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간담회에는 금융감독원, 한국거래소 등 유관기관과 한국공인회계사회, 삼일회계법인 등 회계전문가, 그리고 상장기업을 대표해 한국상장회사협의회, 코스닥협회, 포스코인터내셔널이 참석했다.
김 부위원장은 “감사 관련 지배구조가 이미 우수한 기업을 우대하고, 기업들의 지배구조 개선 노력을 유도하고자 ‘감사인 주기적 지정 면제 방안’을 마련할 계획”...
올해도 상저하고의 실적
투자의견 Outperform, 목표주가 90만 원 유지
허혜민 키움증권 연구원
◇세진중공업
친환경 대체연료 선박 증가로 중장기 호황 전망
Deck House 및 LPG Tank 부문 글로벌 1위 조선기자재업체
주력 고객사 수주잔고는 2008년 이래 15년만에 역대 최대치 경신
친환경 대체연료 선박인 VLAC 시장 개화의 최대 수혜주
이원재 한국IR협의회 연구원...
김 위원장은 1일 서울 중구 달개비에서 5대 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은행) 은행장, 광주은행장(지방은행협의회 의장), 조용병 은행연합회장과 간담회를 열고 "이번 홍콩 ELS 사태는 '소비자보호 제도' 자체의 보완 필요성 외에 은행들의 영업행태와 소비자보호에 대한 인식의 변화가 필요함을 보여준 사례"라며 이같이 밝혔다.
'금융회사의...
국민·신한은행 등 자율배상 결의자율조정협의회 설치, 신속 배상투자자는 "손실액 100% 요구"은행·고객 입장차 안좁혀지면금감원 분쟁조정위·집단 소송
홍콩 항셍중국기업지수(H지수) 주가연계증권(ELS) 사태와 관련해 하나은행이 첫 자율배상금 지급에 나서면서 은행권의 자율배상 절차가 속도를 내고 있다. 다만 일부 투자자들 사이에서 자율배상안을...
또한 태평양경제협의회(PBEC) 회장을 역임하시며 서울 총회를 유치하여 대한민국의 대외 위상을 높이셨습니다. 한국경제의 글로벌화를 위해 애쓰신 회장님의 이러한 노력은 후대 기업인에게 큰 귀감이 되고 있습니다.
회장님은 “나라가 살아야 기업 또한 살 수 있다는 일념으로 살아오신 분”이라는 평가를 받아 오셨습니다. 회장님과 이별하는 오늘, 회장님의...
풍부한 국제 인맥을 바탕으로 미국, 일본, 중국 등 주요국 경제인들과 활발히 교류했고, 태평양경제협의회(PBEC), 한미재계회의, 한일경제협회, 한일산업기술협력재단, 한중재계회의 등 재계의 국제 교류단체를 이끌며 주요 교역 상대국과의 가교 역할도 적극 펼쳤다.
2006년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협상 당시에는 양국 재계 인사들과 미국 행정부·의회의 유력 인사들을...
내달 중 고객과 협의를 거쳐 최종 배상비율을 결정할 예정이다.
KB국민은행과 신한은행은 29일 오전 이사회를 열고 홍콩H지수 ELS 관련 금융감독원의 분쟁조정안을 수용하고 투자자들에 대한 자율 배상에 나서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이날까지 H지수 ELS 자율 배상을 결정한 은행은 하나·우리·NH농협·SC제일·씨티은행을 포함해 모두 7개로 늘었다....
신설된 자율조정협의회에는 금융업 및 투자상품 관련 법령과 소비자보호 분야에 풍부한 학식과 경험을 갖춘 외부 전문가들이 위원으로 참여한다. 외부 전문가 위원들은 투자자별 판매과정 상의 사실관계와 개별 요소를 면밀히 파악해 배상금액 산정을 지원할 예정이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고객의 평생금융파트너로서 신뢰 회복을 최우선으로 실천해 나가겠다”...
소비자보호그룹 내에 금융상품지식, 소비자보호 정책 및 법령 등 관련 경험이 풍부한 외부 전문가들이 포함된 자율조정협의회를 설치해 공정하고 합리적인 기준과 절차에 따라 배상절차를 신속하게 진행할 계획이다.
신한은행은 다음달부터 고객과 접촉해 배상 내용, 절차 등의 안내를 시작하고 배상비율 협의가 완료된 고객부터 배상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신한은행...
