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종합편성채널 JTBC '뉴스9'에는 정동섭 전 침례신학대학교 외래교수가 출연해 유병언 전 회장과 구원파의 실상에 대해 증언했다.
정 교수는 "지난 1962년에 기독교 복음 침례회(구원파)를 시작했다. 처음에는 순수하게 종교 활동으로 만났다"고 밝혔다. 이어 "유병언은 한 종교방송국의 부국장이 됐고 나는 아나운서였다. 그런데 유병언이 사이비...
또 베를린공과대학교 연설에서 "저 브란덴부르크문에서 시작한 철의 장막은 동유럽과 소비에트의 광대한 영역을 거쳐 만주로 뻗어 내려가 우리나라의 판문점에 이르고 있다"며 "바로 독일과 한국은 하나는 유럽에서, 또 하나는 극동에서 각각 공산주의의 파괴적 침투를 막고있는 방파제들인 것"이라고 강조했다.
선친에 이어 딸인 박 대통령도...
중앙대학교병원은 18일 서울 흑석동 병원 중앙관 5층 회의실에서 주한 러시아 대사관과 상호 교류와 건강증진을 위한 지정병원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성덕 중앙대병원장과 브누코브 콘스탄틴 주한 러시아 대사를 비롯한 양 기관의 주요 임원들이 자리한 가운데 상호 인사 및 병원 홍보영상물을 시청하고 협약서 조인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에 따라...
이니셔티브’ 추진 등 이른바 ‘신북방정책’에 대한 구체적 방안들이 모색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를 위해 중국 측에서는 진저 중국 랴오닝 사회과학원 한반도연구센터 소장과 주용하오 일본 동북아경제연구소 연구주임 등이, 러시아 측에서는 알렉산드르 라트킨 국립 블라디보스토크 국제 경영·경제연구소 소장과 타기르 후지야토프 극동연방대학교 교수 등이 참석한다.
임을출 경남대학교극동문제연구소 연구교수 역시 외국인 투자유치관련 법·제도를 개선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먼저 남북협력기금법, 개성공업지구 지원에 관한 법률 등을 개정 보완해야 한다는 것이다. 또한 외국기업의 직접투자 허용 등 개성공단입주 해외투자기업에 대한 다양한 투자방식을 인정해야 한다는 의견도 제언했다.
임 교수는 “세제, 입지 지원, 경협보험...
이후 최순영 전 회장은 극동방송 이사장, 대한축구협회장, 호서대학교·전주대학교 이사장, 기독교 선교재단 이사장, 월드컵조직위원회 위원 등을 역임하며 승승장구했다.
그러다 1999년, 최순영 전 회장은 외화 밀반출 혐의로 구속됐다. 그는 미화 2억6000만달러를 밀반출하고 계열사에 1조2000억원을 불법대출한 혐의를 받았고, 비자금을 관리한 김종은 전 신아원...
1958년 미시간 경제대학교 경제학부를 졸업한 후 생활비를 벌기 위해 일을 하던 때다. 그는 학과장의 배려로 미시건 대학교 사회과학연구소에서 오퍼레이터로 일하게 된다. 연구소에 있던 컴퓨터는 IBM 650으로 IBM의 첫 컴퓨터 기종이었다. 그리고 이것이 이 회장이 IT업종에 종사하게 된 시발점이었다. 매일 5시간씩 컴퓨터에 대해 공부하던 이 회장은 이후 대학원...
대상의 영예를 안은 ‘Book Write’(안하나 극동대학교 산업디자인)는 플렉서블 디스플레이로 만든 디지털 책갈피다. 평상시에는 디스플레이가 두루마리처럼 말려 있다가 필요시 디스플레이 창을 꺼내서 페이지 스캔이나 필기 등을 할 수 있는 제품이다. 얇고 쉽게 구부러지며 휴대에 용이한 저전력 OLED의 장점을 잘 활용한 점과 테블릿 PC와의 차별성을 살려...
동서식품장학회는 지난 5일‘2012년도 장학증서 수여식’에서 대학교와 고등학교 장학생 144명에게 총 3억6000여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고 6일 밝혔다.
동서식품장학회는 동서식품이 1993년에 기업의 이익을 사회에 환원하고 유능한 인재를 양성해 국가 발전에 기여한다는 취지로 설립한 재단법인이다. 경제적 사정으로 학업을 계속하기 어려운 우수...
12년간 모 전자회사의 임원을 지낸 김창후 극동대학교 교수는 “임원에게는 성공을 위한 더 많은 기회가 부여되지만 조직을 어떻게 미래지향적으로 이끌어 가느냐가 관건”이라며 “그러기 위해서는 시대정신에 맞게 자신을 과감히 조련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샐러리맨들은 스트레스를 받는 것에 대해 너무 두려워하는 경향이 있다”면서 “매사에...
회사측은 “사업현장 관리와 공공공사 영업 등 30년간의 업무 노하우가 내부 조직을 융화시키고 나아가 토목사업본부의 대외 경쟁력을 크게 강화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신임 김 본부장은 경남 사천 출생으로 진주고등학교와 서울대학교 농공학과(학사)를 졸업한 후 지난 1982년 극동건설에 입사했다.
KB국민은행은 16일 극동대학교, 강동대학교와 차례로 향후 7년 간의 포괄적인 주거래은행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KB국민은행은 극동대학교, 강동대학교의 교직원 및 학생들에게 종합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 동시에 주거래은행으로서 운영자금 관리, 교직원 급여이체, 등록금 수납, 사이버브랜치 등의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KB국민은행은...
이어 서강대학교 김경환 교수를 좌장으로 해외건설금융 관련 지정토론의 시간을 갖는다. 국토부 김중한 사무관, 현대건설 조정호 상무, 극동건설 박형준 상무, 한국수출입은행 원병철 팀장이 패널로 참여한다.
해외건설업체들이 현재 겪고 있는 문제점과 구체적인 지원 방안에 대해 질의응답의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세계의 중심이라 불리는 미국 뉴욕시에 위치한 뉴욕대학교는 지리적 이점으로 인해 세계 각국의 예비 경영인들이 모이는 것으로 유명하다. 한국 기업 중에서는 두산·SK 등 오너가가 뉴욕대 출신이 많다.
두산은 고 박용오 두산그룹 회장을 필두로 형제와 조카들이 줄지어 뉴욕대에서 수학했다. 고 박 회장은 1964년 뉴욕대 상대 학부를 졸업했다. 그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