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종할 벼ㆍ콩 신청하세요”…국립종자원,1810톤 신청 접수

입력 2015-04-13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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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종자원은 올 봄에 파종할 2014년산 벼와 콩 보급종에 대해 잔량이 소진될 때까지 개별 신청을 받는다고 12일 밝혔다.

신청가능 품종은 벼(황금누리, 추청, 남평, 삼덕, 일미, 대안, 소다미, 호평, 진수미, 오대) 10품종 1140톤과 콩(대원, 태광, 대풍, 우람, 천상, 연풍, 풍산나물) 7품종 670톤이다.

공급가격은 벼 미소독의 경우 20kg당 3만8870원이고, 콩은 5kg당 1만7400원이다.

신청방법은 농가가 인터넷과 전화를 통해 직접 신청하면 된다. 종자공급은 택배 또는 직접 방문으로 이뤄진다.

벼, 콩 보급종은 정밀한 종자검사를 거쳐 합격한 종자만을 공급하므로 순도가 높고 품종고유의 특성이 유지된다.

또한 현대식 정선시설에서 엄선한 종자이므로 발아율이 높고 균일해 자가 채종한 일반종자보다 벼는 6%, 콩은 10% 증수효과가 있다.

이번에 개별로 신청받는 품종은 지역제한 없이 선착순 신청을 받아 공급하므로 농가에서는 지역재배 적응성 및 공공비축미 수매품종 선정 여부 등을 고려해 신청하면 된다.

종자원 관계자는 “아직까지 벼, 콩 종자를 확보하지 못한 농가는 서둘러 신청해 올해 영농에 차질이 없도록 준비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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