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자원 관계자는 “작년 벼 개화기에 고온다습 상태가 지속됨에 따라 키다리병원균이 확산되었을 가능성이 클 것으로 보고 금년 벼 종자소독을 보다 철저히 해야 한다”고 말했다.
벼 보급종 종자소독방법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국립종자원 각 도 지원 또는 가까운 농업기술센터에 연락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국가 소속기관 7개 부지 가운데 경기 안양 소재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과 국립식물검역원, 국립종자원 등 3곳은 일괄매각한다. 올해 재감정평가 금액은 작년보다 10% 가량(72억원) 떨어진 647억원이다.
서울 마포 국세청기술연구소 부지도 작년보다 3억원 낮은 118억원으로 평가됐고, 서울 동대문 경찰수사연수원 부지는 262억원에 매물로 나왔다.
이밖에 경기...
매각 대상 부지는 농업연수원, 우정사업정보센터, 국세공무원교육원, 전파연구소, 국세청기술연구소,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국립식물검역원, 국립종자원 등이다.
유찰된 부동산은 정부투자기관에 팔고 국토부가 활용 계획을 세운 뒤 용도지역 변경 등을 통해 토지 이용이 쉽도록 하고 나서 일반에 재매각할 예정이다.
농림수산식품부 국립종자원은 내달 2일부터 9월 3일까지 한 달간 전국 종자판매상과 생산업체, 취급 점포 등을 대상으로 김장용 채소종자와 관련한 법규를 준수하고 있는지를 확인할 계획이라고 27일 밝혔다.
조사에서는 판매자의 발아 보증시한 경과, 가격표시제 이행 여부 등이 집중적으로 점검된다.
국립종자원 관계자는 "유전자검사 기법을 활용해 유통...
통제
◆농림수산식품부
-국립종자원, 종자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기술워크숍 개최
-3분기 수출입 식물검역 지난해보다 8% 증가
-쌀가공산업육성사업비 추가지원
-농산물우수관리(GAP)제도 활성화 대책 발표
-국내 가축방역기관의 소해면상뇌증(BSE) 진단 능력은 표준화되고 신뢰도가 높은 것으로 평가
◆공정거래위원회
-대변인 브리핑(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