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정부 새 북방정책 관련 토론 열린다

입력 2013-11-29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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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러시아 전문가 초청…한양대서 개최

박근혜 정부의 신 북방정책을 살펴보는 토론의 장이 마련된다.

한양대 중국문제연구소와 아태지역연구센터는 29일 오후 1시 서울 성동구 국제학대학원 국제회의실에서 ‘박근혜 정부의 신북방정책과 남·북·중·러 4각 협력’을 주제로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박근혜 대통령이 추진하고 있는 한반도 신뢰프로세스는 물론, 중국과의 ‘인문유대’ 강화, 러시아와의 ‘유라시아 이니셔티브’ 추진 등 이른바 ‘신북방정책’에 대한 구체적 방안들이 모색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를 위해 중국 측에서는 진저 중국 랴오닝 사회과학원 한반도연구센터 소장과 주용하오 일본 동북아경제연구소 연구주임 등이, 러시아 측에서는 알렉산드르 라트킨 국립 블라디보스토크 국제 경영·경제연구소 소장과 타기르 후지야토프 극동연방대학교 교수 등이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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