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대학에 대해 "지역 완결적 필수의료체계에서 중추 역할을 하게 될 지역 거점 국립대학"이라고 소개한 장 수석은 "두 대학의 경우, 교육부 장관이 대학을 직접 방문해 의대 학사운영 정상화를 위해 학생들의 복귀를 독려해 달라며 총장 및 대학 관계자들에게 협조를 요청한 바 있다"며 그간 노력도 설명했다.
브리핑에서 장 수석은...
2009년 유 장관이 첫 문체부 장관직을 수행하던 시절, 대구・경북지역 30여 명의 할머니와 함께 사업을 처음 시작했다. 현재는 매년 3200여 명의 할머니들이 8300여 개 유아 교육기관에서 약 50만 명에게 우리의 옛이야기를 들려주고 있다.
작년 8월부터는 문체부와 교육부가 협력해 이야기할머니 활동 범위를 초등학교까지 확대했다. 또 늘봄학교 등과 연계해 122개교에...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5일 대전 충남대 보운캠퍼스를 찾아 “학생들이 수업에 복귀할 경우, 불이익이 발생하지 않도록 대학과 함께 필요한 지원을 하겠다”며 “의대생들은 학업에 임하면서 대학과 정부에 의견을 개진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부총리가 의대 현장 방문에 나선 것은 충남대가 일곱 번째다.
윤 대통령은 의료진들의 애로 사항과 건의 사항을 경청하며 오늘 나온 건의 사항에 대해 "전체를 일반화해서 지원하려고 하지 말고 즉시 개선할 수 있는 사항은 즉각 개선을 추진하라"고 당부했다. 또한, 대통령은 보건복지부 장관에게 "인프라 지원이 필요한 사항은 기재부, 교육부 등과 협의해서 내년 예산에 반영하라"고 지시했다.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이 5일 충남대 의대를 찾아 “대학과 지역사회에서 의료개혁과 의대 교육 지원을 위해 구성원들과 함께 활발하게 소통해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 부총리는 이날 오후 충남대 의대에서 김정겸 충남대 총장, 조강희 충남대병원장 등을 만나 간담회를 열고 이같이 언급했다. 이번 충남대 방문은 이 부총리의 7번째 거점 국립...
대기오염물질이 전혀 배출되지 않는 무공해 차량인 수소 트럭을 개조해 만들어졌으며, 앞으로 교보생명과 협업을 통해 운영된다.
한 장관은 "늘봄학교를 위한 놀이‧체험형 환경교육을 개발해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환경에 관심을 가질 수 있게 하겠다"라며 "늘봄학교의 성공적 안착을 위해 앞으로도 교육부와 적극적으로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더해 △산업-교육-문화 연계 산단·특구 조성 △금융-고용 연계서비스 △농지이용 규제개선’ 등 협업 우수사례 발표와 토론도 있었다. 토론 이후 홍문기 한국PR학회장의 민생토론회 평가 및 제언도 했다.
이날 토론회에는 홍보 컨설팅 전문가로 홍문기 한국PR학회장이, 정부에서는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송미령...
3일 오후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정부서울청사에서 늘봄학교 참여 현황 브리핑에 나서 “2838개 초등학교 1학년 학생 중 약 74%인 14만 명이 늘봄학교를 이용하고 있다”면서 “선생님들의 늘봄학교 행정업무 부담 해소를 위한 전담인력 지원도 착실히 진행되고 있다고 말했다.
지난 달 늘봄학교는 전체 초등학교 6175개교(2023년 기준)의 44.4% 수준인...
총집결 유세에는 우상호 의원(서대문갑)과 유은혜 전 교육부 장관이 함께 해 김 후보에 힘을 실어줬다.
김 후보와 함께 유세차량에 오른 우 의원은 “강남갑에서 끊임없이 국민의힘 후보를 당선시켜주니 이젠 자격이 부족한 후보도 강남갑에 보내는 관행이 생겼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제가 직접 들었다. 친한 한 여당 의원은 ‘이제 가만히 보니 강남갑은 아무나...
