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평가에서는 △소비자금융보호 △인적자원 개발 △금융 접근성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카카오뱅크는 신규 서비스 출시 이후 모니터링 및 고객 반응 조사를 통해 서비스 개선을 추진하는 ‘고객관리 프로세스’를 수립, 이행해 나가고 있다. 고객 자문단 운영으로 고객 눈높이에 맞는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또한 소비자 보호를 위해...
지난해 4분기에는 민원·분쟁사례 9건, 분쟁해결 기준 2건을 선정해 홈페이지에 게시하고 금융소비자의 이해도 제고를 위한 이미지 컨텐츠(카드뉴스 2건)도 함께 제작했다.
금감원은 자동차보험은 부당한 수리지연이나 출고지연으로 인한 기간을 제외한 ‘통상의 수리기간’을 대차료 지급기간으로 인정하는 것을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자동차보험 약관은 수리완료...
토론회에서는 올해 정부 경제정책 방향부터 △주택 △반도체 △상생 금융 △생활규제 혁신 △교통 격차 해소 △원스톱 행정서비스 및 게임소비자 권익 보호 △의료개혁 △늘봄학교 △중소기업·소상공인 지원 △지방시대 △과학기술 등 국민 삶과 맞닿은 정책이 논의됐다.
윤 대통령은 그간 열린 민생토론회와 관련 6일 주재한 국무회의에서 "연초부터 시작된...
관계자는 “금감원의 금융사 강사 대상 연수는 한두 번에 그쳤다”며 “당국이 주도하는 프로그램이 어떻게 실행되면 좋을지 전달이 잘 이뤄져야 한다”고 지적했다.
금융교육은 금융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명시된 기본 권리다. 현장의 목소리를 담은,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교육을 제공해야 금융 취약계층의 권리를 지키고 그들의 고군분투를 최소화할 수 있다.
곽산업 국민은행 디지털사업그룹장, 박현주 신한은행 소비자보호그룹장, 송현주 우리은행 자산관리그룹장, 정현옥 우리은행 금융소비자보호그룹장, 이민경 농협은행 금융소비자보호총괄책임자가 그 주인공이다.
5명 여성 부행장의 평균 나이는 57세로 집계됐다. 작년 말 4대 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 부행장 승진자의 평균 나이가 56세인 점을 고려하면 여성...
따르면 지난달 기준 알리 앱 사용자 수는 717만5000명으로 지난해 1월 336만4000명)보다 113% 증가했다. 테무 앱 이용자 수도 지난해 8월 52만 명에서 지난달 570만9000명으로 10배 이상 늘었다.
사용자 수가 늘어나는 만큼 소비자들의 불만도 커지고 있다. 지난해 한국소비자연맹에 접수된 알리익스프레스 관련 소비자 불만 건수는 465건으로 전년(93건) 대비 5배 급증했다.
소비자 손실을 보전해주거나 이익을 보장한다고 약정하는 행위도 금지되면서 형사 처벌 대상이 됐고, 정식 금융회사로 오인하게 하거나 허위·미실현 수익률을 제시하는 등 허위·과장광고도 적발 시 과태료를 부과받게 됐다.
진입과 퇴출 규제도 정비돼 소비자보호 법령을 위반한 경우에도 유사투자자문업 진입이 불가해졌고, 직권말소 사유에 ‘방문판매법 및...
또 향후 금융소비자보호법(금소법)에 따라 막대한 과징금이 부과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무엇보다 자율배상을 해주면 불법판매를 인정하는 상황이 연출되면서 은행이 불리한 위치에 놓일 수 있습니다.
자본시장법상 정당한 사유가 있는 경우를 제외하면 투자자가 입은 손실의 전부 또는 일부를 사후에 보전해 주는 행위는 금지됩니다. 다만, 위법행위 여부가...
같은 기간 고정이하여신 비율도 0.26%에서 0.37%로 올랐다.
농협금융은 "올해 불확실한 경영 여건에 대비해 촘촘하고 선제적인 리스크 관리와 내부 통제, 소비자 보호를 강화해 안정적인 경영 기반을 확립하겠다"며 "AI·디지털과 ESG 접목을 추진해 중장기 수익기반을 확보하여 지속성장 할 수 있는 경쟁력을 갖추겠다"고 했다.
이 내용을 영업점과 공유하고 추가로 확인한 결과 송금 사유가 불분명해 금융소비자보호부에도 보이스피싱 의심거래라고 알렸다.
금융소비자보호부는 피해자로 추정되는 B 고객의 출금 은행에 연락해 보이스피싱을 확인했다.
보이스피싱을 확인한 후 즉시 B 고객을 설득해 계좌를 지급 정지하고 보이스피싱 피해금으로 편취한 현금 1900만 원을 전액 거래...
