. FIU는 지난해 말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