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물자원公, 캐나다 구리 회사 인수합병

입력 2011-04-18 06:5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한국광물자원공사가 해외 자원개발 전문기업을 인수했다.

광물공사는 자원개발 전문기업인 캐나다 파웨스트의 지분 100%를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인수·합병(M&A)은 캐나다 구리개발 전문기업인 캡스톤과 국제 컨소시엄을 구성해 이뤄졌다. 광물자원공사는 총 7억달러의 인수자금 중 4억달러를 투자했다. 광물자원공사가 자원개발 전문기업을 인수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파웨스트는 캐나다 토론토에 상장된 기업으로 칠레와 호주에 3개의 구리개발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특히 칠레 구리 밀집지역에서 진행 중인 '산토 도밍고 프로젝트'는 2015년부터 연간 7만5000t의 구리를 생산할 것으로 광물공사는 설명했다.

광물공사는 이 중 50%인 3만7500t(자주개발률 3.75%)가량의 판매권을 확보했다. 이번 계약으로 우리나라의 구리 자주개발률은 6% 수준(2010년 기준)에서 2015년 30% 가까이 올라갈 전망이다.

김신종 사장은 "향후 중남미 6개 구리 프로젝트를 관할하는 해외법인을 만들어 캐나다 증시에 상장할 계획"이라며 "이를 통해 세계 수준의 해외광물자원개발 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물공사는 중남미 6개 구리 프로젝트를 괄할하는 해외 법인을 만들어 캐나다 증시에 상장할 계획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골드만삭스는 왜 1만2000을 말했나…‘박스피’ 깬 밸류에이션 재평가 [코스피 1만 시대의 조건①]
  • 스페이스X 급락에 뉴욕증시 혼조....나스닥 1.33%↓ [종합]
  • 고속도로 달리는 ‘유령 트럭’…물류현장 파고든 AI 화물차 [자율주행 트럭 시대 온다 ①]
  • 고물가에 ‘마감임박’ 상품 인기만점…알뜰 소비자들, 거의 ‘반값 할인’에 군침
  • IPO 끝낸 스페이스X, 이번엔 채권시장으로…AI 투자 실탄 확보[마켓핫]
  • 압구정·성수 이어 여의도도 달린다…대교 이주·시범 입찰 '착착'
  • 더위와 싸우는 공사장…'20분 의무휴식' 안착 시험대 [건설현장 여름나기①]
  • 오늘 중앙그룹 회생법원 대표자심문...향후 일정은
  • 오늘의 상승종목

  • 06.23 12:11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6,430,000
    • -0.25%
    • 이더리움
    • 2,602,000
    • -0.31%
    • 비트코인 캐시
    • 294,000
    • -2.13%
    • 리플
    • 1,698
    • -0.7%
    • 솔라나
    • 108,100
    • -2.61%
    • 에이다
    • 239
    • -0.83%
    • 트론
    • 502
    • +1.62%
    • 스텔라루멘
    • 299
    • -6.56%
    • 비트코인에스브이
    • 17,730
    • -1.06%
    • 체인링크
    • 11,840
    • -0.67%
    • 샌드박스
    • 81.54
    • -2.15%
* 24시간 변동률 기준