서비스(Managed service)에 진출해 삼일회계법인 서비스의 전문성을 더 많은 고객에게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또한 최재원 지제이텍 대표는 "자산운용사 업무지원 솔루션을 통해, 업계 업무의 표준화를 마련하고, 수준을 높여 결국엔 금융소비자보호로 이어질 수 있으며, 이는 업계와 소비자 모두에게 윈윈이 될 것" 이라고 전망했다.
온라인 활동은 △금융소비자보호 아이디어 제안 △금융상품·서비스 개선점 도출 △UX/UI 사용자 환경 개선의견 건의 △새로운 금융정책 관련 제언 등의 다양한 과제를 수행한다. 케이뱅크가 출시 준비중인 다양한 신상품과 서비스를 먼저 체험해보고 리뷰하는 활동도 진행한다.
오프라인 활동의 경우 소비자패널 발대식을 비롯해 온라인 활동 시 수행한 과제를 모여서...
13일 광주은행은 최근 한국금융소비자보호재단이 실시한 '2023년 펀드 판매회사 평가'에서 A등급을 획득해 은행권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이는 한국금융소비자보호재단이 펀드 판매 현장의 불완전 판매를 예방하고 금융소비자에게 유용한 비교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2007년부터 매년 시행하고 있는 평가다.
평가는 공모펀드 판매잔고와 계좌 수, 영업점...
이번 사태의 책임이 금융회사에만 있는 것처럼 비치고 있지만, 당국과 소비자도 자유로울 순 없다. 은행 ELS에 가입한 투자자의 90% 이상은 투자경험이 있는 재투자자로 파악된다. 한번 ELS에 가입해 만기에 수익을 냈던 투자자가 같은 상품에 재가입하는 경우가 많은데, 원금손실이 나는 상품인지 몰랐다는 주장을 온전히 받아들이기 어렵다는 것이다....
ELS 상품 가입이나 재가입의 적합성 원칙을 지키지 않았다면 금융소비자보호법 위반에 해당한다는게 당국의 판단이다. 하지만 은행권은 자율 배상에 당장 응하기가 현실적으로 어렵다는 입장이다.
부동산 PF 부실을 털어내기 위한 작업도 본격화하는 모습이다. 금감원은 이달 말 대형 저축은행과 캐피털, 상호금융권 등을 대상으로 PF부실 대비 충당금 적립 적정성...
2021년부터 시행된 금융소비자보호법(금소법)에 따라 과징금이 조 단위로 부과될 수 있는 상황에서 먼저 배상할 경우 불완전판매를 인정하는 꼴이 될 수 있다는 게 금융사들의 판단이다.
공모펀드로 상품 자체에 문제가 있지 않다는 점도 이유로 꼽힌다. 불완전판매로 손실이 난 경우가 아닌 투자자에게 배상하기가 쉽지 않다는 것이다.
불완전판매 등 예외적 사유가...
금융위 관계자는 "올해 7월 '지배구조법' 개정안이 시행되면 금융회사 모든 임원들이 내부통제를 자신의 업무로 인식하도록 하는 등 근본적인 금융권의 내부통제 행태 변화가 나타나고 준법, 소비자보호, 건전성 관리 등 모든 영역에서 금융사의 책임성이 높아질 것"이라며 "우리 금융산업이 신뢰를 회복하고 한 단계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하지만 금융상품들이 까다로운 우대 조건이나 파생상품화되면서 복잡해진 수익구조에 소비자 권익을 보호할 수 있는 안전장치를 알리는 ‘파수꾼’이 부족한 상황입니다.이에 이투데이는 ‘금상소(금융상품소개서)’를 통해 철저히 금융소비자 중심의 투자 가이드라인을 마련해 소개하고자 합니다.
카카오뱅크 모임통장이 1000만 가입자를 돌파했다. 5년간 하루...
윤석열 대통령은 8일 "은행과 금융기관 간의 경쟁 촉진을 시켜서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이 금융소비자로서 독과점의 피해를 덜 보고 유리한 입장에서 대출을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서울시 성수동 소재 복합문화공간 '레이어57'에서 '함께 뛰는 중소기업·소상공인, 살맛 나는 민생경제'를 주제로 10번째 '국민과...
김 위원장은 "올 한해에도 산적한 금융현안들에 대해 철저히 대응해 나가겠다"며 "서민, 소상공인, 취약계층의 금융 부담을 덜어드리고, 불완전판매 등에 따른 소비자 보호 문제와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등 금융 리스크에 신속히 대응하겠다"고 했다.
자본시장에 대해서는 '코리아 디스카운트'를 해소하겠다고 말했다. 김 위원장은 "그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