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조지워싱턴대 도시·지역계획학 석사를 거쳐 가천대에서 도시계획 전공으로 공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주요 약력
△1961년 부산 출생 △동래고 △고려대 행정학과 △행시 27회 △국토해양부 건설정책관·국토정책국장·주택토지실장 △국토교통부 기획조정실장 △대한건설정책연구원 원장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장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후보자에는 송미령 전 한국농촌경제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을,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에 박상우 전 한국토지주택공사 사장을, 해양수산부 장관 후보에 강도형 한국해양과학기술원 원장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에 오영주 외교부 2차관을 각각 지명했다. 국가보훈부 장관 후보자에는 강정애 전 숙명여대 총장이 지명됐다.
현역 재선 출신인 추경호...
해양수산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된 강도형 한국해양과학기술원(KIOST) 원장은 1970년생으로, 인하대 해양학과 졸업 후 KIOST 전신인 한국해양연구원에 입사한 이후 제주특성연구센터장, 제주연구소장 등을 지냈다. 이번 장관 인선에서 가장 젊은 후보자이기도 하다.
강 후보자는 "정부와 해수부의 발전을 위해, 또 우리 연안 경제와 지역 주민 활력을 위해 최선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후보자에는 송미령 전 한국농촌경제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을,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에 박상우 전 한국토지주택공사 사장을, 해양수산부 장관 후보에 강도형 한국해양과학기술원 원장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에 오영주 외교부 2차관을 각각 지명했다. 국가보훈부 장관 후보자에는 강정애 전 숙명여대 총장이 지명됐다.
김 비서실장은...
이런 연구를 바탕으로 앞으로 3기 신도시는 첨단 산업 일자리를 핵심으로 자족 기능을 강화할 전망이다. 국토연구원 보고서는 “3기 신도시는 자족 기능을 확보하기 위해 벤처기업시설, 소프트웨어진흥시설, 도시형 공장 등의 입지를 유도할 예정이며, 자족 용지 중 일부를 도시첨단산업단지로 중복으로 지정해 기업을 유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주요 일자리...
삼척 출신 심교언(54) 국토연구원장에게도 시선이 쏠린다. 심 원장은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 후임으로 검증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우연인지 필연인지 그간 여당에서도 굵직한 정치 이슈가 터질 때마다 그 중심엔 강원도 출신 인사들이 이따금 등장했다.
지난해 7월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가 ‘성상납 및 증거인멸 의혹’으로 당 중앙윤리위원회의 징계 심의를...
농식품부 장관에는 여성인 송미령 한국농촌경제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이 후보로 거론된다. 정황근 농식품부 장관은 고향인 충남 천안을 출마를 고민하는 것으로 전해진다.
국토부 장관은 박상우 전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장, 심교언 국토연구원장, 김경식 전 국토부 1차관 등이 후보로 거론된다. 원희룡 국토부 장관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지역구인 인천 계양을...
이은형 대한건설정책연구원연구위원은 "정비사업 활성화를 위해 재초환 면제금액을 조정한 것은 의미가 있지만, 재건축이 크게 탄력을 받을지는 미지수"라며 "이전에는 서울과 인접 지역의 정비사업은 인허가가 관건이었는데 지금은 사업지 조합원의 추가분담금 여력이 중요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재초환이 낮아지더라도 추가분담금이...
마찬가지로 총선 출마가 확실시되고 있는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의 후임으로는 대통령직인수위원회에서 부동산 태스크포스(TF) 팀장을 맡았던 심교언 국토연구원장에 대한 검증이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김경식 전 국토부 1차관과 박상우 전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장도 후보군으로 거론된다. 박민식 국가보훈부 장관 후임으로는 구홍모 전 육군 참모차장...
