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관업무 연속성 및 효율성 고려…한전 후임사장 민간 선임”
임기 만료를 앞둔 강영원 석유공사 사장과 김신종 광물자원공사 사장, 정승일 지역난방공사 사장의 연임이 사실상 확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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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중경 지식경제부 장관은 13일 기자들과 만나 “이들 3개 공사 사장은 연임된다”며 “해외 자원개발 등 사업
1967년 창립된 한국광물자원공사(사장 김신종·사진)는 자원전쟁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글로벌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2020년 세계 광물메이저 20위권 내 진입을 목표로 탐사, 개발, 생산, 유통 등 공사 대형화와 전주기 밸류 체인(Value Chain) 확대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현재 15개국에서 35개의 해외 사업을 펼치고 있는 광물공사는
한국광물공사 등 국내 5개 기업이 참여하고 있는 멕시코 동광이 본격적인 개발에 들어간다.
광물자원공사 16일(한국시간) 멕시코 바하캘리포니아 반도 산타로사리아에 위치한 볼레오 광산 현장에서 플랜트 기공식을 가졌다.
광물공사는 이를 기점으로 이미 확보한 7개 중남미 프로젝트 개발을 본격적으로 시행할 계획으로, 2015년이면 우리나라 자주개발률이
한국광물자원공사는 3일 신대방동 본사 대회의실에서 공사 창립 제44주년 기념식을 가지고 장기 근속 및 유공사원에 대한 표창장을 수여했다.
전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기념식에서는 34명 사원에 대한 표창장 수여와 기념품 및 포상휴가가 지급됐다.
광물공사는 30년 장기근속자 5명을 비롯해 20년 장기근속자 12명과 근무모범직원과 우수연
한국광물자원공사가 아프리카 대표적 자원부국인 카메룬에 진출한다.
광물공사는 김신종 사장과 카메룬 산업광업기술개발부 장관인 은딩가 카팜사(社) 의장이 광물자원 개발과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에 따라 두 회사는 철광석, 우라늄, 희유금속, 비철금속이 부존하고 있는 카메룬 남부지역 등 4곳에서 공동탐사를 할 계획이
정부가 중남미 시장 공략을 위해 경제협력사절단을 파견한다.
박영준 지식경제부 차관은 오는 26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중남미 신흥 시장 공략을 위해 멕시코, 콜롬비아, 베네수엘라, 페루 4개국을 방문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사절단에는 석유·가스·광물공사, 한전, 석유관리원, 무역보험공사, 광해공단 등 공공 분야와 자원개발 및 플랜트 건설업계 등이 참여
한국광물자원공사는 한국정책금융공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국ㆍ내외 광물자원개발을 위해 공동 협력키로 했다고 19일 밝혔다.
업무협약에 따라 광물공사가 기술분야, 정책금융공사는 금융분야에 대해 중점 지원하며 특히 프로젝트 파이낸싱을 통한 사업추진에 대해 적극 협력키로 했다.
협약에 따라 정책금융공사는 금융 분야, 광물공사는 기술 분야를 중점적으로 지
한국광물자원공사가 해외 자원개발 전문기업을 인수했다.
광물공사는 자원개발 전문기업인 캐나다 파웨스트의 지분 100%를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인수·합병(M&A)은 캐나다 구리개발 전문기업인 캡스톤과 국제 컨소시엄을 구성해 이뤄졌다. 광물자원공사는 총 7억달러의 인수자금 중 4억달러를 투자했다. 광물자원공사가 자원개발 전
우리나라의 대표적 패키지 해외자원 개발사업인 마다가스카르 암바토비 니켈 프로젝트가 올해부터 생산에 들어간다.
한국광물자원공사 지난 30일 마다가스카르 토아마시나에서 암바토비 니켈 프로젝트 준공식을 가졌다고 31일 밝혔다.
암바토비 프로젝트는 2007년 5월 공사에 들어가 3년 10개월 동안 총 5조8000억원의 광산개발 및 플랜트 건설비가 투입
한국광물자원공사는 인도네시아에 진출한 현지 기업과 합께 인도네시아 카푸아스 유연탄광 지분 90%를 인수했다고 22일 밝혔다.
