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종자원은 국내 채소종자 수출확대를 위해 ‘GSP 채소종자사업단’과 공동으로 ‘2015년 GSP 채소종자사업단 해외시범포 사업’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사업내용은 GSP 채소종자사업단 육성품종의 우수성을 홍보하는 해외 시범포를 조성하고, 현지 바이어와 대농가 등을 초청해 생육평가회(Field Day)와 수출상담을 추진하는 것이다.
해외 시범포 조성지역은...
또한 품질표시를 하지 않았거나 거짓으로 표시한 경우에는 1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되며, 품질표시를 하지 않은 종자나 발아보증시한이 경과된 종자를 진열ㆍ판매하는 경우에는 1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국립종자원 관계자는 종자를 구입할 경우에는 포장재에 품종명, 포장일, 유효기간, 발아율, 중량 등의 품질표시가 있는지를 확인하고 구입할 것을 당부했다.
올 상반기 등록된 종자 보호품종이 총 413종으로 2003년 집계이후 현재까지 종자 보호품종은 모두 5631종인 것으로 나타났다.
국립종자원이 8일 발표한 ‘2015 상반기 품종보호동향’에 따르면 올 상반기 누적 출원건수는 432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누계(361품종) 대비 약 20% 증가했다. 이중 413종이 품종보호 등록됐다.
작물별로는 화훼가 197종, 채소 85종, 식량...
한편, 지난 2013년 6월에는 품종보호제도의 정체성을 명확히 하고 제도 운영의 효율화를 위해서 식물신품종보호법을 종자산업법에서 분리해 제정했다.
신현관 국립종자원 원장은 “우리나라 품종보호는 종자산업 육성(골든시드프로젝트 등) 결과물들이 도출되면서 당분간 증가 추세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농민에게 공급할 종자를 대량으로 빼돌린 국립종자원 공무원들이 대거 적발된 것과 관련해 국립종자원이 투명성 제고 대책을 내놨다.
전남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11일 농업용 종자를 빼돌려 유통업자에게 판 혐의(업무상 횡령 등)로 A씨 등 국립종자원 소속 공무원 2명을 구속하고 다른 공무원 3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국립종자원은 이 사건관 관련, 재고량에...
농민에게 공급할 종자를 대량으로 빼돌린 국립종자원 공무원들이 대거 적발됐다.
전남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11일 농업용 종자를 빼돌려 유통업자에게 판 혐의(업무상 횡령 등)로 A씨 등 국립종자원 소속 공무원 2명을 구속하고 다른 공무원 3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은 이들로부터 종자를 사들인 유통업자 8명도 입건했다.
A씨 등은 국립종자원 전남지원...
국립종자원은 6일 경기도 성남에 위치한 한국종자협회에서 국내 채소 종자의 해외시장 진출을 돕기 위해 농촌진흥청, 한국종자협회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국내 우수 종자의 수출 확대를 위한 것으로 해외농업기술개발사업(KOPIA)센터 시험포장 활용, 해외 환경 적응성 시험을 통한 수출용 품종선발, 종자관련 전문가 양성 및 교육 등 확대...
이를 통해 국산 고유 종자로 제품을 생산 할 수 있게 된 것. 국립종자원에도 등록된 ‘두백’은 튀겨도 고유의 감자 색을 잃지 않고, 맛과 식감도 뛰어나 감자칩 원료로 제격이다.
오리온은 작년 7월 출시한 포카칩 ‘스윗치즈’로 감자칩 1위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고 있다. 포카칩 스윗치즈는 오리지널, 어니언에 이은 세번째 맛으로 감자와 궁합이 잘 맞는...
단지 인근으로 태장동 주민센터, 태장마루도서관, 잠원종합체육공원, 국립농업과학원, 국립종자원, 박지성축구센터, 농업기술원 등이 인접해 있으며 태장초등학교, 잠원초등학교, 잠원중학교, 망포중학교 등 교육시설도 가깝다. 최초감정가 3억3000만원에서 1회 유찰돼 이번 경매 최저매각가는 2억31000만원이다. 입찰은 1월30일 수원지방법원 경매...
국립종자원 직원들이 농민에게 공급할 종자를 대량으로 빼돌린 정황이 드러나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광주일보가 1일 보도한 바에 따르면 전남지방경찰청 수사2계는 농업용 종자를 빼돌려 유통업자 등에게 판 혐의(업무상 횡령)로 A(41)씨 등 국립종자원 전남지원 7급 공무원 2명을 입건해 수사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A 씨 등은 2009년부터 최근까지 쌀, 보리, 콩 등의...
이전하는 기관은 농촌진흥청과 그 산하의 국립원예특작과학원, 국립농업과학원, 국립식량과학원, 축산과학원 및 농림축산검역본부, 국립종자원 등이다.
국토교통부는 수원시 등 지방자치단체, 국토연구원, 한국농어촌공사와 협의·조정을 거쳐 이들 부동산에 대한 활용계획안을 마련, 수도권정비위원회 심의를 거쳐 확정했다.
활용계획에 따르면 전체 개발 면적의 35...
국립수산과학원은 20일 오전 11시 국립종자원 대강당에서 공정한 식물신품종보호제도 운영을 위한 농업과 수산분야 정보 교류를 하고자 국립종자원과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국제수산식물보호동맹(UPOV) 협약에 따라 시행된 식물품종보호제도의 효율적인 운영과 전문가 양성, 식물 품종 심사 전산시스템 공유 등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또...
국립종자원은 16일 ‘4월 신품종보호 동향’을 발표하면서 올해 4월말 기준으로 우리나라 품종보호출원 누적건수가 총 6532품종을 기록해 세계 8위 수준을 유지했다고 밝혔다. 현재 품종보호출원 세계 1위는 유럽연합(EU)이며 그 뒤를 미국, 일본이 2위와 3위를 기록하고 있다.
국립종자원에 따르면 올 4월 한달간 출원건수는 43품종이다. 올 누적 출원건수는...
교육대상은 2011년도 이후 등록된 신규 종자생산업체(총 180개소)이며, 종자산업법을 알지 못해 위반하는 사례를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국립종자원 관계자는 “과수묘목을 구입하여 사용하는 농업인은 종자업 등록, 품종의 생산·수입판매 신고, 품질표시 내용을 확인하고 구입하는 것이 불법유통 묘목으로 인한 피해를 줄일 수 있는 방법”이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