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시민사회수석으로는 황상무 전 KBS 앵커가 거론되고 있으며, 사회수석에는 장상윤 교육부 차관이 물망에 올라 있다. 아울러 과학기술수석 신설 방침이 사실상 확정된 상황에서 사회수석실에서 분리해 현 정부의 3대 개혁과제 수행을 위한 환경·노동·복지 수석도 신설될 전망이다.
교육부는 27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마포청소년문화의집에서 현장방문 사회관계장관회의를 개최하고, ‘학업중단 위기 학생 및 학교 밖 청소년 지원방안(방안)’을 발표했다. 교육부와 여성가족부가 2013년 부처합동으로 수립했던 관련 정책을 10년 만에 사회적 보호가 필요한 청소년 중심으로 다시 종합 보완해서 내놓은 것이다.
지난해 학업중단 학생 전체 학생 1...
정부 위원으로는 기획재정부·교육부·과학기술정보통신부·산업통상자원부·중소벤처기업부 장관 및 대통령실 경제수석이 참석했다.
윤 대통령은 간담회에서 백원필 한국원자력연구원 책임연구원 등 새롭게 위촉되는 위원 6명에 대해 위촉장도 수여했다.
한편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는 헌법 제127조 및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법에 의거, 1991년부터...
현 대변인, 강승규 시민사회수석 후임에는 황상무 전 KBS 앵커가 각각 후보로 물망에 올랐다.
최상목 경제수석은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후임 인사로 거론된다. 이에 후임 인사로 박춘섭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이 후보로 물망에 올랐다. 총선 출마 가능성이 있는 안상훈 사회수석 후임에는 장상윤 교육부 차관, 이기일 보건복지부 1차관 등이 거론된다.
교육부와 서울시교육청은 이날 자료를 내고 “수능 시험의 부정행위를 적발한 후 부당한 민원으로 피해를 받고 있는 교원을 철저히 보호하고 해당 학부모에게 엄정 대응하는데 뜻을 같이했다”며 “이 사안에 대해 교육부장관과 서울시교육감은 공동으로 해당 학부모를 즉시 고발 조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교육부와 서울시교육청 등에 따르면 지난 16일 치러진 수능...
교육계 안팎에서는 교육부가 사무국장 인사권에 계속 개입하려는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온다.
23일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교육부는 21일 각 국립대학에 ‘사무국장 임용 가이드라인(배포용)’을 내려보냈다. 교육부는 국립대학 사무국장 채용 사전협의 시 검토돼야 하는 사안 중심으로 업무 담당자가 참고할 수 있도록 해당 가이드라인을 배포했다고 설명했다....
21일 순천대는 전남인재평생교육진흥원에서 열린 ‘글로컬대학 간담회’에 참석해 폐교 대학인 성화대학 부지에 공동연구센터를 만들어 평생교육과 재직자 벨트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문을 닫은 성화대학이 위치한 강진군 지역의 교육 부재를 해소하겠다는 포부다.
자리에 참석한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이 같은 운영방향에 “과거에는...
겸 교육부 장관이 ‘불수능’ 논란에 대해 "공정한 수능을 위해 최선을 다했고 지금까지는 큰 문제 없이 진행됐다고 본다"는 입장을 내놨다. 올해 수능은 일부 문제의 난이도가 매우 높게 형성되면서 사실상의 '킬러문항' 논란이 점화된 가운데 이 부총리가 관련 입장을 내놓은 것이다.
이 부총리는 21일 나주 혁신도시 봉황고를 방문, 간담회에서 지역 교육...
전남대병원 차기 병원장 임용후보자 공개 모집에는 1·2순위 후보자 외에 안영근 현 병원장, 김윤하 산부인과 교수 등 4명이 지원했다.
최종 임용후보자는 교육부 장관에게 추천되며, 장관은 두 후보 중 병원장 최종 선출자를 임명한다.
전남대병원 이사회는 교육부 장관 임명 전까지 임용후보자 선출 내용을 비공개하기로 했다.
교육 여건이 좋지 않아 수도권 인구 유출이 심화했다는 진단에 따라 지역 공교육을 발전시켜 인재 유탈을 막도록 하겠다는 취지다.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이날부터 전남 무안군 소재 전남도교육청을 방문해 '제1차 찾아가는 교육발전특구 설명회'를 갖는다. 특구는 서울, 경기, 인천이 아닌 지방 14개 시도만 지원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다.
인 위원장은 “교육부 장관실 혹은 산업부 장관실, 그리고 각 지방에 과학을 밀어야 한다”며 “과학을 좀 더 강하게 서포트 하자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구체적으론 대거 삭감된 내년도 R&D 예산안 보완과 함께 인적·제도적 개선 방향이 혁신안에 담길 가능성이 거론된다. 다만 인 위원장은 “일단 우리가 대전 대덕(연구개발특구)을 가봐야 한다. 미리 뭘 정해놓진...
주도해 왔던 초등교사 회원제 커뮤니티 '인디스쿨'에서 영감을 받아 구축이 추진됐다”고 설명했다.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학교 현장에서부터 이뤄지는 자생적 교육개혁을 위해서는 지속적이고 깊이 있는 현장 소통이 필수적”이라며 “함께학교는 양방향 상시 소통 플랫폼으로 이를 통해 교육 3주체 모두가 행복한 학교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고 변호사는 법무부 국제법무과와 교육부 규제개혁법무담당관, 교원소청심사위원회, 사학감사담당관실 등을 거쳤다. 정책기획 및 집행, 감사‧조사, 행정심판 등 행정 전반에 걸친 실무를 담당했다.
강금실 前 법무장관-‘尹 대통령 절친’ 윤기원 공동대표체제
원은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 시절 제55대 법무부 장관을 지낸 강금실(연수원 13기) 대표 변호사가...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하루 앞둔 15일 오전 서울 종로구 국립 서울맹학교 종로캠퍼스에서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이 시각장애인 수험생들을 만나 격려하고 있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평가원)은 수능을 치르는 중증 시각장애 수험생에게는 점자문제지와 음성평가자료, 점자정보단말기를 제공하고 시험 시간을 1.7배 연장한다. 만약...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모든 수험생이 최선의 환경에서 수능시험에 응시할 수 있도록 안전점검 등 사전 준비에 애쓰시는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교육부는 점검 이후에도 시도교육청, 관계부처, 지자체 등과 함께 수능 시험일까지 비상대응체계를 유지해 수능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10년 전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당시 교육과학기술부 장관)이 학교 담장을 쌓고 출입통제를 강화했던 것과는 상반된 조치다. 학교 현장에서는 ‘학교복합시설 활성화’ 정책이 일관성이 부족한 것 아니냐는 지적과 함께 ‘안전시스템’을 철저히 갖춰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12일 교육계에 따르면 교육부는 학교 일부 시설의 개방을 추진하고 있다....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취임 1년을 맞아 "지방시대를 교육의 힘으로 열어가겠다"고 밝혔다.
이 부총리는 7일 '교육개혁 원년, 반성과 다짐'이라는 제목의 메시지를 출입기자단에게 내고 “지역사회와 함께 교육발전특구, RISE, 글로컬대학 30 프로젝트 등을 추진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윤석열 정부는 올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