한국인이 운영하고 있는 인도네시아 현지 자원개발 기업 코린도가 51%를, 광물공사가 39%를 갖게 된다. 총 인수금액은 8415만달러, 광물공사 투자금은 3646만달러다.
광물공사는 2013년부터 21년간 생산량의 39
한국광물자원공사가 남미에서 매장량 4억t 규모로 추정되는 대규모 철광산 개발에 나섰다.
광물공사는 페루 페로밤바와 페로밤바 철광산 개발을 위한 탐사계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향후 개발시 광산지분의 최대 50%를 양도받는 조건이다.
페루 수도 리마에서 약 400km 떨어진 페로밤바 광산은 페루의 대표적인 노천광산으로 도시가 인접해 있어 전력
한국광물자원공사와 포스코, 한국전력 등 국내 기업과 과 일본, 러시아 기업들로 구성된 한-일-러 컨소시엄이 몽골 타반톨고이 유연탄 개발 프로젝트 우선협상자로 선정됐다.
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몽골 정부는 4일 한-일-러 컨소시엄과 미국, 브라질, 호주 등 8개국 6개팀을 몽골 타반톨고이 찬키 블록 1광구 개발 공사의 우선협상자로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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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갈수록 노골화되는 세계 자원전쟁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고자 첨단 업종에 많이 쓰이는 희토류 비축 목표량을 대폭 늘렸다.
7일 지식경제부에 따르면 희토류 확보 목표를 최근 수정해 오는 2014년까지 100일분을 비축하기로 하고 예산 협의를 하고 있다.
지경부는 앞서 희토류를 포함한 56종의 희유금속을 2016년까지 60일분을 확보한다는 계획이었
정부는 희토류 확점검반을 확대 개편해 수급불안 해소에 주력할 계획이다.
지식경제부는 25일 김정관 에너지자원실장 주재로 6개 기관, 24개 기업 관계자와 '희토류 확보 점검반 회의'를 개최하고 분과별 활동계획을 논의했다.
이번 회의에서 '점검반'은 주요 생산국인 중국, 키르키즈스탄, 남아공, 호주 등의 국가에 적극 진출ㆍ확보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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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경제부와 동반성장위원회는 한국전력, LH, 수자원공사 등 15개 공공기관이 '공공기관 동반성장 협의회'를 창립했다고 24일 밝혔다.
협의회는 앞으로 분기별로 회의를 열어 동반성장에 대한 공공기관의 선도적 역할을 강화하고 우수사례를 확산하는 역할을 맡는다.
협의회에는 가스공사, 도로공사, 철도공사, 지역난방공사, 인천국제공항공사, 마사회, 공항
한국광물자원공사는 지난 17일부터 오는 3월 5일까지 17일간 전북 익산에 있는 광물공사 인력개발원에서 볼리비아 광업연수생 15명을 초청해 '광물자원 개발'과정 교육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볼리비아 연수생은 볼리비아 광업공사 근무자, 광산기술지질청 수석지질학자, 세인트 앤드류대학자원연구소 교수 등 대부분 광업전문가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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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나마 정부가 외국 정부기관의 투자규제를 완화하면서 광물자원공사와 LS니꼬동제련 등 국내 기업이 참여한 파나마 구리광산개발 사업이 가속도를 낼 전망이다.
15일 지식경제부에 따르면 파나마 의회의 2월 광업법 개정으로 세계 15위 규모의 꼬브레 광산에 간접투자해 온 광물자원공사 등 한국기업의 직접 지분 취득이 가능해 졌다.
총 21억4000만톤의
올해 광물자원 투자는 지난해보다 3배 이상 증가한 70억 달러에 달할 전망이다.
지식경제부는 해외자원개발협회를 통해 25개 자원개발기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올해 해외광물자원 투자액이 지난해보다 222% 증가한 70억달러로 집계됐다고 27일 밝혔다.
특히 민간기업 투자가 43억8000억달러로 작년의 4배 이상으로 급증할 것으로 조사됐다. 공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