최근 강우 시 콘크리트 타설에 대한 국민적 우려가 지속함에 따라 국토부는 8월부터 한국건설기술연구원 국가건설기준센터와 함께 학계, 업계 소속 콘크리트 전문가로 TF를 구성하고, 콘크리트 표준시방서 개정과 타설 가이드라인 마련을 논의해 왔다.
이번 표준시방서 개정(안)은 강우, 강설 시 콘크리트 타설을 원칙적으로 금지한다. 만약 콘크리트 타설이 필요하면...
주택산업연구원의 자료를 보면 분당과 판교의 자족도는 96%다. 자족도는 경제활동인구 대비 일자리 비율을 뜻한다. 분당·판교는 경제활동인구 대부분을 수용할 정도의 일자리가 있다는 의미다. 일산, 산본, 중동, 파주, 광교 등의 자족도는 50~70% 수준이다. 신분당선을 통해 강남역까지 이동하는 데는 20분밖에 걸리지 않는다.
함영진 직방 빅데이터랩장은...
‘국토공간 및 건설현장의 재난재해 저감 방안 마련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해 민간 분야 확대도 추진하고 있다.
김홍배 LH토지주택연구원장은 “이번 연구 성과가 도시 내 쇠퇴지역에서 전 국토로, 공공에서 민간으로 확대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앞으로 지역별·도시별 재난ㆍ재해 대응을 위한 성공적인 협업모델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먼저 토론을 위한 주제 발표로 환경부에서 ‘환경영향평가 제도 개선 방향’을 설명하고, 환경영향평가 전문기관인 한국환경연구원에서 ‘외국의 환경영향평가 운영 사례와 시사점’을 소개한다.
이어지는 토론에는 입법기관인 국회 여야 양당의 수석전문위원과 평가대행업계·평가사회 대표와 언론사 등 분야별 전문가가 참여하고, 학계에서는...
한동훈 법무부 장관의 후임으로 박성재 전 서울고검장이 유력 검토되고 있으며,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 후임으로는 심교언 국토연구원장에 대한 검증이 진행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총선에 출마하는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후임으로는 최상목 대통령실 경제수석이 유력한 상황이다.
정부 행정전산망 마비 사태에 대한 후속 조치도 이뤄질 것으로...
여경희 부동산R114 수석연구원은 "서울에서도 노도강 지역은 6억~9억 원대 중저가 단지가 몰려있는 곳으로 특례보금자리론 일반형 대출이 중단된 이후 거래 비중이 확실히 줄었다. 거래가 둔화되면서 급매가 나오고 가격이 자연스럽게 낮아진 흐름"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다만 공시가격 현실화율이 동결되기도 했고, 공급 불안이나 분양가...
국토교통부와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은 24일 스마트건설 기술을 평가하는 ‘스마트건설 얼라이언스’ 첫 총회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24일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린다. 지난 7월 출범한 얼라이언스는 스마트건설 생태계를 이루는 대・중소・벤처기업(현재 313개 참여 중)이 운영을 주도하고, 학계・연구원 및 공공 등이 지원하는 협의체다....
마지막으로, 유소영 한국철도기술연구원 미래교통물류연구소 실장은 GTX와 트램, BRT 등 친환경 대용량 광역교통수단에 스마트 기술을 접목한 ‘스마트 광역교통’ 기술의 현재와 미래를 조망한다.
전문가 토론에는 강갑생 교통전문기자, 고준호 한양대 교수, 이상호 한밭대 교수 등이 참여하며, 좌장은 오영태 아주대 명예교수가 맡는다. 토론에서는 자율주행차 등...
윤지해 부동산R114 수석연구원은 "수익을 계산할 때 대출 이자 비용을 고려해야 하는데, 시세 차익이 2억 원 이상이면 수익을 확보할 수 있기 때문에 수요자가 몰린다"며 "공급되는 물량은 적지만, 추첨제로 진행되는 만큼 저가점자들도 뛰어들면서 세 자릿수 이상의 경쟁률이 나올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한편 두 단지의 무순위 청약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