협의회는 금융당국, 국회와 소통을 위한 채널을 마련하고 산업 내 정보공유 및 사업제휴를 위한 네트워킹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정구태 신임 협의회장은 “국내외 디지털자산이 금융 제도권으로 점차 편입되는 만큼, 신산업 포용을 위한 민관 소통, 협력은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며 “국내 디지털자산 생태계가 건강하게 발전해 당당히 국가산업의 한 축으로 성장할...
28일 NH농협은행은 임시 이사회를 열어 금융감독원의 홍콩 H지수 ELS 분쟁조정 기준안을 토대로 손실고객에 대한 자율조정 추진을 결의했다고 밝혔다.
농협은행은 외부 전문가를 포함한 자율조정협의회를 구성하고, 금감원의 분쟁조정 가이드라인을 준용한 세부 조정방안을 수립하는 등 손실고객을 대상으로 조정절차를 신속하게 진행하겠다고 설명했다....
농협금융지주는 28일 서울 중구 소재 농협금융 본사에서 조정래 미래성장부문 부사장 주관으로 'ESG추진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ESG추진협의회가 신설된 이후 처음 열린 회의로서 ESG사업을 더욱 체계적이고 속도감 있게 추진하고자 ESG 특별강연과 집중토론으로 진행했다.
먼저 금융기관의 ESG 내재화 및 활성화 방안이라는 주제로 최흥진...
농협은행은 28일 오후 개최된 임시이사회에서 금융감독원의 홍콩 H지수 ELS 분쟁조정기준(안)을 토대로 손실고객에 대한 자율조정 추진을 결의했다.
농협은행 관계자는 "외부전문가를 포함한 자율조정협의회를 구성하고, 감독당국의 분쟁조정 가이드라인을 준용한 세부 조정방안을 수립하는 등 손실고객을 대상으로 조정절차를 신속하게 진행하겠다...
협의회는 금융권 AI 활성화를 위한 이슈 전반을 검토하고, 지원·감독 정책 방향 등을 논의하게 된다. 김 부위원장이 주재하며 금융혁신기획단장이 간사를 맡는다. 협의회에는 금융감독원, 신용정보원, 금융보안원, 금융결제원, 금융연구원, 자본연구소, 하나·신한은행, KB증권, 미래에셋자산운용, 삼성생명, 현대해상, 하나카드 등이 참여한다.
김 부위원장은...
오영환 시니어금융교육협의회 사무총장은 “연간 약 300개 정도의 은행점포가 폐쇄되고 있는데, 그 중 낙후되거나 고령화된 지역이 많아 지역 시니어들의 금융 접근성이 취약해지고 있다”면서 “금융교육을 통해 시니어들의 디지털 금융 역량을 강화해야 한다. 흥미와 동기를 부여할 수 있는 참여형·체험형 콘텐츠가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이대기...
관계기관들의 유기적 협의를 위한 ‘가상자산시장조사기관협의회’도 설치된다. 협의회에는 금융위, 금감원, 검찰 등이 참여해 △조사정책 △공동조사 △업무분담 등을 협의한다. 또 조치내용과 관련한 자문 및 사전심의기구로 ‘가상자산시장조사심의위원회’도 설치한다.
금융위는 “가상자산시장조사업규정이 제정되면 이상거래 감시, 금융위·금감원 조사, 수사...
시교육청은 유관기관 및 지역대학 MOU를 통해 예·체능, AI·디지털, 경제·금융 교육 등 전문성 있는 프로그램 지원을 확대한다. 특히 과밀학교 인근 지자체 공간을 확보해 늘봄학교로 운영 수 있도록 노한다는 계획이다. 앞서 13일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구청장협의회에 참석해 늘봄학교 지원을 위해 과밀 학교 인근의 지자체 공간을 제공하도록 요청하기도 했다....
한국상장회사협의회 지배구조자문위원회는 JB금융지주, KT&G의 임원 선임 관련 주주제안 안건에 반대한다고 25일 밝혔다.
자문위는 이날 관련 안건을 심의하고 JB금융지주의 이사 선임과 관련해 회사안에 찬성한다고 말했다.
앞서 얼라인파트너스는 주주제안을 통해 사외이사와 비상임이사 후보로 5명(이희승·김기석·백준승·김동환·이남우)을...
25일 금융위원회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4 해외금융협력협의회 기능 강화방안'을 발표했다.
해금협은 2013년 국내 금융기관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고 금융발전 경험을 공유하기 위해 공공·민간 금융기관 및 금융협회 등으로 구성된 협의체다.
최근 신흥국들의 국내 금융인프라에 대한 관심 및 국내 금융기관들의 해외 진출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해금협의 역할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