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 함께 학교가 구성원들 모두에 행복한 배움의 장이 되기를 기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여난실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한국교총) 회장 직무대행 및 180여 명의 현장 교원, 교육 관련 단체‧기관 대표 등이 참석했다. 정부에서는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이배용 국가교육위원회 위원장, 대통령실은 성태윤 정책실장, 장상윤 사회수석 등이 참석했다.
이어 “10년 전 일부 존재하던 자립형 사립고를 넘어 자율형 사립고를 대폭 확대했던 이주호 당시 장관이 다시 교육부 장관이 돼 이를 주도하는 것을 보는 심정은 한없이 무겁다”고 강조했다.
이 부총리는 전날 자사고·외고 등 존치 관련 ‘초·중등교육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안’의 국무회의 통과에 대한 브리핑에서 “일반고를 더 다양화해 나가는 노력을 경주하면...
이 상품은 교육부와 산업통상자원부의 ‘2020 에듀테크 코리아’에서 에듀테크 콘텐츠 부문 대상인 교육부장관상을 받은 데다 조달청의 혁신제품으로 선정, 100여 개 공공 교육기관에서 교구로 활용 중이다.
이정호 ㈜크레아큐브 대표는 "국내보다 에듀테크 시장 규모가 훨씬 방대한 해외로 사업을 확장하기 위해 노력해왔는데 CES에서 미국, 캐나다...
홈택스(국세청), 복지로(복지부), 대국민 나이스(교육부) 등 30여 개 주요 공공 웹사이트에 통합로그인 서비스가 적용되면 하나의 인증수단으로 여러 공공 웹사이트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모바일 신분증이나 민간 아이디(ID) 등 국민이 원하는 인증수단으로 모든 공공 웹사이트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이상민 행안부 장관은 “통합 인증 공통...
선정 결과는 2월 말 평생교육이용권 누리집에 게시하고 개별 휴대전화·전자우편 등으로도 안내할 예정이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인구구조 변화, 디지털 대전환 등 급격한 사회 변화로 성인기의 지속적인 역량 개발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며 “교육부는 국민 모두가 평생학습을 통해 삶의 질을 높이고 언제든 누구나 발전할 수 있는 사회를 만들기...
아탈 신임 총리는 중도우파인 마크롱 대통령 집권 1기 후반 정부 대변인, 집권 2기 초반 공공회계장관을 지낸 뒤 지난해 7월 교육부 장관으로 옮겼다. 그후 교내 이슬람 의상인 ‘아바야(긴 드레스)’ 착용을 금지하고, 프랑스 학생들의 기초학력 증진 방안을 추진하는 등 교육 개혁에 큰 성과를 냈다.
로이터는 마크롱과 아탈이 새 정부를 구성하는 데 며칠이 더 걸릴 수...
후임자로는 가브리엘 아탈(34) 교육부 장관이 유력하다고 현지 언론은 전하고 있다.
엘리제궁은 이날 보른 총리가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에게 사의를 밝혔고, 수락됐다고 발표했다. 다만 보른 총리는 새 정부가 구성될 때까지 현안을 처리할 예정이다.
총리 사임은 마크롱 대통령이 6월 유럽의회 선거 전에 개혁 의제에 새로운 동력을 확보하기 위한 차원이라는...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지방시대에 맞는 새로운 직업교육 선도모델인 협약형 특성화고등학교 도입을 통해 지역 산업인재 양성-취업-성장-정주의 선순환 체계가 만들어지기를 기대한다”며 “협약형 특성화고등학교가 교육발전특구 등 다양한 지역 중심 전략과 연계돼, 보다 효과적으로 교육 혁신이 이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2일 "2024년은 교육개혁이 뿌리내리는 해가 될 것"이라며 "교육 주체와 끊임없이 소통하면서 현장과 정책의 간극을 줄이고 정책 완성도를 높혀 가겠다"고 약속했다.
이 부총리는 이날 교육부 시무식에서 신년사를 통해 "2023년 교육개혁 원년에서 시작된 변화가 올해 교육 현장과 지역에서의 성공 경험으로...
현재 영재학교는 총 8곳으로, 이중 KSA만 과기정통부 소속이고 나머지는 교육부 소속이다.
과기정통부는 과거 과학고의 조기 졸업 제도가 교육과정에 악영향을 끼치는 등의 문제로 이어졌던 사례가 있었던 만큼, 이러한 상황이 답습되지 않도록, 각 과학기술원이 세심하게 과학영재 선발제도를 운영하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이종호 과기정통부 장관은...
올해 1월 연두 업무보고에서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2023년을 ‘윤석열 정부 교육개혁의 원년’으로 선언했고, 4대 개혁 분야와 10대 핵심 정책을 발표했다. 이를 위해 교육부는 바쁘게 움직였고, 눈에 띄는 변화들을 만들어냈지만 결과는 호불호가 갈린다. 지난해를 돌이켜보며 한 해 동안 교육계를 휩쓸었던 이슈들을 짚어봤다.
서이초 교사 극단선택...
장상윤 교육부 차관을 각각 임명했다. 김은혜 전 홍보수석은 경기 성남 분당을 출마가 예상되고 있으며, 강승규 전 시민사회수석은 충남 홍성·예산, 안상훈 전 사회수석은 수도권 출마가 점쳐진다.
이외에도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의 사퇴로 갑작스럽게 공석이 된 법무부 장관을 비롯해 국민권익위원회 위원장, 오영주 전 차관이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로...
침해’ 교육부 사무관 A씨
“내 아이는 왕의 DNA가 있는 아이기 때문에 왕자에게 말하듯 말하라” (8월 자녀의 초등학교 담임교사에게 보낸 편지에서)
▲‘교권 침해’ 악성 민원 학부모
“(내 아이) 손이 친구 뺨에 맞았다” (9월 악성 민원으로 극단 선택을 한 대전 초등학교 교사 사건의 가해자인 학부모가 주장한 내용)
▲최영준 무신사 최고재무책임자(CFO)...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과 디지털 교육 혁신을 위해 노력하는 현장 교사들이 만나 애로사항과 정책 성공을 위한 제언을 나눈다.
교육부는 29일 서울청사에서 ‘교사와 인공지능(AI)이 함께 이끄는 교실혁명 : 변화의 시작, 현장의 목소리’를 주제로 ‘제4차 함께차담회’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교육부는 인공지능(AI)과 교사가 협업해 교실의 변화를...
통합형 수능 도입과 내신 등급 조정 모두 사교육 경감 대책으로 채택됐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그동안 너무 힘든 영역을 모든 아이에게 공부하게 하는 것이 불필요한 사교육을 많이 유발했기 때문에 긍정적인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선택과목을 없애는 것은 지난 30년간 계속된 과목별 유불리 논란을 털어내기 위해서다. 과격한 감이 있지만...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심화수학과 사회·과학의 심화된 선택과목이 배제돼 사교육 수요가 장기적으로 경감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고교 내신 평가를 9등급에서 5등급으로 축소함에 따라 과잉 경쟁 부담을 완화해 내신에 대한 사교육 역시 장기적으로 줄어들 것”이라고 말했다.
국교위가 반대 의사를 밝힌 심화수학(미적분Ⅱ·기하)은 결국 수능 과목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