의대교수협은 지난달 5일 정부 의대증원 방침 관련해 보건복지부, 교육부 장관을 상대로 증원 취소소송 및 집행정지 가처분신청을 제기한 바 있다.
고등교육법상 대입 정원 늘리는 것이 교육부 장관의 소관임에도 복지부 장관이 일방적으로 의대증원을 발표해 무효이고, 의대 교수·전공의·의대생 등 이해당사자의 의견을 수렴하지 않아 위헌 요소도 있다는 주장을 펼쳤다.
최근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학교를 떠난 의대생들을 설득하기 위해 직접 각 대학을 방문하며 교육여건 개선 수요조사를 진행하고 있지만 학생들이 학교로 돌아올 기미는 보이지 않고 있다.
전날 윤석열 대통령 또한 대국민 담화를 통해 2000명 의대 증원 추진 의지를 재확인하며 의정 간 대화 가능성을 내비쳤지만, 의료계는 회의적인 반응이다. 전공의와...
정부에서는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등이, 대통령실에서 성태윤 정책실장, 장상윤 사회수석 등이 참석했다.
윤 대통령은 모두 발언에서 "제 머릿속에는 다른 국정 현안도 많지만, 늘봄학교와 의료개혁 두 가지가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며 "늘봄, 의료개혁 둘 다 국민의 안전과 관련된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늘봄은 아이들을 안전하게...
정부에서는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등이, 대통령실에서 성태윤 정책실장, 장상윤 사회수석 등이 참석했다.
윤 대통령은 "신도시에 있는 아인초등학교는 학생 수가 많고 학급도 많아 공간이 넉넉하지 않은데, 학교 안 공간을 잘 활용해 다양한 늘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며 일선 교사와 학교 관계자들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차담회에 참석한...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그동안 우리 학생들의 건강관리 중요성이 강조되면서 학교를 중심으로 신체활동 기회를 확대하는 등 다양한 지원이 이뤄진 결과 과체중과 비만학생의 비율이 감소하는 등 각종 건강지표가 개선되고 있는 경향을 확인할 수 있었으나, 일부 지표는 여전히 시도 간 차이가 있었다”며 “‘제2차 학생건강증진기본계획(2024...
교육부는 28일 서울청사에서 제3차 사회관계장관회의를 개최하고 '디지털 인재양성 종합방안' 핵심과제 추진 현황 점검 등 안건을 상정·논의했다고 밝혔다.
정부는 지난 2022년 8월, 전 국민의 디지털 역량 함양을 지원하고 2026년까지 100만 디지털 인재를 양성한다는 목표로 '디지털 인재양성 종합방안'을 발표한 바 있다. 이번 회의에서는 핵심관리과제에 대한...
유사성은 현직교사로 구성된 ‘수능 출제점검위원회’를 활용해 철저히 검증할 계획이다.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제도 개선을 통해 수능 출제진과 사교육 간 카르텔을 근절해 나갈 것”이라며 올해도 변별력을 확보하면서도 공교육과정에서 다루지 않는 킬러문항을 배제하는 ‘공정수능’ 원칙을 유지해 수능의 신뢰도를 회복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전국 17개 시도교육감 중 재산이 가장 많은 교육감은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162억여 원을 신고한 강은희 대구시교육감이었다.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재산 42억2952만원을 신고했다. 전년(44억55만 원)보다 1억7000만 원 줄었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는 28일 공개한 ‘2024년 정기 재산변동사항’에 따르면 재산이 가장 많은 교육감은...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27일 “의대 정원 확대에 따른 교육여건 수요조사를 실시해 지원방안을 마련하겠다”면서 학교를 떠난 의대생들과 교수들에게는 “대화의 장으로 나와 달라”고 호소했다.
이 부총리는 이날 오후 강원대를 방문해 강원대 총장과 강원대병원장 등과 간담회를 갖고 이같이 밝혔다. 의대 정원 증원 발표 후 이 부총리가 의대를 직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